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 '오병이어' 방문해 따뜻한 나눔 실천- 따뜻한 연말, 인천국세청의 훈훈한 봉사활동 펼쳐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은 19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노인 대상 무료급식소 ‘오병이어’를 방문하여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2006년부터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해 온 ‘오병이어’는 인천광역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희망을 전달해오고 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2019년 개청 이후부터 매달 셋째 주 화요일에 ‘오병이어’를 방문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박수복 청장을 비롯한 6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도시락 포장, 배식, 간식 제공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박수복 청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인천지방국세청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지방국세청은 이번 ‘오병이어’ 방문 외에도 매년 사회복지시설, 보육원, 장애인 생활시설 등을 방문하여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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