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지난 11월 15일 낭송문학 메타포엠(대표 정현우)은 종로 문화공간 온에서 장충열 한국낭송문예협회 회장, 김중열 여울아라 대표, 천영필 시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메타포엠 창간호’ 출판기념회와 메타포엠 미래비젼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정현우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경희 시낭송가가 사회를 보았으며 모두에서 "메타포엠은 '초월하다'린 의미를 가지고 있는 (메타)와 시를 뜻하는 (포엠)을 합친 합성어 이다 즉, 현실을 초월하여 한편의 아름다운 시를 짓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낭송문학 메타포엠>은 우리의 아름다운 시를 공연작품으로 널리 알리고 또한 오디오북과 이북으로 독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의 소중한 문학을 낭송가들의 목소리로 '데이터베이스 화' 해서 교육용이나 좋은 자료로 남겨두기 위한 사업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으로 정현우 대표께서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앱과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웹 두가지 방향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고 설명하였다.
정현우 대표는 인사말에서 “문학을 종이책에서 e북으로, e북에서 이제는 듣는 책 오디오북으로 대중화하겠다는 의도로 종이책까지 3가지를 함께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낭송문학 메타포엠과 메타포엠 출판사는 e북과 오디오북 제작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장충열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장충열 회장은 “평소 정현우 대표의 노력과 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오늘 다른 약속을 다 마다하고 이 귀한 행사에 참석하였다. 메타포엠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축사하였다. 이어서 김중열 대표의 격려사가 있었다.
홍선표 가수(전 이천시 문인협회 회장)이 축시 노래를 했으며 여는 무대로 초대가수 투글라스(제이슨 박, 조상호)의 사랑의 시, 회상, 기차는 8시에 떠나네 등의 열창이 있었다. 특히 투글라스와 정현우 대표의 콜라보 ‘사평역에서’ 낭송은 감동적이었다.
작가들을 대신 다른 시인이 낭송하는 시낭송 시간을 갖고 투글라스의 앵콜 공연과 단체 촬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장충렬 교수 = (한국문협시낭송교수.한국낭송문예협회회장)
김은자=(문예춘추 회장.낭송문학 메타포엠 고문)
천영필= (마음학교 교장.낭송문학 메타포엠 고문)
조기홍=내외신문, 서울케이뉴스 기자.MC
김중열 =여울아라15 회장
홍선표 =시노래 가수.전 이천 문인협회 회장
김현희=다솔문학회 회장
손장순=문예춘추 시인.낭송문학 메타포엠 시낭송가
이규해= 문예춘추 이사
정현우 =낭송문학 메타포엠 대표
이경희 = 시낭송가.동화구연가.MC
김자숙= 연극인
초대가수 투글라스(제이슨 박. 조상호)
김나연=낭송문학 메타포엠 내레이터
스타리 이수정= 가수. 낭송문학 메타표엠 내레이터
김주현 = 기타리스트 .가수
한창윤= 문화예술국악공연 회장 라이온스클럽 회장
신연희 = 낭송가.낭송문학 메타포엠 내레이터
강숙희 =서양화가.시인
박옥경=시낭송가
김정오 = 시낭송가. 낭송문학 메타포엠 내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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