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강북구 하하호호웃음봉사단(단장 안숙화)는 9월 4일 월레회를 갖고 번동에 위치한 강북구자원봉사센터 4층 강당에서 장애우와 함께 게임, 율동, 웃음봉사, 친교활동 등 어우러진 시간을 보냈다. 장애우들은 함께 어우러진 이 시간을 기다렸다는 듯이 활짝 웃으며 손에손잡고 밝은 표정으로 봉사자들과 즐거운 모습으로 동참했다.
이날 참석한 봉사자는 안숙화, 정은희, 정미진, 박점순, 김용태, 임미라, 권정순, 김보경, 유희정, 양정민, 조기홍 등이다.
이러한 장애우들과의 친교시간은 월 1회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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