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미추학파(美秋學派) 창시자 백희영(白喜永)교수가 동경도미술관 국제전 참가하였다. 일반사단법인 신일본미술원(Shin Nihon Bijutsuin) 주최로 제56회 국제전이 2024년9월10일(화)~16일(월)까지 약10개국의 참가로 공모전을 한다.
오랜 韓.日간의 교류로 형제와도 같은 서로의 마음이 말이 필요없는 분위기를 주는 교류에 백희영 작가는 추천작가로써 참가하며 많은이들의 찬사속에서 빛이나는 역할 또한 하였다. 매년 참석하지만 코로나로 소리없이 한명씩 보이지 않는 점이 자연의 섭섭함과 세월의 무심함도 더한다는 소감을 비추었다. 11월에는 서울 인사동 라메르갤러리에서 다시 만날 약속을 하며 인사를 하였다.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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