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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외신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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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박지원 “민주당 전대는 이재명 대통령 신임투표”…김민석과의 정책 공조 강조]]></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36</link>
       <description><![CDATA[<p> </p><div class="qMYqUG_convSearchResultHighlightRoot"><div data-turn-id-container="request-WEB:f34b3d6a-9723-4248-b4b2-e9ab6c8b0d78-1" data-is-intersecting="true"><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pb-8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53.5rem]/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 data-conversation-screenshot-content=""><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 dir="auto" data-message-author-role="assistant" data-message-id="f57a4fa5-0e77-5dc8-8f6a-16af54544469" data-turn-start-message="true" data-message-model-slug="gpt-5.6-sol-wm"><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div class="markdown prose dark:prose-invert wrap-break-word w-full light markdown-new-styling"><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6/2026061738312258.jp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박지원 의원 페이스북)    </p></td></tr></tbody></table><p> </p><p data-start="217" data-end="362">민주당 전당대회를 둘러싼 후보 간 공방이 격화하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번 당대표 선거의 성격을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신임투표로 규정했다. 대통령과 보조를 맞추며 남은 임기의 국정 성과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는 주장이다.</p><p data-start="217" data-end="362"> </p><p data-start="364" data-end="506">박 의원은 7일 kbc광주방송 ‘여의도 초대석’에 출연해 “이번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의 신임투표”라며 “누가 당대표로 나서야 이 대통령이 지난 1년에 이어 성공적인 남은 4년을 보낼 수 있느냐를 판단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p><p data-start="364" data-end="506"> </p><p data-start="508" data-end="650">대통령의 국정 성공 여부가 민주당의 총선 성적과 차기 정권 재창출까지 좌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당대표 선거를 특정 후보나 계파 사이의 권력 경쟁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지원할 지도체제를 선택하는 과정으로 봐야 한다는 의미다.</p><p data-start="508" data-end="650"> </p><p data-start="652" data-end="670"><span class="bold">대통령 신임과 연결된 당대표 선거</p><p data-start="652" data-end="670"> </p><p data-start="672" data-end="831">진행자가 “김민석 후보에게 투표하라는 뜻으로 들린다”고 묻자 박 의원은 “그러한 것은 잘 알아서 해석하시라”며 직접적인 지지 선언은 피했다. 다만 “이 대통령이 실패하면 총선도 실패하고 정권 재창출도 안 된다”고 말해 대통령과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당대표의 필요성을 거듭 부각했다.</p><p data-start="672" data-end="831"> </p><p data-start="833" data-end="938">박 의원의 발언은 전당대회의 판단 기준을 후보 개인의 인지도나 강성 지지층의 결집력이 아니라 대통령과의 정책적 호흡, 국정 운영 능력, 당정 간 조정 역량에 둬야 한다는 주장으로 해석된다.</p><p data-start="833" data-end="938"> </p><p data-start="940" data-end="1091">민주당이 집권여당으로서 국정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실과 정부, 국회 사이의 안정적인 협력 구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당대표가 대통령과 경쟁하거나 당내 세력을 확대하는 데 치중할 경우 국정 동력이 약화하고 국민에게 내부 권력투쟁으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도 담겼다.</p><p data-start="940" data-end="1091"> </p><p data-start="1093" data-end="1115"><span class="bold">김민석 높이 평가하면서 경쟁 후보도 인정</p><p data-start="1093" data-end="1115"> </p><p data-start="1117" data-end="1234">박 의원은 대통령과 가장 호흡을 맞춰 일할 수 있는 인물로 김민석 후보를 사실상 지목했다. 그는 “대통령과 가장 발을 맞춰서 일할 사람은 1년간 성공적으로 총리직을 수행한 김민석 후보가 압도적”이라고 평가했다.</p><p data-start="1117" data-end="1234"> </p><p data-start="1236" data-end="1384">김 후보가 국무총리로 재임하며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정책 방향을 충분히 이해했고, 정부 부처를 조정한 경험을 갖췄다는 점을 강점으로 제시한 것이다. 대통령실과 당의 관계를 안정시키고 정부 정책을 국회 입법으로 연결하는 데에서도 김 후보가 유리하다는 판단으로 보인다.</p><p data-start="1236" data-end="1384"> </p><p data-start="1386" data-end="1504">박 의원은 김 후보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다른 후보들의 정치적 자산을 부정하지 않았다. 정청래 후보에 대해서는 높은 지지도와 개혁 성과를 인정했고, 송영길 후보도 광주를 중심으로 지지세가 움직이고 있다고 진단했다.</p><p data-start="1386" data-end="1504"> </p><p data-start="1506" data-end="1591">이는 특정 후보를 일방적으로 추켜세우기보다 후보들이 보유한 강점과 경쟁력을 인정하면서 전당대회를 정책과 비전의 경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읽힌다.</p><p data-start="1506" data-end="1591"> </p><p data-start="1593" data-end="1615"><span class="bold">“파묘 정치 중단하고 정책으로 경쟁해야”</p><p data-start="1593" data-end="1615"> </p><p data-start="1617" data-end="1748">박 의원이 가장 강하게 경계한 것은 후보 진영 사이의 과거사 폭로와 상호 고발 움직임이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차마 손을 쓰지 못하고 있는 음지를 당에서 발굴해 국민과 함께하고 대통령을 돕겠다는 정책대결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p><p data-start="1617" data-end="1748"> </p><p data-start="1750" data-end="1874">이어 “서로 파묘하면 치부만 드러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상대 후보의 과거 발언이나 인맥, 의혹을 끌어내 공격하는 방식이 계속되면 어느 한쪽의 승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 전체의 신뢰가 훼손될 수 있다는 경고다.</p><p data-start="1750" data-end="1874"> </p><p data-start="1876" data-end="1991">정치권 내부의 갈등을 수사기관과 법원으로 가져가는 행태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박 의원은 “서로 고발을 운운하는데 왜 여의도 정치권의 문제를 서초동으로 끌고 가느냐”며 “여의도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 data-start="1876" data-end="1991"> </p><p data-start="1993" data-end="2158"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민주당 전당대회가 상호 폭로전과 법적 분쟁으로 흐를 경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에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박 의원의 발언은 당대표 선거를 대통령과의 친분 경쟁이나 후보 간 과거사 검증에 가두지 말고, 민생과 개혁을 책임질 집권여당의 지도력을 검증하는 무대로 되돌려야 한다는 촉구로 요약된다.</p></div></div></div></div></div></div></div></div>]]></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15:06: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뉴스]]></section_k>
	   <section2><![CDATA[정치]]></section2>
	   <author><![CDATA[전태수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36</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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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코스피 급락 뒤의 진짜 경고…한국 반도체, 중국의 추격을 따돌릴 시간이 많지 않다]]></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35</link>
       <description><![CDATA[<h1 class="PDq2pG_selectionAnchorContainer" data-section-id="1rzrvzh" data-start="0" data-end="47"><span style="font-size: 16px;"><strong data-start="286" data-end="324">코스피 급락을 키운 레버리지, 하락을 만든 근본 원인은 아니다</strong></h1><p data-start="326" data-end="510"><span style="font-size: 16px;">최근 코스피 급락과 변동성 확대를 설명할 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빼놓을 수 없다. 기초종목의 하루 등락률을 두 배가량 추종하는 상품은 시장이 한쪽으로 움직일 때 매수와 매도를 기계적으로 확대한다. 하락장에서 발생하는 리밸런싱과 손실 누적 구조는 현물 주식의 낙폭까지 키울 수 있다.</p><p data-start="326" data-end="510"> </p><p data-start="512" data-end="835"><span style="font-size: 16px;">실제로 JP모건은 국내 증시 조정 과정에서 레버리지 ETF 청산이 하락 폭을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의 상당 부분이 손실 구간에 들어가면서 개인투자자 피해도 커졌다. 금융당국과 거래소, 상품을 설계하고 판매한 금융회사에 대한 책임 검증이 필요한 이유다. <a href="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6/07/21/UTICGFI7ZVGBDLSVZOXLVI7DZ4/?utm_source=chatgpt.com" target="_new" data-start="752" data-end="835"><br /></a></p><p data-start="512" data-end="835"> </p><p data-start="837" data-end="1042"><span style="font-size: 16px;">다만 파생상품만으로 이번 급락을 모두 설명해서는 안 된다. 레버리지 ETF가 낙폭을 증폭한 장치였다면 매도의 불씨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미래 수익성에 대한 의문이었다. </p><p data-start="837" data-end="1042"> </p><p data-start="837" data-end="1042"><span style="font-size: 16px;">두 회사가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발표했는데도 주가가 흔들렸다는 사실은 시장이 현재 실적보다 AI 설비투자의 지속 가능성과 중국 메모리 기업의 추격 속도를 더 예민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뜻이다.</p><p data-start="837" data-end="1042"> </p><p data-start="1044" data-end="1468"><span style="font-size: 16px;">삼성전자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조5천억 원, 영업이익 89조5천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 역시 같은 기간 매출 79조3천187억 원, 영업이익 60조5천426억 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장은 지금의 호황이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HBM 공급 확대 이후에도 유지될 수 있는지를 묻고 있다. <a href="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2026%EB%85%84-2%EB%B6%84%EA%B8%B0-%EC%8B%A4%EC%A0%81-%EB%B0%9C%ED%91%9C?utm_source=chatgpt.com" target="_new" data-start="1252" data-end="1400"><br /></a></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6/2026062534543997.pn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동반 급락 전세계 시장이 동반하락 예전에는 미국이 기침만해도 한국은 감기걸린다는 말은 옛말(사진=ai합성)    </p></td></tr></tbody></table><p> </p><p data-start="1470" data-end="1504"><span style="font-size: 16px;"><strong data-start="1470" data-end="1504">창신메모리의 부상, 범용 메모리부터 시작된 중국의 압박</strong></p><p data-start="1470" data-end="1504"> </p><p data-start="1506" data-end="1782"><span style="font-size: 16px;">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성장은 한국 반도체 산업이 직면한 가장 현실적인 경고다. 다만 창신메모리가 홍콩 증시에 상장했다는 표현은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창신메모리는 2026년 7월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 과학혁신판에 상장해 약 86억 달러를 조달했고, 상장 첫날 주가가 466% 급등했다. 대규모 자본조달은 생산시설 확충과 기술개발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a href="https://apnews.com/article/9cd8b79866cf4bd5ef7c1cb81215e796?utm_source=chatgpt.com" target="_new" data-start="1715" data-end="1782"><br /></a></p><p data-start="1506" data-end="1782"> </p><p data-start="1784" data-end="2063"><span style="font-size: 16px;">애플이 창신메모리의 D램을 시험하고 공급 협상을 진행한다는 보도도 시장을 긴장시켰다. 아직 정식 계약이나 발주가 확정된 단계는 아니며 미국 정부의 대중국 반도체 규제가 변수가 될 수 있다. 그럼에도 중국 내에서 판매되는 애플 제품에 중국산 범용 메모리가 들어갈 가능성만으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는 상당한 압박이다.<a href="https://www.macrumors.com/2026/07/08/apple-begins-testing-controversial-chinese-memory/?utm_source=chatgpt.com" target="_new" data-start="1963" data-end="2063"><br /></a></p><p data-start="1784" data-end="2063"> </p><p data-start="2065" data-end="2378"><span style="font-size: 16px;">중국이 한국의 HBM 적층 기술을 완전히 따라잡아 기술격차가 1년으로 줄었다는 주장도 현재로서는 확인된 사실로 단정하기 어렵다. 업계 보도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HBM 기술격차를 약 3년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창신메모리는 아직 HBM3 양산 안정화 단계에서도 한국 기업보다 뒤처진 것으로 분석된다. </p><p data-start="2065" data-end="2378"> </p><p data-start="2065" data-end="2378"><span style="font-size: 16px;">반면 범용 D램에서는 공정과 가격 경쟁력의 차이가 빠르게 줄고 있어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a href="https://en.sedaily.com/finance/2026/06/01/korea-china-hbm-gap-narrows-to-three-years?utm_source=chatgpt.com" target="_new" data-start="2282" data-end="2378"><br /></a></p><p data-start="2380" data-end="2536"><span style="font-size: 16px;">중국 기업은 범용 제품에서 시장점유율과 현금을 확보한 뒤 첨단 제품으로 올라가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한국이 과거 일본 반도체 산업을 추격했던 방식과 닮았다. 범용 메모리 시장을 가격 경쟁만의 문제로 가볍게 본다면 첨단 메모리 연구개발을 지탱하는 수익 기반까지 흔들릴 수 있다.</p><p data-start="2380" data-end="2536"> </p><p data-start="2538" data-end="2574"><span style="font-size: 16px;"><strong data-start="2538" data-end="2574">zHBM·HBF 속도전에 맞춘 전략산업 규제체계가 필요하다</strong></p><p data-start="2538" data-end="2574"> </p><p data-start="2576" data-end="2916"><span style="font-size: 16px;">삼성전자가 공개한 zHBM은 AI 가속기 옆이 아니라 가속기 상단에 메모리를 직접 적층해 데이터 이동 거리를 줄이는 차세대 구조다. 삼성전자는 HBM5 대비 최대 8배의 성능과 3배의 전력 효율을 목표로 제시했다. SK하이닉스가 샌디스크와 공개한 HBF는 D램보다 용량과 가격 경쟁력이 높은 낸드플래시를 적층해 AI 시스템의 메모리 병목을 완화하려는 기술이다. <a href="https://www.seoul.co.kr/news/economy/industry/2026/08/06/20260806031001?utm_source=chatgpt.com" target="_new" data-start="2778" data-end="2857"><br /></a></p><p data-start="2576" data-end="2916"> </p><p data-start="2918" data-end="3068"><span style="font-size: 16px;">두 기술은 당장 대규모 매출을 발생시키는 상용 제품이 아니다. 그럼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구조를 서둘러 공개한 것은 메모리 경쟁이 단순한 미세공정과 적층 단수의 경쟁을 넘어 AI 가속기와 메모리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설계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p><p data-start="2918" data-end="3068"> </p><p data-start="3070" data-end="3199"><span style="font-size: 16px;">이 같은 속도전에 대응하려면 전략산업의 연구개발 규제도 현실에 맞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 반도체 공정과 설계는 연속적인 실험과 검증이 요구되는 분야다. 업무를 인위적으로 잘게 나누는 것이 오히려 개발 효율을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다.</p><p data-start="3070" data-end="3199"> </p><p data-start="3201" data-end="3458"><span style="font-size: 16px;">다만 주 52시간 규제 완화가 기업의 일방적인 장시간 노동 강요로 변질돼서는 안 된다. 연구·기술직 노동자의 자발적 신청과 자유로운 철회, 충분한 보상과 연속 휴식, 건강권 보호, 노동자 대표의 동의가 전제돼야 한다. </p><p data-start="3201" data-end="3458"> </p><p data-start="3201" data-end="3458"><span style="font-size: 16px;">이러한 조건 아래 연구개발 인력이 스스로 근로 형태를 선택하도록 하는 방안은 검토할 가치가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메가특구 또는 메가샌드박스도 규제 철폐 자체가 아니라 기술개발 속도와 노동권 보호를 함께 달성하는 실증 공간으로 설계돼야 한다.</p><p data-start="3201" data-end="3458"> </p><p data-start="3460" data-end="3601"><span style="font-size: 16px;">한국은 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 중심을 잃을 수 있는 자전거 위에 올라서 있다. 세계는 풍요의 확대를 전제로 한 세계화 시대에서 기술·자원·공급망을 무기로 삼는 생존 경쟁의 시대로 이동했다. 미중 AI 패권 경쟁은 한국에 위기인 동시에 전략적 공간이다.</p><p data-start="3460" data-end="3601"> </p><p> </p><p data-start="3603" data-end="3780"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span style="font-size: 16px;">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두 개의 개별 기업을 넘어 한국의 수출과 고용, 자본시장, 경제안보를 떠받치는 국가 전략자산이다. 코스피 급락이 던진 진짜 경고는 주가의 단기 반등 여부가 아니다. 중국의 추격을 따돌릴 기술과 자본, 인재, 규제체계를 얼마나 빠르게 구축하느냐가 한국 경제의 다음 10년을 좌우한다는 데 있다.</p>]]></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14: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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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_k><![CDATA[스타트UP]]></section_k>
	   <section2><![CDATA[해외]]></section2>
	   <author><![CDATA[전태수 기자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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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발톱 드러낸 정청래 당대표 후보, 진즉 그렇게 나오지 그랬나]]></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3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32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411/2024112908466729.jpg" alt="본문이미지" width="32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전태수 기자    </p></td></tr></tbody></table><p>정청래 후보가 전당대회 막판에 들어서면서 이전과는 다른 정치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치적 동지 관계와 친분을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인물”이라는 점을 부각해 왔다. 그러나 선거 국면이 치열해지면서 발언의 방향이 달라지고 있는 듯 모습을 보이고 있다. </p><p> </p><p>특히 김민석 후보를 향한 공세 과정에서 신천지 논란을 넘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문제까지 거론한 점이 주목된다.</p><p> </p><p>이 두 사안은 단순한 개인 정치인의 선택 문제가 아니라 정부 정책과 대통령실의 산업·금융 정책 방향과도 연결되는 사안이기 때문이다.</p><p> </p><p>이 지점에서 비판이 제기된다. 앞에서는 대통령과의 관계를 강조하면서도 뒤에서는 대통령실 정책을 공격하는 구조가 형성되면, 정치적 일관성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는 호박씨”라는 표현이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p><p> </p><p>다만 집권여당 정치인이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의미는 아니다. 정책은 언제든 검증과 수정이 필요하며, 대통령실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비판의 방식이다.</p><p> </p><p>정책 비판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최소한의 전문성과 대안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레버리지 ETF는 단순한 주식 상품이 아니라 파생 구조, 일간 수익률 추종 방식, 변동성 위험, 투자자 보호 문제, 자본시장 안정성까지 포함된 복합 금융상품이다. 이를 비판하려면 구조적 이해와 정책 대안이 함께 제시되어야 한다.</p><p> </p><p>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역시 마찬가지다. 이는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니라 전력 인프라, 용수 확보, 전문 인력 공급, 물류 체계, 소재·부품·장비 생태계, 기업 투자 유치 전략이 결합된 국가 산업 전략이다. 따라서 비판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어디가 문제인가”뿐 아니라 “어떻게 대체할 것인가”까지 제시되어야 한다.</p><p>그러나 현재 제기되는 비판에서는 이러한 구조적 분석보다 “사과하라”는 정치적 메시지가 중심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경우 정책 토론이라기보다 선거용 공세로 비칠 가능성이 커진다.</p><p> </p><p>결국 국민 입장에서는 몇 가지 질문이 남는다. 정청래 후보가 제기하는 경제·금융 비판은 실제 정책 이해에 기반한 것인가, 아니면 정치적 경쟁 구도 속에서 선택적으로 활용된 것인가 하는 점이다. 또한 정책의 구조적 문제를 설명하기보다 상대 후보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경제 이슈를 활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도 따져볼 필요가 있다.</p><p> </p><p>정치인은 강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집권여당 대표를 지향하는 정치인이라면 메시지의 강도보다 정책의 완성도가 더 중요하다. 비판이 정당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설명과 대안이 뒤따라야 한다.</p><p> </p><p>만약 레버리지 ETF가 문제라고 판단했다면 왜 문제가 되는지, 어떤 규제가 필요한지, 투자자 보호 장치는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를 제시해야 한다. 호남 반도체 정책이 부적절하다고 본다면 어떤 지역 전략이 더 효율적인지, 산업 생태계를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지까지 설명해야 한다.</p><p> </p><p>이러한 준비 없이 “사과하라”는 구호만 반복될 경우, 정책 비판이라기보다 선거 전략의 일부로 해석될 여지가 커진다.</p><p> </p><p>또한 정치적 일관성 문제도 제기된다. 그동안 대통령과의 친분을 정치적 자산으로 활용해 온 인물이 선거 막판에 대통령실 정책까지 공격하는 모습은, 소신이라기보다 상황에 따른 전략적 전환으로 읽힐 수 있기 때문이다.</p><p> </p><p>진정한 소신이라면 시점과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을 유지해야 한다. 정책이 문제라면 선거 전이든 후든, 경쟁자가 있든 없든 일관되게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 그래야 비판이 설득력을 갖는다.</p><p> </p><p>정청래 후보가 발톱을 드러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날카로움 자체가 아니라 그 뒤에 있는 실력이다. 강한 언어만으로는 국가 경제를 설명할 수 없고, 산업 정책을 설계할 수도 없다.</p><p> </p><p>집권여당 대표를 지향한다면 필요한 것은 더 센 말이 아니라 더 깊은 이해다.</p><p>경제를 공부하고, 산업 구조를 이해하고, 금융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어야 한다. 부족하다면 전문가 의견을 받아 정책으로 연결하는 능력도 필요하다.</p><p> </p><p>결국 핵심은 단순하다. 말 잘하는 것보다 정책을 제대로 만드는 능력이 먼저라는 점이다. 대통령과의 친분을 강조하다가 필요할 때는 대통령실 정책을 비판하는 모습이 반복된다면 정치적 신뢰는 흔들릴 수밖에 없다.</p><p> </p><p>반명 전선을 분명히 하는 모습 자체는 정치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p><p> </p><p>다만 비판은 정확한 이해 위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동시에 구체적인 대안이 뒤따라야 한다.</p><p> </p><p>그렇지 않으면 공허한 공세로 비칠 수밖에 없다. 결국 남는 질문은 그 발톱 뒤에 국가 경제를 책임질 실력과 준비, 그리고 정책 대안이 실제로 존재하는가 하는 점이다.</p>]]></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10:39: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스타트UP]]></section_k>
	   <section2><![CDATA[정책]]></section2>
	   <author><![CDATA[전태수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34</guid>
     </item> 
	  <item>
       <title><![CDATA[박상혁 &quot;쿠팡 소비자 분쟁조정위원회의 배상 결정 즉각 수용해야&quot;]]></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3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64123600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사회수석부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쿠팡은 분쟁조정위원회의 피해 배상 결정을 즉시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사회수석부의장은 6일 "3,700만 개인 정보 유출에도 실적 자랑하는 쿠팡은 소비자 분쟁조정위원회의 피해 배상 결정부터 즉각 수용하라"고 밝혔다.</p><p> </p><p>박 사회수석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쿠팡이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보여준 최고 경영진의 태도는 국민과 소비자를 향한 최소한의 염치마저 져버린 비양심 그 자체"라고 지적했다.</p><p> </p><p>그는 "김범석 의장의 이러한 면피성 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이미 지난 1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피해 당사자인 대한민국 국민을 외면한 채 미국 투자자들을 향해 영어로 몇 마디 사과를 읊조리는 하나마나한 사과로 국민적 공분을 샀고 정작 사과 직후에는 우리 팀의 대응이 자랑스럽다"며 자화자찬하기에 급급했다고 강조했다.</p><p> </p><p>또한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3,700만 대한민국 국민의 정보가 유출된 미증유의 사태에 대한 진정성 있는 반성은 커녕 이탈했던 고객이 대부분 복귀했고 와우 멤버십 회원수가 사고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며 실적 방어와 매출 회복을 자랑하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고 밝혔다.</p><p> </p><p>이어 "쿠팡이 정보 보호를 허술하게 관리하여 사기,스팸 피해 불안을 안겨 주고도 거액의 과징금을 맞게 되자 고객은 어차피 돌아온다는 식의 안하무인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정부 처분에 반발해 로비와 법적 대응에만 열을 올리는 기업이 과연 대한민국 대표 플랫폼이라고 불릴 자격이 있느냐"고 반문했다.</p><p> </p><p>그는 "쿠팡이 이를 악용해 거부 하거나 법적 소송으로 시간을 끌 궁리를 할 것이 아니라 3,700만 피해 국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 지도록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쿠팡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다면 국민 속만 긁는 실적 자랑을 멈추고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결정한 쿠팡 이용객 1인당 10만원 배상을 즉시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박 사회수석부의장은 "국민의 개인또한 "정부와 관련 부처는 쿠팡에게 부과된 과징금이 철저하게 납부되는 것은 물론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결정을 바탕으로 유출 피해자에 대한 전체 보상안을 신속히 마련 하도록 단호하고 엄정하게 지도 하고 쿠팡은 껍데기 뿐인 립서비스와 꼼수를 즉각 멈추고 소비자분쟁조정위의 배상 결정을 즉각 수용해서 피해 국민 앞에 진정성 있게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p> </p><p>내외신문/김봉화 기자 <a href="mailto:naewaynews1@gmail.com" target="_blank">naewaynews1@gmail.com</a></p><p> </p><p> </p><p> </p>]]></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19:03:06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뉴스]]></section_k>
	   <section2><![CDATA[정치]]></section2>
	   <author><![CDATA[김봉화 기자]]></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33</guid>
     </item> 
	  <item>
       <title><![CDATA[인천여성가족재단, 아이사랑꿈터와 함께하는 ‘놀 권리 캠페인’진행 ]]></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3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75407583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제33회 인천베이비&amp;키즈페어 </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 아이사랑꿈터는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열리는 「제33회 인천베이비&amp;키즈페어」에 참가해 아동의 놀 권리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p><p> </p><p>이번 캠페인은 아이사랑꿈터 이용자와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사전 행사로는 8월 10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아이사랑꿈터에서의 놀이 경험 속 ‘놀 권리의 가치’를 담은 사진을 접수받아 1차 심사를 통해 12개 작품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은 「인천베이비&amp;키즈페어」 행사장에 전시하여 관람객 투표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고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p><p> </p><p>또한, 본 행사 기간 동안 「인천베이비&amp;키즈페어」 아이사랑꿈터 부스에서는 사진전 관람과 놀 권리 약속&amp;회원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놀이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p><p> </p><p>인천여성가족재단 신승배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공감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하며, 아이사랑꿈터의 다양한 기능과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p> </p><p>아이사랑꿈터는 부모(보호자)를 동반한 영·유아(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가 놀이와 체험을 즐기며, 보호자 간 육아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동육아·공동돌봄 공간이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용료는 1,000원, 프로그램 신청 시 2,000원(재료비 별도)이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p>]]></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09:54:41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인천이야기]]></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32</guid>
     </item> 
	  <item>
       <title><![CDATA[영종 정전 재발 방지할 전력안전망 구축 본격화]]></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31</link>
       <description><![CDATA[<p><span class="bold">▶ 총사업비 354억 원 투입…을왕~중산 제3 송전선 내년 2월 구축</p><p><span class="bold">▶ 약 2,000억 원 규모 인천CC~중산 해저 송전망 추진</p><p><span class="bold">▶ 배준영 의원, “정전 재발 방지와 주민 피해 지원에 최선 다할 것”</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75904762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정전 예방 영종 전력 점검 정책간담회</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영종국제도시 전력망이 대폭 강화된다. 제3 송전선과 해저 송전망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정전 재발을 막기 위한 전력안전망이 한층 촘촘해질 전망이다.</p><p> </p><p>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6일 영종국제도시 복합문화센터에서 「정전 예방 영종 전력 점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 인천광역시, 영종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관계기관과 영종 전력망 보강 및 주민 피해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p><p> </p><p>이날 한전은 총사업비 354억 원을 투입해 을왕변전소~중산변전소 구간에 제3 지중송전선로를 내년 2월까지 구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긴급 공사 체제로 설계와 계약 절차를 단축하고 공사 인력과 자재를 집중 투입해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p><p> </p><p>이와 함께 약 2,000억 원 규모의 인천CC변전소~중산변전소 해저터널 지중송전선로 사업도 추진한다. 인천 내륙과 영종을 직접 연결하는 송전선로 2회선을 새로 설치해 현재 영종대교에 집중된 전력공급 체계를 다변화하고, 영종국제도시 전력망의 안정성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75933477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정전 예방 영종 전력 점검 정책간담회</p></td></tr></tbody></table><p> </p><p>배 의원은 해저 송전망 사업의 핵심 과제인 인허가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제청과 한전, 인천시가 참여하는 후속 실무협의를 조속히 개최하기로 했다. 인천시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다.</p><p> </p><p>간담회에서는 주민 피해 지원방안도 집중 논의됐다. 배 의원은 주민대표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한전에 신속하고 합리적인 피해 지원 절차를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유사한 정전사고가 발생한 다른 지역의 보상사례를 면밀히 검토해 영종 주민들이 지역에 따라 차등을 받거나 다른 지역보다 불리한 보상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p><p> </p><p>특히 배 의원은 정전 발생 직후 한전에 신속한 복구를 요청하고 현장을 직접 점검했으며, 이후에도 정전 원인과 전력망 보강계획을 지속적으로 보고받아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계기관 간 협력을 이끌어내며 단기 송전망 보강과 중장기 해저 송전망 구축을 위한 실행계획을 구체화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75957509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정전 예방 영종 전력 점검 정책간담회</p></td></tr></tbody></table><p> </p><p>배준영 의원은 “사고 원인을 유야무야 넘기지 않고 분명하게 밝혀 주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보고드리겠다”며 “제3 송전선이 내년 2월까지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예산과 공사 진행 상황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p><p> </p><p>이어 “해저 송전망 사업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영종의 전력공급체계를 이중·삼중으로 보강하겠다”며 “피해 보상 역시 다른 지역 사례를 면밀히 살펴 영종 주민들이 다른 지역보다 불리한 보상을 받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덧붙였다.</p>]]></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10:01:03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사회]]></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31</guid>
     </item> 
	  <item>
       <title><![CDATA[남동구, 『2026년 남동구 AI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30</link>
       <description><![CDATA[<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7/202607235712543.jp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남동구청    </p></td></tr></tbody></table><p> </p><p>  [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인천 남동구는 생성형 AI를 행정업무에 활용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 대상『2026년 남동구 AI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p><p>.</p><p>  이번 경진대회는 생성형 AI 등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확산에 발맞춰 직원들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AI를 활용해 업무를 개선한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조직 내 공유·확산하여 AI 기반 행정 혁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p><p> </p><p>  전문적인 시스템 개발 사례뿐만 아니라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 자료 분석, 업무 자동화, 홍보물 제작 등 일상적인 행정업무 개선 사례도 폭넓게 공모 대상에 포함한다. </p><p> </p><p>  추진 일정은 2026년 8월부터 12월까지이며, 이번 달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AI 활용 우수사례를 접수 받고, 11월 심사 과정을 거쳐 우수사례 선정 및 시상과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p><p> </p><p>  남동구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부서 간 AI 활용 노하우를 확산하여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 </p><p>  또한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축적·공유하여 조직 전반에 AI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원들이 AI를 업무에 적극 활용하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디지털 행정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p><p> </p><p>  남동구 관계자는 “AI는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중요한 도구”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직원들이 창의적인 AI 활용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공유하여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10:07:14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30</guid>
     </item> 
	  <item>
       <title><![CDATA[“제10회 주섬주섬 음악회”8월 15~16일 덕적도 개최]]></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2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711424165.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옹진군 제10회 주섬주섬 음악회 개최</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오는 15일 토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덕적면 서포리 해수욕장 일대에서‘제10회 주섬주섬 음악회’를 개최한다.</p><p> </p><p> 올해로 10회를 맞이한‘주섬주섬 음악회’는 덕적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옹진군의 대표 여름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음악 중심의 프로그램에 다양한 체험과 참여형 콘텐츠를 더해 한층 풍성하게   구성했다.</p><p> </p><p> 주요 프로그램으로 ▲야외 낭만 시네마 ▲야외 물놀이장 ▲서포리 해변  레크리에이션 ▲덕면가왕 ▲주섬주섬 음악회(인기가수 공연) ▲불꽃놀이 체험 등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친구·연인·지역 주민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p> </p><p> 장정민 옹진군수는“올해로 10회를 맞은 주섬주섬 음악회가 덕적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라며“아름다운 서포리 해변에서 음악과 영화, 체험 활동을 함께 즐기며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10:12:27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29</guid>
     </item> 
	  <item>
       <title><![CDATA[해충·폭염으로부터 이웃 지킨 영종국민체육센터 ‘온(溫)동네 안심망]]></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2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71523582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영종국민체육센터 취약계층 가구 노후 방충망 무상 교체</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영종국민체육센터는 지난 7월 27일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충망 교체 재능 기부 활동 ‘해충과 더위로부터 구하다 – 온(溫)동네 안심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p><p> </p><p>이번 활동은 방충망이 설치되지 않아 해충 유입과 환기 불편에 노출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철 위생·보건 사고를 예방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p><p> </p><p>이를 위해 영종국민체육센터 시설관리 전문 직원들이 취약계층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신규 방충망을 설치했다. </p><p> </p><p>특히 영종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추진된 이번 활동은 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여름철 해충 유입을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71540442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영종국민체육센터 취약계층 가구 노후 방충망 무상 교체</p></td></tr></tbody></table><p> </p><p>대상 가구는 지난 7월 초 시설관리공단과 영종구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업무 협의를 거쳐 선정됐다. 무엇보다 사전 현장답사를 통해 창호 규격과 시공 여건을 미리 확인하는 등 준비 단계에도 공을 들였다.</p><p> </p><p>공단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계절별 맞춤형 재능 기부를 정례화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1월에는 한파에 대비한 방한 취약 가구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p><p> </p><p>손영식 이사장은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지방공기업의 역할”이라며 “직원들이 가진 기술을 이웃과 나누는 재능 기부 봉사를 지속 확대해 ESG 경영과 지역 상생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p><p> </p><p>자세한 사항은 영종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https://yjsports.or.kr/www/1)를 참고하거나, 안내데스크(☎032-850-1468~9)로 문의하면 된다.</p>]]></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10:16:2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교육]]></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28</guid>
     </item> 
	  <item>
       <title><![CDATA[李 대통령의 분신인 김용 &quot;대통령 임기 4년이나 남았는데 당이 뒷받침 못해&quot;]]></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2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71007180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한 김용 후보가 6일 오후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제정과 당원 권리 확대 전진대회에서 여당의 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김봉화 기자</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김용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6일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성남을 비롯해 안산,용인 등을 다 뺏겼는데, 이긴 선거라고 한다"며 정청래 당대표 후보를 직격했다.</p><p> </p><p>김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제정과 당원 권리 확대 전진대회' 전 기자실을 찾아 "대통령 임기가 4년이나 남았는데 당이 상당히 위기다. 당정 간 문제에 있어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p><p> </p><p>그는 "지방선거 결과가 좋았다면 설령 안 좋았어도 정청래 대표가 보통 상식에 기반해서 '내가 잘못한 것 같다'고 하시면 제가 최고위원에 나갈 일도 없었다"며 "그런데 선거 3일 만에 대통령한테 화살을 돌리고, 선거 책임을 내각에 돌리는 걸 보고 이해를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p><p> </p><p>이어 "평상시 같으면 '정치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앞날을 위해 욕심 부린다' '자기 정치 한다'고 할 수 있다"며 "그런데 지금은 특수한 경우다.대통령이 잘한다고 사람들이 환호 했는데 1년 만에 전국 선거에서 패배했고 거기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김 후보는 선거 방식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1인1표 당원주권주의라면서 '홀짝 투표'가 말이 되나.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이렇게 안 한다. 선거를 수도 없이 치러봤지만 꿈도 못 꾸는 일"이라고 주장하며 정청래 전 대표가 추진한 1인1표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p><p> </p><p>내외신문/김봉화 기자 <a href="mailto:naewaynews1@gmail.com" target="_blank">naewaynews1@gmail.com</a></p><p> </p><p> </p><p> </p>]]></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06:23:46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뉴스]]></section_k>
	   <section2><![CDATA[정치]]></section2>
	   <author><![CDATA[김봉화 기자]]></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27</guid>
     </item> 
	  <item>
       <title><![CDATA[젠슨 황이 극찬한 이재명 대통령의 뉴에이지 시대정신]]></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26</link>
       <description><![CDATA[<p>이재명 대통령이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단순한 경제성장이나 특정 산업의 육성에 머물지 않는다. 인공지능과 반도체, 로봇, 바이오, 에너지, 디지털 금융, 문화산업을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로 연결해 대한민국을 세계 질서의 설계자로 세우려는 국가적 구상이다.</p><p> </p><p>이것이 이재명이 말하는 뉴에이지 시대정신이다. AI를 하나의 기술이나 유행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산업과 행정, 교육과 노동, 금융과 복지, 문화와 외교까지 바꾸는 새로운 문명 전환의 동력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AI 산업을 이끄는 젠슨 황이 한국의 반도체와 제조 역량, 기술 인재와 산업 생태계를 높이 평가하는 이유도 대한민국이 AI 시대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406/202406133104838.jp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젠슨황 AI가속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p></td></tr></tbody></table><p> </p><p>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제조 능력과 디지털 인프라, 빠른 기술 수용성, K-컬처의 확장성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이 자산들이 AI와 결합한다면 한국은 다른 나라가 만든 시장을 뒤따르는 국가가 아니라 새로운 시장과 국제표준을 만드는 선도국가로 올라설 수 있다.</p><p> </p><p>이재명 대통령의 통합정치도 이 국가전략과 연결된다. 통합은 진보와 보수의 차이를 지우는 정치적 봉합이 아니다. 여야와 지역, 세대와 계층을 넘어 대한민국의 역량을 미래산업이라는 하나의 방향으로 모으는 국가 운영의 방식이다.</p><p> </p><p>그는 복잡한 정책을 국민의 언어로 설명하고, 왜 변화해야 하는지와 국민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청년정책 역시 교육, 취업, 소득, 자산, 주거를 따로 떼어 보지 않고 하나의 생애구조로 연결하려 한다.</p><p> </p><p>뉴에이지 시대의 지도자는 과거의 갈등을 반복하는 사람이 아니라 미래의 구조를 먼저 읽고 국민을 새로운 항로로 이끄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시대정신은 대한민국을 AI와 문화, 제조업과 금융이 결합된 세계적 플랫폼 국가로 전환하는 데 있다.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과거의 승패를 따지는 정치가 아니라 새로운 황금시대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정치다.</p><p> </p>]]></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09:02: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정치]]></section2>
	   <author><![CDATA[전태수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26</guid>
     </item> 
	  <item>
       <title><![CDATA[유시민작가와 정청래 전대표가 알아야 할 “Jensen Huang’s New Era of AI” 뉴에이지 시대정신]]></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25</link>
       <description><![CDATA[<p class="isSelectedEnd"><span class="bold">이재명의 통합정치와 AI 국가전략, 과거의 정치 문법을 넘어 대한민국의 황금시대를 열어야 한다</p><p class="isSelectedEnd"> </p><p><span class="bold">“AI는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니라 산업 구조 전체를 바꾸는 새로운 산업혁명의 중심이다. </p><p> </p><p><span class="bold">우리는 지금 뉴에이지 시대의 시작점에 서 있다.” — 젠슨 황</p><p> </p><p class="isSelectedEnd">왜 지금 뉴에이지 시대를 알아야 하는가. 정치와 지식이 과거의 경험과 익숙한 진영 논리에만 머문다면, 대한민국 앞에 찾아온 거대한 문명 전환의 기회를 제대로 읽을 수 없기 때문이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지금 세계는 단순한 정권 교체나 경기 순환의 단계를 지나 인공지능과 반도체, 로봇, 바이오, 에너지, 디지털 금융, 문화산업이 하나로 결합하는 새로운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이 변화는 어느 한 산업의 성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권력과 자본의 흐름, 국민의 일자리와 교육, 복지와 생활방식까지 바꾸는 문명적 전환이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유시민은 오랫동안 한국 정치와 사회를 해석해 온 영향력 있는 지식인이고, 정청래는 민주당의 방향과 정치적 언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정치인이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은 누구보다 먼저 시대의 변화가 어디에서 시작되고, 대한민국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과거의 정치적 공과를 평가하고 상대 진영의 잘못을 비판하는 것만으로는 뉴에이지 시대를 선도할 수 없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이제 지식인은 미래의 구조를 국민에게 설명해야 하고, 정치인은 그 미래를 현실로 만들 법과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대한민국이 맞이하고 있는 황금시대는 단순한 경제성장의 국면이 아니다. 영국의 산업혁명이 세계의 생산체계를 바꾸고 미국의 자본시장과 정보기술 혁명이 세계경제의 중심을 이동시켰듯이, 지금은 AI와 문화, 제조업과 금융이 결합해 새로운 세계 질서를 만드는 시기다.</p><p class="isSelectedEnd">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734341161.pn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유시민 작가와 정청래 민주당 대표 후보    </p></td></tr></tbody></table><p> </p><p class="isSelectedEnd">세계의 규칙이 다시 쓰이는 순간에 대한민국이 추격자로 남을 것인지, 새로운 규칙을 설계하는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인지가 결정된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뉴에이지 시대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한 정치는 아무리 강한 목소리를 내더라도 국민을 과거에 붙잡아 두게 된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미래산업의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지식인의 비판은 아무리 논리적으로 들리더라도 국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지 못한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유시민과 정청래가 알아야 할 것은 이재명 대통령 개인에 대한 호불호가 아니라, 그가 왜 AI 국가전략과 국민통합을 대한민국의 생존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이재명 대통령이 말하는 통합은 정치적 봉합이나 진영 간의 어정쩡한 타협이 아니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여야와 진보·보수, 수도권과 지역, 청년과 기성세대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역량을 모으자는 국가전략이다. AI 시대에는 산업정책만 바꿔서는 충분하지 않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교육과 노동, 금융과 복지, 에너지와 행정, 문화와 외교까지 함께 움직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과거의 적대적 정치 문법을 넘어서는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유시민과 정청래가 뉴에이지 시대를 이해해야 하는 까닭은 단순하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두 사람의 말과 판단이 개인적인 의견에 머물지 않고 민주진보 진영과 국민의 인식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이들이 과거의 정치 문법에 머물면 사회적 에너지도 과거의 갈등으로 소모될 수 있다. 반대로 새로운 문명 전환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국가의 미래전략을 뒷받침한다면 대한민국의 변화는 더욱 빠르고 단단해질 수 있다.</p><p class="isSelectedEnd"> </p><p> </p><p>지금 필요한 것은 누가 더 오래 정치를 했고 누가 더 많은 지식을 가졌는지를 겨루는 일이 아니다.</p><p> </p><p>누가 시대의 변화를 먼저 읽고, 국민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설명하며,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가를 묻는 일이다. 유시민과 정청래가 알아야 할 뉴에이지 시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p>]]></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08:24: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정치]]></section2>
	   <author><![CDATA[전태수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25</guid>
     </item> 
	  <item>
       <title><![CDATA[폭염도 재난도 불평등하다…인천 신·구도심 가르는 ‘기후 격차’]]></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24</link>
       <description><![CDATA[<p>[내외신문=유향연 기자] 기록적인 폭염이 인천을 덮치면서 신도시와 구도심 주민들이 체감하는 여름의 온도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기상 관측상 같은 기온이 기록되더라도 주택의 노후도와 냉방시설, 녹지 면적, 무더위쉼터 접근성, 경제적 여건에 따라 주민들이 실제로 견뎌야 하는 더위의 강도는 달라진다.</p><p> </p><p>폭염은 모든 시민에게 똑같이 찾아오지만 이를 피할 수 있는 공간과 비용, 이동수단은 공평하게 주어지지 않는다. 인천에서 나타나는 신·구도심의 폭염 격차는 기후위기가 환경 문제를 넘어 주거와 복지, 에너지, 도시계획의 불평등 문제로 확산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p><p> </p><p>6일 오전 제물포구 만석동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에서는 고령층 주민들이 집 앞에 나와 부채를 흔들며 더위를 식혔다. 기온이 이미 34도를 넘어섰지만 전기요금 부담 때문에 에어컨을 충분히 가동하기 어려운 주민도 적지 않았다. 낡은 주택은 단열 성능이 떨어지고 낮 동안 축적된 열이 밤까지 쉽게 빠져나가지 않아 실내가 또 하나의 열섬으로 변한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705373969.pn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거동이 불편한 고령 주민에게 무더위쉼터는 가까이 있어도 쉽게 이용할 수 없는 시설이다. 지도상으로는 걸어서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거리라고 해도 가파른 언덕과 뜨거운 아스팔트, 부족한 그늘은 이동을 가로막는다. 폭염이 심할수록 외출이 어려워지고, 외출하지 못할수록 냉방 여건이 취약한 집 안에 고립되는 악순환이 생긴다.</p><p> </p><p>반면 같은 날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대형 쇼핑센터에서는 고령층을 비롯한 시민들이 냉방이 가동되는 실내 벤치와 카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었다. 책을 읽거나 반려동물과 쉬는 등 폭염을 견디는 모습도 만석동 주민들의 상황과는 달랐다.</p><p> </p><p>대형 쇼핑시설과 문화시설, 공원, 녹지, 넓은 보행공간을 갖춘 신도시는 폭염 때 시민들이 머물 수 있는 선택지가 상대적으로 많다. 구도심 주민에게 냉방은 개인이 전기요금을 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되지만 신도시에서는 상업시설과 공공공간이 사실상의 피서 공간으로 기능한다.</p><p> </p><p>폭염 대응력의 차이는 개인의 생활 습관보다 도시 구조에서 비롯된다. 폭염 취약계층에게 “물을 자주 마시고 외출을 자제하라”는 안내만 반복해서는 해결하기 어렵다. 집 자체가 덥고 냉방비가 부담되며 가까운 곳에 쉴 공간도 없다면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대응 방법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p><p> </p><p>노후주택과 녹지 부족이 키우는 위험</p><p> </p><p>인천의 폭염은 일시적인 이상기후가 아니라 해마다 강도와 지속시간이 커지는 상시적 재난으로 바뀌고 있다. 인천에서 낮 최고기온 33도 이상을 기록한 폭염 일수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연간 1∼8일 수준이었지만 2024년 13일, 2025년 11일을 기록했다.</p><p> </p><p>질병관리청 집계에 따르면 올해 인천지역 온열질환자는 지난 4일 기준 117명이며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전국 온열질환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율은 33.8%에 이른다.</p><p> </p><p>인천지역 온열질환자는 2021년 92명, 2022년 69명, 2023년 113명, 2024년 205명으로 늘어났으며 지난해에는 280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 폭염 일수가 증가하는 데다 고령인구와 야외노동자, 주거 취약계층이 위험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피해 규모도 커지는 양상이다.</p><p> </p><p>지역별 생활권 녹지 면적에서도 기후 격차가 확인된다. 산림청의 2023년 말 기준 전국 도시숲 현황을 보면 인천의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평균 11.67㎡다.</p><p> </p><p>그러나 구도심 비중이 큰 부평구는 3.09㎡, 미추홀구는 4.34㎡, 계양구는 4.85㎡에 불과하다. 현재 제물포구에 포함된 옛 동구 지역도 6.52㎡로 인천 평균에 크게 못 미친다.</p><p> </p><p>반면 신도시가 조성된 연수구는 17.68㎡, 남동구는 13.86㎡, 서구는 13.25㎡로 상대적으로 넓은 생활권 녹지를 확보하고 있다. 부평구의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연수구의 5분의 1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p><p>나무와 공원, 도시숲은 단순한 경관시설이 아니다. 그늘을 만들고 지표면 온도를 낮추며 건물과 도로가 흡수하는 열을 줄이는 폭염 대응 기반시설이다. 녹지 부족은 주민들이 쉴 공간을 줄일 뿐 아니라 지역 전체의 체감온도를 끌어올리는 요인이 된다.</p><p> </p><p>노후주택은 단열과 환기 성능이 떨어지고 에너지 효율이 낮아 냉방비 부담이 크다. 옥탑방과 반지하, 다세대·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에서는 에어컨을 가동하더라도 냉기가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 전력 소비가 늘어날수록 저소득층의 냉방비 부담도 커진다.</p><p> </p><p>이 같은 환경에서 폭염은 자연현상이 아니라 사회·경제적 조건에 따라 피해가 집중되는 불평등 재난이 된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고령층, 냉방비가 부담되는 저소득층, 야외에서 일해야 하는 노동자, 무더위쉼터까지 이동하기 어려운 주민이 더 큰 위험을 떠안는다.</p><p> </p><p>‘쉼터 확대’ 넘어 도시 구조를 바꿔야</p><p> </p><p>인천시는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11개 군·구와 함께 피해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무더위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안부 확인, 살수차 운행, 폭염 행동요령 안내 등 현장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p><p> </p><p>그러나 현재 대책은 폭염이 발생한 뒤 피해를 줄이는 단기 대응에 집중돼 있다. 기후변화로 폭염이 반복되고 장기화하는 상황에서는 재난대책본부 가동만으로 신·구도심의 구조적 격차를 줄이기 어렵다.</p><p> </p><p>무더위쉼터도 숫자보다 접근성과 운영 방식이 중요하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폭염 속에서 걸어가야 하거나 운영시간이 제한된다면 실질적인 보호시설로 보기 어렵다.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뿐 아니라 종교시설, 도서관, 은행, 상가, 학교 체육관 등 생활권 시설을 폭염 안전공간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p><p> </p><p>구도심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단열재와 창호 개선, 차열도료 시공, 옥상 녹화, 고효율 냉방기 교체를 지원하는 ‘기후 취약주택 개선사업’도 확대해야 한다. 냉방기 보급에 그치지 않고 여름철 전기요금을 감당할 수 있도록 에너지바우처와 냉방비 지원 범위를 현실화해야 한다.</p><p> </p><p>도시계획 차원의 대응도 요구된다. 구도심 골목과 전통시장, 버스정류장, 통학로에 그늘막과 수목을 확충하고 단절된 공원과 녹지를 연결하는 녹지축을 조성해야 한다. 빗물정원과 저류지, 분수와 수경시설 등 물을 활용한 담수·냉각 기반시설도 지역 여건에 맞게 확보할 필요가 있다.</p><p> </p><p>재개발과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때도 폭염 취약성 평가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 건물 배치와 바람길, 녹지율, 그늘 공간, 보행 동선, 냉방 복지시설을 계획 단계부터 반영해야 새로운 기후 격차의 재생산을 막을 수 있다.</p><p> </p><p>폭염 대응 정책의 출발점은 최고기온이 아니라 시민이 실제로 생활하는 공간의 온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같은 행정구역 안에서도 골목과 아파트 단지, 공원과 산업단지, 노후주택과 대형 쇼핑시설의 체감온도는 다르다. 동 단위의 열지도와 취약계층 분포, 노후주택 현황을 결합한 정밀한 폭염 위험지도가 필요한 이유다.</p><p> </p><p>인천의 폭염 대책은 이제 단순한 계절성 재난 대응을 넘어 주거·복지·환경·에너지·물관리 정책을 결합하는 도시 전환 전략으로 확대돼야 한다. 시민의 경제력이나 거주 지역에 따라 안전하게 여름을 날 권리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 구도심 주민도 집 가까운 곳에서 더위를 피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후위기 시대 인천시가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다.</p>]]></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08:01: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인천이야기]]></section2>
	   <author><![CDATA[유향연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24</guid>
     </item> 
	  <item>
       <title><![CDATA[예배 중 &quot;5·18은 북한 지령&quot; 주장한 목사 검찰 송치…5·18 왜곡처벌법 적용]]></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2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758587324.pn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교회 예배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 지령에 의한 공산폭동"이라고 주장한 목사가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p><p> </p><p>서울 송파경찰서는 6일 송파구 소재 한 교회의 목사 A씨를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31일 서울동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p><p> </p><p>경찰에 따르면 A씨는 교회 예배 시간 신도들을 대상으로 "5·18 민주화운동은 북한의 지령에 의해 일어난 공산폭동"이라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p><p> </p><p>문제가 된 발언은 지난 4월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원내 6개 정당 소속 의원 187명이 5·18 민주화운동 정신과 부마민주항쟁 정신 등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내용의 개헌안을 발의한 것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p><p> </p><p>같은 해 5월 3일 교회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설교 영상에는 A씨가 "개헌의 핵심은 5·18 정신을 헌법에 넣는 것인데, 진실은 북한 지령에 의해 일어난 공산폭동이었다"는 취지로 발언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p><p> </p><p>이와 관련해 진보 성향 개신교 단체인 평화나무 기독교회복센터는 A씨의 발언이 5·18 특별법을 위반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고발 접수 이후 수사를 진행해 지난달 7일 A씨를 소환 조사했고, 이후 불구속 송치 결정을 내렸다.</p><p> </p><p>2021년 시행된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 사실을 알면서도 유포하는 행위를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반 시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p><p> </p><p>또한 처벌 대상은 인터넷이나 방송 등 정보통신망을 통한 유포뿐 아니라 토론회, 집회, 간담회, 강연, 공개 행사 등 공연성이 인정되는 장소에서의 허위 주장도 포함된다.</p><p> </p><p>송파경찰서는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 왜곡은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회 전반에 잘못된 역사 인식을 확산시켜 사회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악의적이고 명백한 허위 사실 생산과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p><p> </p><p>이번 사건은 예배와 같은 종교 활동 중 이뤄진 발언이라 하더라도 공개된 장소에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허위 주장이 있을 경우 5·18 특별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검찰은 경찰이 송치한 사건 기록을 바탕으로 추가 법률 검토를 거쳐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p><p> </p>]]></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07:57: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문화]]></section2>
	   <author><![CDATA[전태수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23</guid>
     </item> 
	  <item>
       <title><![CDATA[옹진군,‘농기계 수리 해상 운반비’지원]]></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2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63733487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옹진군, 농기계 수리 해상 운반비 지원</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섬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 부담을 완화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농기계 수리 해상 운반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p><p> </p><p> 섬 지역 농업인들은 섬에서 수리가 불가한 농기계를 육지 수리점까지 운반하는 과정에서 높은 해상 운반비를 부담하여, 육지 농업인에 비해 경제적‧시간적 부담이 과중하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다.</p><p> </p><p> 이에 옹진군은 섬 지역 농가의 해상 운반비 부담을 덜어주고 신속한 수리를 통해 적기 영농을 돕고자 올해 신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섬 지역에서  수리가 불가한 농기계를 육지 지정수리점까지 이동하는데 드는 해상 운반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p><p> </p><p> 지원 대상은 옹진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지원대상 장비는 엔진, 변속기 등 중정비 이상의 고장 난 트랙터, 콤바인, 승용이앙기이다. 해당 농기계를 수리하기 위해 섬과 육지 간을 왕복 이동할 때 발생하는 해상 운반비를 지원하며, 지원 한도는 농가당 연간 최대 70만원이다.</p><p> </p><p> 옹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섬 지역 농업인의 소득 보전은 물론,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작업 차질을 최소화하여 농업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 </p><p>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영농 여건이 불리한 섬 지역 농업인들이 운반비 걱정 없이 농기계를 수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앞으로도 도서 지역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10:38:2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21</guid>
     </item> 
	  <item>
       <title><![CDATA[인천광역시교육청, ‘만화로 배우는 교육시설 안전 점검 설명서’ 제작]]></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2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64045834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인천광역시교육청, ‘만화로 배우는 교육시설 안전 점검 설명서’ 제작</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7월 31일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만화로 배우는 교육시설 안전 점검 설명서’를 제작·배포했다.</p><p> </p><p>교육시설 안전 점검은 시설물에 내재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성능과 수명을 유지하는 업무이다. 기존 자료는 복잡한 법령과 행정절차, 전문 기술 용어 중심으로 구성돼 학교 현장의 실무자가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p><p> </p><p>이번 자료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 중심의 만화 형식으로 제작돼 학교 실무자가 안전 점검의 목적과 절차, 점검 방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p><p> </p><p>설명서에는 ▲건축 ▲전기 ▲가스 ▲소방 ▲승강기 ▲옹벽 ▲사면 등 교육시설 안전 점검 주요 분야별 ▲점검 기준과 확인 방법 ▲이상 징후 판단 ▲후속 조치 절차 등이 수록됐으며,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p><p> </p><p>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시설 안전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라며 “이번 설명서 보급으로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10:42:1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교육]]></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20</guid>
     </item> 
	  <item>
       <title><![CDATA[인천광역시교육청, ‘특수학급 공간 구축 실무 절차 안내서’ 제작]]></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1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64850294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인천광역시교육청, ‘특수학급 공간 구축 실무 절차 안내서’ 제작</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일 학교 현장에서 특수학급 공간 구축 업무를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특수학급 공간 구축 실무 절차 안내서’를 제작·배포했다.</p><p> </p><p>최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 환경 개선 요구가 증가하면서 장애 유형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특수학급 공간 조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는 공간 구축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체계적인 자료가 부족하고, 공간계획부터 설계, 예산, 공사, 자재 선정까지 다양한 업무를 담당자가 개별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p><p> </p><p>이번 안내서는 학교 담당자가 특수학급 공간 구축 절차를 한눈에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수학급 공간의 개요 ▲설치 기준 ▲사업 추진 절차 ▲공간 구축 방향 ▲학교급별 공간계획 ▲자재 체크리스트 ▲사전 검토 사항 ▲용어 설명 등으로 구성됐다.</p><p> </p><p>특히 공간 구축 과정에서 필요한 절차와 점검 사항을 표준화해 학교별 업무 편차를 줄이고 사업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p><p> </p><p>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육 공간 구축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10:46:19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교육]]></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19</guid>
     </item> 
	  <item>
       <title><![CDATA[인천교육청, 교원 50명 대상 ‘AI 융합 수업 설계 전문가 과정’ 운영]]></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1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64741489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 인천형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설계 연수 운영</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이 교원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AI 융합 수업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p><p> </p><div class="qMYqUG_convSearchResultHighlightRoot"><div data-turn-id-container="request-WEB:41a6416c-26d4-4f4f-b434-23271afa0e99-3" data-is-intersecting="true"><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pb-8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53.5rem]/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 data-conversation-screenshot-content=""><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 dir="auto" data-message-author-role="assistant" data-message-id="710c3d99-0725-509d-8c1d-7b8833a6074a" data-turn-start-message="true" data-message-model-slug="gpt-5.6-sol-wm"><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div class="markdown prose dark:prose-invert wrap-break-word w-full light markdown-new-styling"><p data-start="353" data-end="459">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원장 최근환)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초·중·고등학교 교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형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수업 설계 전문가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p><p data-start="353" data-end="459"> </p><p data-start="461" data-end="562">이번 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대응해 교원들의 AI 융합교육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p><p data-start="461" data-end="562"> </p><p data-start="564" data-end="653">연수는 단순한 AI 기술 이해에 머물지 않고 교사들이 실제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업안과 평가 도구를 직접 설계하고 실습하는 현장 적용형 과정으로 구성됐다.</p><p data-start="564" data-end="653"> </p><h3 data-section-id="62skoy" data-start="655" data-end="683">AI 기술과 교과 수업 연결하는 실전형 연수</h3><p> </p><p data-start="685" data-end="764">연수 과정에는 AI 기술을 연계한 수업안 작성과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평가 도구 개발, 수업 실습, 교수·학습 사례 공유 등이 포함됐다.</p><p data-start="685" data-end="764"> </p><p data-start="766" data-end="868">참여 교원들은 담당 교과의 성취기준과 학습 목표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어떤 방식으로 수업에 접목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학생의 참여와 사고를 이끌어낼 수 있는 수업 구조를 설계했다.</p><p data-start="766" data-end="868"> </p><p data-start="870" data-end="1010">생성형 AI를 활용한 평가 도구 개발 과정에서는 학생의 학습 과정과 결과를 보다 세밀하게 살필 수 있는 평가 문항과 피드백 자료를 만드는 방법을 다뤘다. 교사의 평가 업무를 지원하면서도 학생별 학습 수준에 맞는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p><p data-start="870" data-end="1010"> </p><p data-start="1012" data-end="1133">수업 실습에서는 교원들이 직접 설계한 수업안을 적용하고 개선점을 찾아보는 과정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교수·학습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급과 교과 특성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융합교육 방안을 논의했다.</p><p data-start="1012" data-end="1133"> </p><h3 data-section-id="g7s0f2" data-start="1135" data-end="1161">인천형 AI 융합교육 생태계 조성에 초점</h3><p> </p><p data-start="1163" data-end="1222">AI융합교육원은 이번 연수를 인천형 AI 융합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원 전문성 강화 과정으로 운영했다.</p><p data-start="1163" data-end="1222"> </p><p data-start="1224" data-end="1323">교육 현장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도구의 보급뿐 아니라 교사가 교육과정을 해석하고 수업 목적에 맞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p><p data-start="1224" data-end="1323"> </p><p data-start="1325" data-end="1482">이에 따라 연수는 AI 도구의 기능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질적인 수업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AI가 교사의 판단을 대신하는 수단이 아니라 학생의 질문과 탐구,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는 교육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수업 설계의 방향을 제시했다.</p><p data-start="1325" data-end="1482"> </p><p data-start="1484" data-end="1585">현장에서 개발된 수업 모델과 교수·학습 사례가 학교 간 공유 체계로 이어지면 개별 교사의 경험을 넘어 인천 전체 교육 현장의 AI 융합교육 역량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p data-start="1484" data-end="1585"> </p><h3 data-section-id="8mx7eg" data-start="1587" data-end="1615">교원 전문성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 강화</h3><p> </p><p data-start="1617" data-end="1685">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원들의 AI 기반 교육 역량을 강화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학교 수업의 변화를 지원할 계획이다.</p><p data-start="1617" data-end="1685"> </p><p data-start="1687" data-end="1776">학생마다 학습 속도와 관심 분야, 이해 수준이 다른 만큼 AI를 활용한 학습 분석과 맞춤형 자료 제공은 교사의 수업 설계를 지원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p><p data-start="1687" data-end="1776"> </p><p data-start="1778" data-end="1923">다만 AI가 제시한 정보의 정확성과 편향 가능성을 점검하고 개인정보와 저작권, 디지털 윤리 문제를 함께 고려하는 교사의 전문적 판단도 요구된다. 이에 AI융합교육원은 기술 활용 능력과 함께 교육적 책임성을 갖춘 교원을 양성하는 연수를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p><p data-start="1778" data-end="1923"> </p><p data-start="1925" data-end="2007">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수업 변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p data-start="1925" data-end="2007"> </p><p data-start="2009" data-end="2100"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이어 “앞으로도 교원들이 AI를 교육적으로 올바르게 활용하고 학생 맞춤형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반 교육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div></div></div></div><div class="z-0 flex min-h-[46px] justify-start"> </div><div class="mt-3 w-full empty:hidden has-[&gt;_:empty]:hidden"> </div></div><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data-conversation-screenshot-content=""> </div></div></div></div><div class="pointer-events-none -mt-px h-px translate-y-(--scroll-root-safe-area-inset-bottom)"> </div>]]></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06:48: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교육]]></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18</guid>
     </item> 
	  <item>
       <title><![CDATA[남영희 인천시 글로벌정무부시장, 폭염 대응 현장점검…“취약계층 보호 빈틈없게”]]></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17</link>
       <description><![CDATA[<p><span class="bold"> - 시설 냉방 상태 확인 및 어르신 애로사항 청취… 취약계층 보호 총력 </p><p><span class="bold"> - 무더위쉼터·도로살수차 등 폭염 대책 오는 9월 30일까지 지속 추진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651217186.jpg" alt="" width="670" height="269"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유향연 기자]남영희 인천시 글로벌정무부시장이 기록적인 폭염으로부터 재난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폭염 대응 현장점검에 나섰다.</p><p> </p><p data-start="342" data-end="443">남 부시장은 지난 7월 31일과 8월 6일 무더위쉼터와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등을 잇달아 방문해 냉방시설과 휴게공간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시설 이용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들었다.</p><p data-start="342" data-end="443"> </p><p data-start="445" data-end="552">이번 현장 방문은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 대응하고, 인천시가 추진하는 ‘2026년 폭염 종합대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p><p data-start="445" data-end="552"> </p><p data-start="554" data-end="657">폭염이 단순한 계절적 불편을 넘어 고령층과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과 보호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p><p data-start="554" data-end="657"> </p><h3 data-section-id="1v3fbam" data-start="659" data-end="688">서창어울마당 찾아 냉방시설·주민 불편사항 점검</h3><p> </p><p data-start="690" data-end="818">남 부시장은 지난 7월 31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남동구 서창어울마당을 방문해 휴게공간과 냉방시설의 가동 상태를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폭염 기간 시설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도 청취했다.</p><p data-start="690" data-end="818"> </p><p data-start="820" data-end="961">서창어울마당은 체육센터와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등이 함께 들어선 지역 복합시설이다.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폭염특보가 발령된 기간에는 주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 역할을 맡고 있다.</p><p data-start="820" data-end="961"> </p><p data-start="963" data-end="1028">남 부시장은 시설별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냉방 상태와 휴게공간 관리, 이용자 안전대책 등에 미비점이 없는지 확인했다.</p><p data-start="963" data-end="1028"> </p><p data-start="1030" data-end="1163">특히 체육시설인 수영장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듣고, 현장에서 제기된 불편사항을 검토해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령 이용자들이 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과정의 작은 불편까지 살피겠다는 방침이다.</p><p data-start="1030" data-end="1163"> </p><h3 data-section-id="asxos1" data-start="1165" data-end="1196">용현동 무더위쉼터·경로당 방문해 어르신 안전 확인</h3><p> </p><p data-start="1198" data-end="1273">남 부시장은 8월 6일 미추홀구 용현3동 행정복지센터와 용현5동 분회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무더위쉼터와 휴게공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p><p data-start="1198" data-end="1273"> </p><p data-start="1275" data-end="1355">올해 3월 개청한 용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상 3층 주민라운지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p><p data-start="1275" data-end="1355"> </p><p data-start="1357" data-end="1453">남 부시장은 주민라운지의 냉방 상태와 이용 환경을 살펴보고 주민들에게 폭염특보가 발령된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p><p data-start="1357" data-end="1453"> </p><p data-start="1455" data-end="1592">이어 용현5동 분회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생활 속 불편사항을 살폈다. 시설 관계자들에게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신속하게 관계기관과 연계해 달라고 요청했다.</p><p data-start="1455" data-end="1592"> </p><p data-start="1594" data-end="1743">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은 어지럼증이나 두통, 탈진 등 초기 온열질환 증상을 스스로 인지하거나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에 따라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p><p data-start="1594" data-end="1743"> </p><h3 data-section-id="impd9x" data-start="1745" data-end="1780">폭염 종합대책 9월 말까지 지속…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h3><p> </p><p data-start="1782" data-end="1852">인천시는 폭염을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자연재난으로 보고 취약계층 보호와 생활밀착형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p><p data-start="1782" data-end="1852"> </p><p data-start="1854" data-end="1964">시는 폭염 행동요령 홍보를 비롯해 무더위쉼터와 폭염안심숙소 지정·운영, 양산 대여소 운영, 취약계층 맞춤형 건강관리, 도로 살수차 운행 등 다양한 폭염 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이어갈 방침이다.</p><p data-start="1854" data-end="1964"> </p><p data-start="1966" data-end="2050">폭염특보가 장기화하거나 온열질환자 발생이 증가할 경우 관련 부서와 군·구, 복지기관 등과 협력해 취약계층 보호 활동과 현장점검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p><p data-start="1966" data-end="2050"> </p><p data-start="2052" data-end="2157">남영희 글로벌정무부시장은 “폭염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재난인 만큼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p data-start="2159" data-end="2220"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해서 수렴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면서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06:52: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유향연]]></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17</guid>
     </item> 
	  <item>
       <title><![CDATA[폭염에 노인 일자리 외부 활동 전면 중단]]></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1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62244865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 폭염 속 독거 어르신 안부전화로 안전망 구축</p></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6px;">[내외신문/유향연 기자] 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야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비대면 교육과 안부 확인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p><p> </p><div class="qMYqUG_convSearchResultHighlightRoot"><div data-turn-id-container="request-WEB:41a6416c-26d4-4f4f-b434-23271afa0e99-1" data-is-intersecting="true"><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pb-8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53.5rem]/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 data-conversation-screenshot-content=""><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 dir="auto" data-message-author-role="assistant" data-message-id="98fef0ae-3d85-5485-a397-896462261168" data-turn-start-message="true" data-message-model-slug="gpt-5.6-sol-wm"><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div class="markdown prose dark:prose-invert wrap-break-word w-full light markdown-new-styling"><p data-start="372" data-end="447">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의 외부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고 6일 밝혔다.</p><p data-start="372" data-end="447"> </p><p data-start="449" data-end="612">이번 조치는 폭염특보가 장기간 이어지는 상황에서 고령 참여자들이 야외 활동 중 온열질환이나 각종 안전사고를 겪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에 취약한 고령층의 특성을 고려해 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방식이 아니라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보호 조치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p><p data-start="449" data-end="612"> </p><p data-start="614" data-end="646"><strong data-start="614" data-end="646">참여자 안전 최우선…폭염 기간 야외 활동 전면 중단</strong></p><p data-start="614" data-end="646"> </p><p data-start="648" data-end="803">센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는 시간대의 활동을 일부 조정하는 수준을 넘어 일정 기간 외부 활동 자체를 중단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상당수가 고령자인 데다 기저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큰 만큼 장시간 야외 활동은 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p><p data-start="648" data-end="803"> </p><p data-start="805" data-end="941">특히 최근 폭염이 낮 시간대에 그치지 않고 열대야로 이어지면서 고령층의 체력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센터는 참여자들이 무리하게 활동에 나서지 않도록 안내하고 사업단별 관리 체계를 가동해 안전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p><p data-start="805" data-end="941"> </p><p data-start="943" data-end="1085">활동이 중단된 기간에도 사업단 조장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연락이 원활하지 않거나 건강 이상이 의심되는 참여자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을 실시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p><p data-start="943" data-end="1085"> </p><p data-start="1087" data-end="1117"><strong data-start="1087" data-end="1117">비대면 교육·활동일 조정으로 활동비 감소 최소화</strong></p><p data-start="1087" data-end="1117"> </p><p data-start="1119" data-end="1202">센터는 외부 활동 중단이 참여자들의 소득 감소로 이어지지 않도록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활동일을 조정하는 등 활동비 보전 대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p><p data-start="1119" data-end="1202"> </p><p data-start="1204" data-end="1332">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고령층의 소득 보완과 사회적 관계 유지, 생활 리듬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장기간의 활동 중단은 참여자들의 경제적 부담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p><p data-start="1204" data-end="1332"> </p><p data-start="1334" data-end="1494">센터는 이 같은 문제를 줄이기 위해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참여자들이 정해진 활동을 지속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교육 방식과 활동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폭염 대응과 소득 보전을 동시에 추진해 참여자들이 안전 문제와 생계 부담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다.</p><p data-start="1334" data-end="1494"> </p><p data-start="1496" data-end="1626">비대면 교육에서는 폭염 시 행동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수칙, 건강 이상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참여자들이 활동 중단 기간에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위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p><p data-start="1496" data-end="1626"> </p><p data-start="1628" data-end="1660"><strong data-start="1628" data-end="1660">독거 어르신 804명 매주 확인…촘촘한 보호망 가동</strong></p><p data-start="1628" data-end="1660"> </p><p data-start="1662" data-end="1785">센터는 폭염에 더욱 취약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별도의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가운데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 804명에게 매주 안부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있다.</p><p data-start="1662" data-end="1785"> </p><p data-start="1787" data-end="1886">전화 상담 과정에서는 어지럼증과 두통, 메스꺼움, 무기력증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외출 자제, 냉방시설 이용 등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p><p data-start="1787" data-end="1886"> </p><p data-start="1888" data-end="1999">건강 이상이나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관계기관과 즉시 연계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보호 체계로 연결하는 방식이다.</p><p data-start="2001" data-end="2122">독거 어르신은 폭염 속에서 건강 이상이 발생하더라도 이를 주변에 알리거나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울 수 있다. 정기적인 안부 전화는 고립된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는 동시에 정서적 불안을 낮추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p><p data-start="2001" data-end="2122"> </p><p data-start="2124" data-end="2223">유석금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폭염은 고령층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무엇보다 참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제적으로 외부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말했다.</p><p data-start="2225" data-end="2310"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이어 “활동 중단 기간에도 참여자의 소득 보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안전 확인과 안부 전화를 실시하는 등 촘촘한 보호 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p></div></div></div></div><div class="z-0 flex min-h-[46px] justify-start"> </div></div></div></div></div>]]></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07:24: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유향연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16</guid>
     </item> 
	  <item>
       <title><![CDATA[청년이 부자가 되는 길, 생산적 금융 ISA가 연다 ]]></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15</link>
       <description><![CDATA[<p class="isSelectedEnd">생산적 금융 ISA, 청년 자산형성의 새로운 전환점</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청년의 종잣돈을 미래자산으로…저축에서 장기투자로 이어지는 금융 사다리 구축</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정부가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ISA는 청년 자산정책의 방향을 저축 중심에서 장기투자 중심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년들이 근로소득을 단순히 예금과 적금에 쌓아두는 데 그치지 않고, 세제 혜택을 바탕으로 금융자산을 장기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기 때문이다.</p><p class="isSelectedEnd">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619302828.png?v=1786008008"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 class="isSelectedEnd">청년층은 높은 주거비와 생활비, 불안정한 고용으로 인해 자산을 축적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 부동산을 통한 자산형성의 문턱도 높아진 상황에서 자본시장 참여는 청년이 경제성장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현실적인 통로가 될 수 있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생산적 금융 ISA는 청년의 작은 종잣돈을 장기적인 미래자산으로 성장시키는 금융 사다리다. 세제 지원을 통해 투자 초기의 부담을 낮추고, 일정한 금액을 꾸준히 투자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단기매매가 아닌 장기투자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이 정책은 청년 개인에게만 유리한 제도도 아니다. 청년의 자금이 국내 주식과 펀드, 성장산업으로 유입되면 기업의 투자와 고용을 뒷받침하고 자본시장의 장기자금 기반을 넓힐 수 있다. 청년 자산형성과 국내 자본시장 발전이 함께 이뤄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특히 청년 자산격차를 완화한다는 점에서 정책적 가치가 크다. 부모의 자산이나 부동산 보유 여부에 따라 출발선이 달라지는 현실에서, 정부가 세제 혜택과 장기투자 계좌를 제공하는 것은 청년에게 스스로 금융자산을 만들 기회를 보장하는 장치가 될 수 있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다만 좋은 취지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려면 안정성과 투명성이 뒷받침돼야 한다. 청년의 자금을 특정 종목이나 고위험 상품으로 몰아서는 안 되며, 분산투자와 장기투자가 가능하도록 상품구조를 설계해야 한다. 수수료와 위험도, 손실 가능성도 투자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개해야 한다.</p><p class="isSelectedEnd"> </p><p> </p><p class="isSelectedEnd">납입 방식 역시 청년의 현실에 맞게 유연해야 한다.</p><p class="isSelectedEnd">취업과 이직, 실직 등으로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만큼 사용하지 못한 납입한도를 이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생애주기에 따라 납입 중단과 재개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p><p class="isSelectedEnd"> </p><p class="isSelectedEnd">생산적 금융 ISA의 진정한 목표는 단기적인 주가지수 상승이 아니다. 청년들이 안정적인 제도 안에서 장기투자를 경험하고, 근로소득과 함께 금융자산을 축적하도록 돕는 데 있다.</p><p class="isSelectedEnd"> </p><p>저축으로 종잣돈을 만들고, 장기투자로 미래자산을 키우며, 그 자금이 다시 국내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 생산적 금융 ISA는 청년 자산격차 완화와 자본시장 선순환을 함께 추진하는 미래형 금융정책으로 평가할 수 있다.</p><p> </p>]]></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07:16:00 +0900</pubDate>
	    <section>sc63</section>
	   <section_k><![CDATA[자본시장]]></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전태수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15</guid>
     </item> 
	  <item>
       <title><![CDATA[‘고양이를 부탁해’가 기록한 인천의 스무 살…그리운 것은 그대일까, 그때일까]]></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14</link>
       <description><![CDATA[<h1><span style="font-size: 16px;">[내외신문/유향연 기자] 2001년 개봉한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는 다섯 명의 스무 살 여성이 꿈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그린 청춘영화다. 그러나 영화를 다시 들여다보면 인물들의 이야기만큼이나 강렬한 또 하나의 주인공이 보인다.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북성포구와 만석동 판자촌, 인천항의 오래된 여객터미널을 품고 있던 25년 전 인천이다.</h1><p> </p><p><span style="font-size: 16px;">영화 속 인천은 화려하거나 정돈된 도시가 아니다. 산업화의 흔적과 쇠퇴한 항구, 낡은 주택과 철길, 서울로 향하는 전철이 뒤엉킨 경계의 공간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각자의 길을 찾아야 하는 다섯 친구의 불안은 당시 인천이 처한 현실과 겹쳐진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근대 문물이 유입된 개항도시이자 산업화와 민주화의 현장이었던 인천은 한동안 서울의 외항이나 위성도시라는 제한된 이미지로 설명됐다. 독자적인 도시 정체성을 지녔음에도 서울 주변부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 ‘고양이를 부탁해’는 이러한 도시의 불안정성을 스무 살 여성들의 시선으로 포착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627295803.jp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고양이를 부탁해 포스터    </p></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size: 16px;"><strong>스무 살 친구들의 균열, 서울과 인천 사이에 놓이다</strong></p><p> </p><p><span style="font-size: 16px;">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동창인 혜주와 태희, 지영, 화교 쌍둥이 자매 비류와 온조는 월미도와 차이나타운을 함께 누비던 친구들이다. 그러나 졸업과 동시에 이들의 삶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흩어진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혜주는 서울 강남의 증권회사 업무보조원으로 취직해 인천을 떠난다. 태희는 부모가 운영하는 찜질방 일을 도우면서도 해외로 나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어 한다. 만석동 판잣집에서 조부모와 생활하는 지영은 일자리를 구하려 하지만 번번이 좌절한다. 비류와 온조는 액세서리를 만들어 판매하며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삶을 꾸려간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학창 시절에는 같은 교실과 같은 거리를 공유했지만 사회에 진입하는 순간 이들의 경제적 조건과 욕망은 선명하게 갈라진다. 우정만으로는 감출 수 없는 현실의 격차가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월미도에서 다시 만난 다섯 친구는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려 하지만 예전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지 못한다. 혜주는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친구들을 서울 동대문으로 데려간다. 당시 동대문 쇼핑몰은 인천의 동인천역 지하상가와는 전혀 다른 화려함과 소비문화를 상징하는 공간이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혜주는 자신이 서울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드러내듯 옷을 잔뜩 구입한다. 태희와 비류, 온조는 낯선 쇼핑 공간을 신기하게 바라본다. 반면 지영은 화려한 소비에서 철저히 소외된다. 당장 내일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자신과 거리낌 없이 돈을 쓰는 혜주 사이에서 지영은 심리적 간극을 느낀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지영이 친구들을 뒤로하고 인천행 전철에 오르는 장면은 서울과 인천의 공간적 격차뿐 아니라 청년들이 처한 계층적 현실까지 보여준다. 누군가에게 서울은 기회와 성공의 공간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자신이 배제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하는 도시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인천은 그 사이에 놓여 있다. 서울로 출근하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의 도시, 떠나고 싶지만 쉽게 떠날 수 없는 사람들의 도시,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항구를 품고 있으면서도 정작 그곳에 사는 청년들은 출구를 찾지 못하는 도시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strong>북성포구와 만석동, 사라진 풍경이 도시의 기록이 되다</strong></p><p> </p><p><span style="font-size: 16px;">영화에서 태희와 지영은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앞에서 찜질방 홍보 전단지를 나눠준 뒤 만석고가교를 따라 걷는다. 화면에는 인천항 곡물창고와 대한제분 공장, 인천역에서 만석부두와 화수부두로 이어지는 화물철길이 등장한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지금은 대부분 사라지거나 형태가 달라진 풍경이다. 철길이 걷히고 도로가 정비됐으며, 오래된 국제여객터미널의 기능도 송도국제도시로 이전됐다. 영화는 당시에는 평범했던 도시의 일상을 25년이 지난 오늘까지 보존한 영상 기록이 됐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두 사람이 걸음을 멈춘 북성포구는 인천 항구도시의 정체성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넓은 갯벌과 어선, 공장과 창고가 한데 섞인 북성포구는 서울 도심의 분주하고 세련된 모습과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북성포구는 1883년 인천 개항 이후 100년 가까이 수산물 유통의 주요 거점으로 기능했다. 일제강점기인 1929년 해안 매립과 함께 수산물 공판장과 어시장, 제빙공장이 들어서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만석동 일대에 동양방적과 조선기계제작소 같은 대규모 공장이 들어서자 노동자와 주민이 증가했고, 북성포구 어시장은 지역의 핵심 상권으로 성장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해방과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북쪽에서 내려온 실향민들도 북성포구 주변에 삶의 터전을 마련했다. 어선 위에서 생선과 어패류를 직접 거래하는 파시가 활성화하면서 인천뿐 아니라 수도권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북성포구의 쇠퇴는 1975년 연안부두가 조성되면서 본격화됐다. 수산물 유통 기능이 연안부두로 이동했고, 포구 주변에는 공장과 창고가 늘어났다. 공장에서 배출되는 오·폐수로 갯벌이 오염되고 악취 문제가 발생하면서 포구는 점차 시민들의 생활공간에서 멀어졌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인천시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북성포구 매립사업을 추진했고 2024년 공사를 마무리했다. 개발과 정비를 통해 새로운 공간을 확보했지만, 100년 넘게 이어진 포구의 원형은 사실상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영화 속 지영이 살던 만석동 판잣집도 사라졌다. 판잣집 주변을 지나던 만석 우회고가교는 철거됐고, 화물열차가 오가던 철길 역시 흔적만 남았다. 영화 개봉 당시에는 도시의 낡은 뒷모습으로 여겨졌던 공간들이 이제는 인천 산업사와 서민 생활사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가 된 셈이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고양이를 부탁해’가 도시기록물로 평가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영화는 유명 관광지나 정비된 도심보다 그곳에서 실제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과 감정을 담았다. 북성포구와 만석동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인물들의 처지와 감정을 드러내는 서사의 일부로 기능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628161753.jp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서울의 위성도시가 아닌 ‘경계의 도시’ 인천을 말하다    </p></td></tr></tbody></table><p> </p><p> </p><p><span style="font-size: 16px;">정재은 감독은 인천 출신이 아니었지만 영화의 주인공을 인천이라는 도시로 설정했다. 당시에는 지역 촬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영상위원회 시스템이 충분히 구축되지 않아 제작진이 직접 촬영지를 찾아다녀야 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정 감독은 인천시청을 찾아 원도심을 잘 알고 영화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을 소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인천시교육청 서구도서관 사서로 근무하던 박현주 씨가 추천됐고, 그는 정 감독과 함께 만석동과 송월동, 동인천역 일대를 돌아다니며 도시의 역사와 장소를 안내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정 감독이 주목한 인천은 여러 정체성이 공존하는 도시였다. 인천은 항구도시이자 개항도시이며, 대규모 공업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산업도시다. 동시에 서울과 가장 가까운 광역도시로서 베드타운의 성격도 지니고 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정 감독은 이러한 인천을 ‘경계에 있는 도시’로 바라봤다. 학생도 완전한 사회인도 아닌 스무 살 청년들의 위치와 닮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다섯 주인공은 어린 시절의 세계에서는 벗어났지만 자신이 어디로 가야 할지 알지 못한다. 인천 역시 독자적인 역사와 문화를 지니고 있으면서 서울의 주변도시라는 시선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촬영 장소를 선택하는 과정에서도 이러한 관점이 반영됐다. 당시 연안부두에는 새 국제여객터미널이 들어서 있었지만 정 감독은 새롭고 번듯한 시설보다 인천항 1부두의 오래된 여객터미널을 선택했다. 도시 홍보에 적합한 장소보다 인천의 시간과 정서를 더 깊이 간직한 공간을 택한 것이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감독은 공간만 관찰하지 않았다. 인천여상 학생들을 직접 만나 졸업 이후의 고민과 서울로 향하고 싶은 욕망, 취업에 대한 불안 등을 들었다. 태희와 지영, 혜주, 비류와 온조는 영화적 상상만으로 만들어진 인물이 아니라 당시 인천 청년들의 현실을 바탕으로 탄생한 캐릭터였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당시 청춘영화가 서울의 화려한 거리와 대학문화를 중심으로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면, ‘고양이를 부탁해’는 취업과 가난, 가족 갈등, 계층 격차와 여성 청년의 불안을 전면에 내세웠다. </p><p> </p><p><span style="font-size: 16px;">특히 인천을 단순한 촬영 배경이 아니라 청년의 삶과 감정을 형성하는 도시로 묘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영화가 보여주는 것은 거대한 성공담이 아니다. 각자의 현실 앞에서 멀어지는 친구들,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는 청년, 서울에 진입했지만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는 사회초년생의 이야기다. 그들의 서툰 관계와 불안한 표정 뒤에는 빠르게 변하면서 과거의 흔적을 잃어가던 인천이 자리하고 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25년이 흐른 지금 북성포구와 만석동 판자촌, 만석고가교와 화물철길은 대부분 사라졌다. 영화 속에서 한때 일상이었던 풍경은 이제 화면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그래서 ‘고양이를 부탁해’를 다시 보는 일은 오래된 영화를 감상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사라진 도시의 시간과 그곳에서 살아간 청년들의 감정을 다시 불러내는 작업이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우리가 그리워하는 것은 영화 속 태희와 지영, 혜주와 비류·온조일 수도 있다.</p><p><span style="font-size: 16px;"> 그러나 더 깊은 곳에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스무 살의 시간과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 인천의 풍경이 놓여 있다. ‘고양이를 부탁해’가 25년이 지난 오늘에도 유효한 이유는 그대와 그때, 사람과 도시의 기억을 한 화면 안에 함께 남겼기 때문이다.</p>]]></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18:24: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인천이야기]]></section2>
	   <author><![CDATA[유향연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14</guid>
     </item> 
	  <item>
       <title><![CDATA[주민과 함께하는‘마을기업 연계축제’개최… 판로 확대 돕는다]]></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13</link>
       <description><![CDATA[<p><span class="bold">- 8일 더샵송도마리나베이서 3차 축제, 10개 기업 참여해 특화상품 판매 </p><p><span class="bold">-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공동체 상생·소비 활성화 기대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635177917.jpg" alt="" width="637" height="793"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마을과 함께하는 마을기업 연계축제</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지역 마을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8일 더샵송도마리나베이에서 ‘마을과 함께하는 마을기업 연계축제(3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p><p> </p><p>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 생활공간에서 마을기업을 직접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마을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p><p> </p><p>이번 3차 연계축제에는 총 10개 마을기업이 참여해 비건요거트, 천연조미료, 만두전골 밀키트, 장류, 커피, 가죽·퀼트 소품 등 다양한 지역 특화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주민들은 우수한 지역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며 마을기업의 경쟁력을 체험할 수 있다.</p><p> </p><p>또한 요거트 만들기, 자전거 수리 및 체험, 영양 소금 만들기, 핸드드립 체험, 카드지갑 및 에코백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주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p><p> </p><p>인천시는 지난 6월 송도더샵파크애비뉴와 송도더샵그린워크1차에서 개최한 1·2차 연계축제를 통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 데 이어, 이번 3차 행사를 통해 마을기업의 판로 확대와 우수 제품 홍보, 지역공동체와 상생하는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 </p><p>주현진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마을기업 연계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마을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가까운 생활공간에서 다양한 판로 지원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마을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p> </p><p>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마을기업지원기관(032-766-8313)으로 문의하면 된다.</p>]]></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8:36:49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인천이야기]]></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13</guid>
     </item> 
	  <item>
       <title><![CDATA[&quot;상반기에만 925억 선제 투자&quot;  인천시·13개 배출기업, 대기오염 획기적 감축]]></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12</link>
       <description><![CDATA[<p><span class="bold">- 6일 '블루스카이협의회' 정기회의… 상반기 대기환경개선 성과 점검 </p><p><span class="bold">- 상반기 배출량 3,552톤(배출률 32%)으로 안정권…</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18008293.pn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인천광역시청  </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인천 지역의 대형 오염물질 배출기업들이 올해 상반기에만 900억 원이 넘는 막대한 자금을 환경 설비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며 대기오염물질 감축에 청신호를 켰다.</p><p> </p><p>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6일 시청에서 ‘2026년 블루스카이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협약과제 추진 현황 공유 및 대기오염 저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p><p> </p><p>'블루스카이협의회'는 인천 지역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인천시와 관내 발전·정유·제강사 등 대형 오염물질 배출기업 13개사가 참여한 민관 협의체다. </p><p> </p><p>2010년 최초 협약 이후, 지난해 9월 제3차 협약(2025~2029년)을 체결한 이들 기업은 자체 대기환경개선 계획을 수립해 매년 대기오염물질(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먼지) 할당량의 5% 이상을 자발적으로 감축해 오고 있다.</p><p>시에 따르면, 올해 13개 협약기관에 부여된 대기오염물질 총 할당량은 10,933톤으로 이 중 5% 이상인 548톤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상반기 실제 배출량은 3,552톤을 기록, 연간 할당량 대비 배출률이 32%에 머물며 계획 대비 차질 없이 저감 조치가 추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할당량 대비 36%(4,239톤)를 감축한 성과에 이어 올해도 자발적 감축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치다.</p><p> </p><p>이러한 획기적인 감축의 배경에는 기업들의 과감한 투자가 자리하고 있다. 13개 협약사는 올 상반기에만 연간 투자 계획액(1,570억 원)의 59%에 달하는 925억 원을 환경개선사업에 조기 집행했다. 구체적으로 ▲환경설비 개선 투자 ▲약품 투입량 최적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및 계절관리제 적극 협조 이행 등 다각적인 현장 개선 노력이 이루어졌다.</p><p> </p><p>이 날 회의에서 인천시는 이번 성과에 힘입어 지역 대기질 개선과 기업 간 상생 발전을 위한 ‘대·중소기업 지역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사업’에 협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다음 달 4일 예정된‘제7회 푸른 하늘의 날’기념행사에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p><p> </p><p>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인천은 주요 기반시설과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기업의 역할이 매우 절대적”이라며, “인천시가 수립한 ‘2025~2029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푸른 하늘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p>]]></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8:41: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인천이야기]]></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12</guid>
     </item> 
	  <item>
       <title><![CDATA[인천 영종구, 출범 후 첫 ‘적극행정 분야 행안부 장관 표창’ 영예]]></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1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60947102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제6회 적극행정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6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p><p> </p><p>이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의 지난 1년간 적극행정 이행 성과를 ‘실행계획 수립’, ‘활성화 노력’ ‘체감도’ 등 총 5개 항목 17개 지표를 중심으로 심사한 결과다.</p><p> </p><p>특히 영종구는 행정체제 개편 전부터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져온 역량과 실적을 인정받아, 구 출범 이후 첫 ‘적극행정’ 분야 정부 표창이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두게 됐다.</p><p> </p><p>실제로 구는 그간 적극행정 역량 강화와 우수사례 발굴 등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확대 운영’, ‘법제 및 사전컨설팅’ 등을 추진하며 활기차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정착하는 데 집중해 왔다. </p><p> </p><p>아울러 타 지자체, 중앙부처, 민간과의 협업이 필요한 사업을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정해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하고, 행정 협업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해 15개 협업 과제를 발굴하는 등 ‘협업하는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썼다.</p><p> </p><p>구는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적극행정에 주력하며, 모범 지자체의 위상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p><p> </p><p>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이번 장관 표창은 전 직원이 행정서비스 개선과 적극행정 실천에 힘써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행정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등 전 부서의 역량을 모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10:10:17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11</guid>
     </item> 
	  <item>
       <title><![CDATA[(재)제물포문화재단, 제물포구 구립합창단 지휘자 모집]]></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1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63433797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재)제물포문화재단_제물포구 구립합창단 지휘자 모집</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재)제물포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진흥과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제물포구 구립합창단(여성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신임 지휘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p><p> </p><p>이번 공개 모집은 제물포구 구립 여성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을 각각 이끌어갈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예술 지도자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p><p> </p><p>위촉된 지휘자는 담당 합창단의 정기연주회 총괄 지휘를 비롯해 단원 연습 및 지도 등 구립합창단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p><p> </p><p>응시 자격은 음악 전공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서 2년 이상의 합창단 지휘 경력과 전문 식견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1차 서류 심사 후 2차 실기·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p><p> </p><p>더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https://www.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물포문화재단 관계자는“풍부한 지휘 경험과 음악적 열정으로 제물포구 구립합창단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10:35:02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10</guid>
     </item> 
	  <item>
       <title><![CDATA[[좋은정책] 서해구,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3시간으로 확대…골목상권 활성화 지원]]></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0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646117881.jp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구재용 서해구청장 페이스북 캡쳐    </p></td></tr></tbody></table><p> </p><p><strong>점심시간 단속 유예, 오전 11시부터 적용</strong></p><p> </p><p>서해구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이용 편의 확대를 위해 6일부터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확대한다.</p><p> </p><p>기존 단속 유예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였으나, 앞으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1시간 늘어난다. 비교적 이른 시간에 점심 식사를 시작하는 직장인과 주민들의 생활 패턴을 반영하고, 식당가와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p><p> </p><p>이번 단속 유예 확대는 서해구 전역의 고정형 불법 주정차 단속 CCTV를 비롯해 이동식 단속 차량과 현장 단속 인력에 모두 적용된다.</p><p> </p><p>서해구는 점심시간 식당이나 골목상권을 찾는 방문객들이 주차 문제로 불편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았던 만큼, 이번 조치가 상가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 </p><p>특히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점심시간 단속 유예 확대가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고객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p><p> </p><p><strong>골목상권 접근성 높여 민생경제 회복 뒷받침</strong></p><p> </p><p>점심시간은 음식점과 카페 등 생활밀착형 업종의 매출이 집중되는 핵심 영업시간이다. 그러나 상가 주변에 공영주차장이나 민간 주차시설이 충분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짧은 식사 시간에도 주정차 단속에 대한 부담 때문에 방문을 꺼리는 경우가 있었다.</p><p> </p><p>서해구의 이번 조치는 단속 유예 시작 시각을 오전 11시로 앞당겨 점심 영업시간과 행정 운영 기준의 차이를 줄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순한 주차 편의 제공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생활밀착형 민생정책이라는 평가다.</p><p> </p><p>다만 단속 유예는 불법 주정차를 전면적으로 허용하는 제도가 아니다. 점심시간 동안 일반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조치일 뿐, 교통 흐름을 심각하게 방해하거나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정차 행위는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다.</p><p> </p><p>운전자들도 상가 이용 편의를 위해 마련된 제도의 취지를 고려해 장시간 주차를 자제하고, 다른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제한된 도로 공간을 여러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성숙한 주정차 문화가 뒷받침돼야 정책 효과도 높아질 수 있다.</p><p> </p><p><strong>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유예 대상 제외</strong></p><p> </p><p>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이번 단속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p><p> </p><p>단속 유예가 적용되지 않는 장소는 횡단보도, 인도, 버스정류소 10m 이내, 소방시설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이다. 해당 구역에 차량을 세울 경우 점심시간이라도 안전신문고 주민 신고 등을 통해 단속될 수 있다.</p><p> </p><p>횡단보도와 인도 위 불법 주정차는 보행자의 시야와 이동 공간을 가로막고, 버스정류소 주변 주정차는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를 방해한다. 교차로 모퉁이에 세워진 차량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제한해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다.</p><p> </p><p>소방시설 주변의 불법 주정차는 화재나 구조 상황에서 소방차의 접근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역시 어린이 교통사고와 직접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p><p> </p><p>서해구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단속 유예 시간을 정확히 확인하고, 안전과 직결된 금지구역에는 차량을 세우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p><p> </p>]]></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8:44: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전태수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09</guid>
     </item> 
	  <item>
       <title><![CDATA[인천 물류센터 화재까지 덮친 쿠팡…장부상 피해 3500억원, 실제 손실은 더 커질 수 있다]]></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08</link>
       <description><![CDATA[<p>[내외신문/전용현 기자] 2년간 쌓은 이익을 반년 만에 소진한 쿠팡 인천물류센터 화재까지 덮친 우환과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대규모 과징금과 고객 보상 비용에 이어 인천 물류센터 화재까지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상반기에만 1조원을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화재 손실이 3분기 실적에 추가로 반영될 예정이어서 하반기에도 실적 충격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7/2026072907281455.pn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쿠팡화재 6층 밧데리 발화지점 재구성(ai활용) 실제사건 내용과 다를수 있음    </p></td></tr></tbody></table><p> </p><p>쿠팡Inc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88억56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했다. 환율 영향을 제외한 매출 증가율은 10%였다. 외형 성장은 이어졌지만 영업손실은 5억5600만 달러, 당기순손실은 5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원화 환산 기준으로 영업손실은 약 8350억원, 당기순손실은 약 8560억원이다.</p><p> </p><p>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은 1조1895억원, 당기순손실은 1조2457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영업손실만 놓고 보면 쿠팡이 2024년과 2025년 2년 동안 거둔 합산 영업이익 1조2813억원에 육박한다. 수년에 걸쳐 어렵게 구축한 흑자 기반이 불과 반년 만에 크게 흔들린 셈이다.</p><p> </p><p>2분기 손실을 키운 직접적인 요인은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한 행정 과징금이다. 쿠팡은 한국에서 부과된 행정 과징금 약 4억1000만 달러를 2분기 비용으로 반영했다. 과징금을 제외해도 1억4600만 달러의 조정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핵심 사업인 프로덕트 커머스 부문의 조정 EBITDA도 3억8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42% 감소했다. 매출이 늘었지만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한 할인과 프로모션, 운영비 증가로 수익성이 빠르게 떨어졌다는 의미다.</p><p> </p><p><a href="https://ir.aboutcoupang.com/news-events/news/news-details/2026/Coupang-Announces-Results-for-Second-Quarter-2026/default.aspx" target="_blank">쿠팡 2026년 2분기 공식 실적자료</a></p><p> </p><p>다만 인천 물류센터 화재 손실은 7월에 발생한 사건이어서 이번 2분기와 상반기 실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상반기 1조2000억원대 적자와 화재 피해 3500억원을 단순히 합산해 이미 확정된 손실로 표현해서는 안 된다. 화재 관련 손실은 3분기부터 별도로 인식될 예정이다.</p><p> </p><h3>인천 화재의 직접적인 장부상 노출액은 약 3500억원</h3><p> </p><p>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 화재는 지난 7월 18일 오전 6시54분께 발생했다. 불은 연면적 약 29만9000㎡ 규모 물류센터의 B동 6층에서 시작돼 상층부와 인접 건물 구역으로 번졌다. 내부에 대량의 상품과 가연성 물질이 적재돼 있었고 복잡한 물류창고 구조까지 겹치면서 완전 진화까지 109시간40여 분이 걸렸다.</p><p> </p><p>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관계자 121명은 모두 대피했지만 진화 과정에서 소방공무원 1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인력 412명과 장비 155대를 동원했고, 건축물 붕괴 가능성을 고려해 무리한 내부 진입보다 외부와 연결 통로를 활용한 진압 작전을 진행했다.</p><p> </p><p><a href="https://www.nfa.go.kr/nfa/news/pressrelease/press/?cntId=3057&amp;mode=view" target="_blank">소방청 화재 대응 자료</a></p><p> </p><p>쿠팡In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밝힌 화재 발생 전 자산 노출액은 약 2억4600만 달러, 원화로 약 3500억원이다. 여기에는 쿠팡이 직접 보유한 재고자산과 물류 설비 등 고정자산의 장부가액, 입점 판매자가 보관한 재고에 대해 쿠팡이 부담할 수 있는 보상 의무가 포함돼 있다.</p><p> </p><p>3500억원은 화재에 따른 최종 순손실이 아니라 화재 발생 당시 손상 가능성에 노출된 자산의 장부가액이다. 불에 탄 재고와 사용할 수 없게 된 자동화 설비, 임차시설에 설치한 각종 시설물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실사를 거쳐야 실제 손상액이 확정된다.</p><p> </p><p>쿠팡은 불길이 직접 닿지 않은 상품이라도 연기와 소방용수, 분진 등에 노출돼 정상 판매가 어려운 입점 판매자 재고를 보상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태다. 따라서 판매자 재고 보상액도 화재 손실을 구성하는 주요 항목이 된다. 쿠팡은 화재 관련 손실을 3분기부터 인식하겠다고 공시했지만, 현재로서는 전체 재무 영향을 합리적으로 산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p><p> </p><p><a href="https://zdnet.co.kr/view/?no=20260805073600" target="_blank">쿠팡 화재 손실 공시 내용</a></p><p> </p><p>직접적인 자산 손실 외에 영업 중단 손실도 발생한다. 인천 센터가 담당하던 주문 물량을 수도권의 다른 물류센터로 돌리면 추가 운송비와 인건비, 재배치 비용이 들어간다. 배송이 지연되거나 주문이 취소되면 고객 보상 비용과 매출 기회 손실도 발생한다. 해당 센터를 장기간 사용할 수 없다면 대체 물류 공간 확보와 자동화 설비 재구축에도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23064572.pn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쿠팡 화제로 대피소에 있는 가족들 냉방과 샤워시설 부족    </p></td></tr></tbody></table><p> </p><h3>보험금이 피해를 줄이지만 최종 손실액은 아직 미정</h3><p> </p><p>인천 물류센터는 건물과 재고자산, 영업 중단에 따른 휴지손해 등을 대상으로 총 8700억원대 보험에 가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D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 등 7개 손해보험사가 공동으로 계약을 인수했고 국내외 재보험사도 위험을 분담하는 구조다.</p><p> </p><p><a href="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0721000991" target="_blank">인천 물류센터 보험 가입 현황</a></p><p> </p><p>그러나 보험 가입액 8700억원이 쿠팡에 그대로 지급되는 것은 아니다. 보험 가입액은 보상 가능한 최대 한도를 의미하며 실제 보험금은 손상된 자산의 가치, 자기부담금, 면책 조항, 화재 원인과 책임 소재, 영업 중단 기간 등을 따져 결정된다.</p><p> </p><p>쿠팡은 건물 소유자가 아니라 임차인이다. 따라서 건물 자체의 손실은 소유주 측 보험과 연결될 수 있고, 쿠팡은 자신이 보유한 재고와 설비, 임차시설 개선분, 판매자 재고 보상, 영업 중단 손실을 중심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가능성이 크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감식 결과 쿠팡이나 관리 주체의 중대한 안전관리 책임이 확인될 경우 보험금 지급 범위와 보험사의 구상권 행사 여부가 새로운 쟁점이 될 수 있다.</p><p> </p><p>보험금을 받더라도 실적 반영 시점이 다를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화재로 손상된 재고와 설비는 3분기부터 손실로 처리될 수 있지만 보험금은 손해사정과 책임 규명이 끝난 뒤 확정된다. 3분기에는 화재 손실이 먼저 실적을 끌어내리고 보험금은 이후 분기의 일회성 이익으로 반영되는 시차가 발생할 수 있다.</p><p> </p><p>화재 피해는 쿠팡 내부 손실에 머물지 않는다. 인천 서해구가 파악한 피해 대상은 인근 사업체 44곳과 피해 권역 주민 약 6만명이다. 주민들은 연기와 분진, 악취로 인한 목 통증과 두통, 메스꺼움 등을 호소했고 도로 통제로 주변 사업체들의 영업도 중단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7/2026072045594235.jp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쿠팡화재 현장(독자제공)    </p></td></tr></tbody></table><p> </p><p>지방자치단체는 주민 지원과 긴급 대응, 도로·가로수 복구, 거리 청소, 폐기물 처리 등에 투입한 행정비용을 쿠팡 측에 청구할 방침이다. 주민과 사업체에 대한 보상액, 폐기물 처리비, 시설 철거와 복구 비용, 행정기관의 제재나 소송 비용은 쿠팡이 밝힌 3500억원의 장부가액에 모두 포함됐다고 보기 어렵다.</p><p> </p><p><a href="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6/07/23/20260723500188" target="_blank">주민·사업체 피해 현황</a></p><p> </p><p>현재 확인된 수치만 놓고 보면 화재로 손상 위험에 놓인 재고와 고정자산 등은 약 3500억원이다. 보험을 통해 상당 부분 보전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쿠팡의 확정 순손실로 단정할 수는 없다. 반대로 영업 중단, 판매자·주민·사업체 보상, 행정비용, 폐기물 처리, 물류망 재배치, 규제 제재와 소송까지 포함하면 총비용은 3500억원을 넘어설 수도 있다.</p><p> </p><p>쿠팡의 하반기 실적을 좌우할 핵심은 화재 피해 총액 자체보다 보험금으로 실제 회수할 수 있는 금액과 회수 시기다. 여기에 약 3000억원 규모의 국세청 과세 예고, 쿠팡이츠 관련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와 추가 과징금 가능성까지 남아 있다. 인천 화재는 단순한 물류시설 한 곳의 손실을 넘어 쿠팡의 안전관리 능력과 보험 구조, 지역사회 피해보상, 수익성 방어력을 동시에 시험하는 사건이 되고 있다.</p><p> </p>]]></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8:37: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관문경제]]></section2>
	   <author><![CDATA[전용현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08</guid>
     </item> 
	  <item>
       <title><![CDATA[폭염 속 서울·인천 아파트 정전, 전력 부족보다 ‘노후 변압기 과부하’가 원인]]></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07</link>
       <description><![CDATA[<p data-start="249" data-end="393">[내외신문/전용현 기자]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아파트에서 발생한 최근 정전은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기가 부족해 발생한 대규모 전력수급 위기라기보다 아파트 단지 내부에 설치된 변압기와 차단기 등 구내 전기설비가 급증한 냉방 수요를 견디지 못하면서 발생한 국지적 사고에 가깝다.</p><p data-start="249" data-end="393"> </p><p data-start="395" data-end="592">폭염과 열대야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밤에도 각 가정이 에어컨을 동시에 가동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문제가 없었던 변압기라도 전력 사용이 특정 시간대에 집중되면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노후한 절연재나 접속부가 열을 견디지 못해 손상될 수 있다. 변압기가 고장 나거나 보호장치가 작동하면 해당 변압기와 연결된 동 또는 단지 전체의 전력 공급이 끊어진다.</p><p data-start="395" data-end="592"> </p><p data-start="594" data-end="791">특히 서울과 인천의 오래된 공동주택 가운데 상당수는 지금처럼 세대마다 에어컨과 건조기,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대용량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상황을 전제로 설계되지 않았다. 주택은 그대로인데 세대당 전력 사용량은 과거보다 몇 배 늘어난 것이다. 이번 정전 사태는 폭염이라는 기상재난과 노후 공동주택의 전력 인프라 문제가 동시에 드러난 사고라고 볼 수 있다.</p><p data-start="594" data-end="791"> </p><p data-start="793" data-end="815">전력은 남아 있는데 아파트 안에서 끊겼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630105028.pn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정전된 아파트 (사진=내외신문)    </p></td></tr></tbody></table><p> </p><p data-start="817" data-end="1079">6일 새벽 2시께 서울 도봉구 도봉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7개 동 526세대가 피해를 입었다. 주민들은 폭발음과 비슷한 큰 소리를 들은 뒤 전기가 끊겼다고 증언했다. 도봉구청과 한국전력은 아파트 자체 설비인 변압기 3대 가운데 1대가 고장 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정전 과정에서는 승강기에 주민이 갇혔다가 구조되는 사고도 발생했다. <a href="https://www.ytn.co.kr/_ln/0103_202608060542411751?utm_source=chatgpt.com" target="_new" data-start="1020" data-end="1079"><br /></a></p><p data-start="817" data-end="1079"> </p><p data-start="1081" data-end="1279">앞서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에서도 변압기 파손으로 980여 세대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서울 영등포구에서는 자체 변압기 불량으로 130여 세대가 정전됐고,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아파트에서도 변압기 과부하로 일부 세대의 전기가 끊겼다.<a href="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804_0003736539?utm_source=chatgpt.com" target="_new" data-start="1218" data-end="1279"><br /></a></p><p data-start="1081" data-end="1279"> </p><p data-start="1281" data-end="1425">인천에서는 4일 오후 7시49분께 계양구 효성동의 374세대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복구에는 약 11시간이 걸렸으며 주민들은 열대야 속에서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했다. 계양구는 주민들에게 계양여성회관과 효성도서관 등으로 대피하라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p><p data-start="1281" data-end="1425"> </p><p data-start="1427" data-end="1665">조사 결과 인천 정전 역시 한전의 외부 송·배전망보다는 아파트 단지 내부 변압기 문제로 파악됐다. 한전은 변압기 교체 작업을 지원했고 5일 오전 7시께 전력 공급이 정상화됐다. 주민들이 들었다는 전신주 주변의 ‘펑’ 소리도 아파트 내부 설비 이상이 외부 배전망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a href="https://www.yna.co.kr/view/AKR20260805024000065?utm_source=chatgpt.com" target="_new" data-start="1607" data-end="1665"><br /></a></p><p data-start="1427" data-end="1665"> </p><p data-start="1667" data-end="1892">이들 사고를 국가 전체의 전력 부족에 따른 순환정전으로 보기는 어렵다. 8월 5일 예상 최대전력수요는 94.4기가와트까지 상승했지만 공급예비율은 12.5%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였다. 정부도 올여름 최대전력수요를 94.1∼98.8기가와트로 예상하면서 약 107기가와트의 공급 능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news1.kr/economy/trend/6249797?utm_source=chatgpt.com" target="_new" data-start="1840" data-end="1892"><br /></a></p><p data-start="1667" data-end="1892"> </p><p data-start="1894" data-end="2075">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력량에는 여유가 있었지만, 전기를 각 가정으로 나눠 보내는 아파트 내부 설비가 버티지 못한 것이다. 국가 전력망이 고속도로라면 아파트 변압기와 배전반은 단지 안으로 들어가는 진입도로에 해당한다. 고속도로에 여유가 있더라도 진입도로가 좁거나 파손되면 차량이 단지 안으로 들어갈 수 없는 것과 같은 구조다.</p><p data-start="1894" data-end="2075"> </p><p data-start="2077" data-end="2102">열대야와 노후 설비가 만나면서 정전 위험 증폭</p><p data-start="2077" data-end="2102"> </p><p data-start="2104" data-end="2257">변압기는 고압으로 들어온 전기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낮은 전압으로 바꿔주는 핵심 설비다. 에어컨 사용이 동시에 증가하면 변압기를 통과하는 전류도 커지고 내부에서는 많은 열이 발생한다. 외부 기온까지 35∼40도에 육박하면 변압기가 스스로 열을 방출하는 능력도 떨어진다.</p><p data-start="2104" data-end="2257"> </p><p data-start="2259" data-end="2501">장기간 사용한 변압기는 절연유와 절연지의 성능이 떨어지고 케이블 접속부와 차단기도 열화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정격용량을 넘는 전류가 장시간 흐르면 절연 파괴, 단락, 차단기 손상,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는 폭염 속에서 차단기가 녹아 정전이 발생했고, 일부 지역에서는 배전반 화재까지 나타났다.<a href="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805_0003737278?utm_source=chatgpt.com" target="_new" data-start="2440" data-end="2501"><br /></a></p><p data-start="2259" data-end="2501"> </p><p data-start="2503" data-end="2701">서울의 오래된 공동주택은 건설 당시 세대당 전력 사용 설계용량이 1킬로와트 안팎에 불과한 사례가 있다. 현재 공동주택의 세대당 전력 사용 수준은 평균 3∼5킬로와트까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아파트를 건설할 당시에는 벽걸이 에어컨이나 선풍기 정도만 예상했지만 지금은 거실과 방마다 에어컨이 설치되고 대형 냉장고, 전기레인지, 건조기 등이 함께 가동된다.</p><p data-start="2503" data-end="2701"> </p><p data-start="2703" data-end="2869">서울과 인천에서 정전이 두드러지는 이유를 해당 지역의 전력망이 특별히 취약하기 때문이라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수도권은 공동주택과 인구가 밀집해 있고 준공된 지 20∼30년 이상 된 아파트도 많다. 한 개의 변압기에 수백 세대가 연결돼 있어 설비 한 대가 고장 나더라도 피해 규모가 크게 나타난다.</p><p data-start="2703" data-end="2869"> </p><p data-start="2871" data-end="3045">열대야가 이어지는 점도 중요한 원인이다. 과거에는 산업시설과 상업시설이 가동되는 낮 시간대에 전력수요가 집중되고 밤에는 줄어드는 흐름이 뚜렷했다. 지금은 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 가정용 냉방 수요가 새벽까지 유지된다. 변압기가 식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한 채 장시간 높은 부하에 노출되는 것이다.</p><p data-start="2871" data-end="3045"> </p><p data-start="3047" data-end="3179">서울과 인천 정전은 ‘지역 문제’라기보다 고밀도 도시의 노후 공동주택이 폭염 시대의 전력 소비를 감당하지 못하면서 나타난 공통 현상이다. 아파트가 많은 경기와 부산, 대구, 광주 등 다른 대도시에서도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p><p data-start="3047" data-end="3179"> </p><p data-start="3181" data-end="3209">복구 중심 대응에서 사전 진단·용량 증설로 전환해야</p><p data-start="3181" data-end="3209"> </p><p data-start="3211" data-end="3337">아파트 전기설비는 관리 책임의 경계가 분명하다. 한전은 일반적으로 아파트 단지의 수전 지점까지 전기를 공급하지만, 단지 내부 변압기와 배전반, 차단기 등은 공동주택 공용시설로 분류돼 아파트 관리주체가 유지·보수 책임을 맡는다.</p><p data-start="3211" data-end="3337"> </p><p data-start="3339" data-end="3497">정전이 발생하면 주민들은 한전에 책임을 묻기 쉽지만, 사고 원인이 아파트 자체 변압기라면 교체와 증설을 결정해야 하는 주체는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다. 변압기 교체에는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장기수선충당금 부족이나 주민 동의 문제로 교체 시기가 미뤄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p><p data-start="3339" data-end="3497"> </p><p data-start="3499" data-end="3751">한전은 폭염기 정전을 줄이기 위해 노후 아파트 변압기 교체 비용 지원과 안전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평촌·산본 지역의 노후 공동주택 수전변압기 54개소를 대상으로 절연 상태와 잔여 수명을 진단했다. 이상 판정을 받은 변압기에는 정비·교체를 권고하고, 주의가 필요한 설비는 지속적인 추적 관찰을 요청했다. <a href="https://www.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70580&amp;utm_source=chatgpt.com" target="_new" data-start="3673" data-end="3751"><br /></a></p><p data-start="3499" data-end="3751"> </p><p data-start="3753" data-end="3957">한국전력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전국 아파트에서 발생한 정전은 203건에 달했다. 한전은 아파트 변압기에 센서와 통신장비를 설치해 온도와 부하, 고장 위험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진단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a href="https://home.kepco.co.kr/kepco/front/html/WZ/2020_11_12/m/sub02_06.html?utm_source=chatgpt.com" target="_new" data-start="3875" data-end="3957"><br /></a></p><p data-start="3753" data-end="3957"> </p><p data-start="3959" data-end="4130">정전 예방을 위해서는 여름철을 앞두고 변압기 부하율과 절연 상태, 차단기 열화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세대당 계약전력과 실제 최대사용량의 차이가 크다면 변압기 용량 증설도 필요하다. 특정 변압기에 부하가 집중되지 않도록 동별 전력 배분 구조를 조정하고, 변압기실의 냉각·환기시설을 개선하는 조치도 요구된다.</p><p data-start="3959" data-end="4130"> </p><p data-start="4132" data-end="4300">지방자치단체와 한전은 노후 공동주택 변압기 교체 지원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정전이 발생한 뒤 이동식 발전차와 임시 대피소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고령자와 영유아, 환자가 많은 아파트에서 폭염 중 장시간 정전은 단순한 생활 불편이 아니라 생명과 안전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p><p data-start="4132" data-end="4300"> </p><p data-start="4302" data-end="4574"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이번 서울·인천 정전은 전기를 생산하지 못해 벌어진 사고가 아니다. 충분히 생산된 전기를 각 가정까지 안전하게 전달하는 마지막 단계의 설비가 폭염과 달라진 생활환경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발생한 사고다. 기후위기로 39도 안팎의 폭염과 장기 열대야가 일상화되는 상황에서는 공동주택 변압기와 배전반도 도로·수도와 같은 필수 도시 인프라로 관리해야 한다. 정전이 난 뒤 변압기를 교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노후도와 최대부하를 사전에 측정하고 위험 설비를 선제적으로 교체하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p>]]></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8:27: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사회]]></section2>
	   <author><![CDATA[전용현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07</guid>
     </item> 
	  <item>
       <title><![CDATA[아파트 문 열자 중국인 수백 명…말레이시아 '포레스트시티' 범죄 거점 논란]]></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06</link>
       <description><![CDATA[<h1><span style="font-size: 16px;">[내외신문/전용욱 기자] 말레이시아 초대형 신도시 개발사업인 <strong>포레스트시티(Forest City)</strong>에서 대규모 중국계 온라인 사기 조직이 적발되면서 도시 이미지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h1><p> </p><p><span style="font-size: 16px;">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경찰은 최근 포레스트시티 내 고층 아파트와 인근 주택을 급습해 온라인 사기 조직을 검거했다. 경찰은 아파트 27가구와 방갈로 5채를 거점으로 활동하던 조직원 <strong>총 335명을 체포</strong>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체포된 인원은 중국인 309명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인 19명, 미얀마인 4명, 말레이시아인 3명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투자 사기와 암호화폐 사기, 로맨스 스캠 등 다양한 온라인 금융범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622174815.pn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14년 착공한 포레스트시티는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    </p></td></tr></tbody></table><p> </p><h2><span style="font-size: 16px;"><strong>'꿈의 신도시'에서 유령도시로 추락</strong></h2><p> </p><p><span style="font-size: 16px;">2014년 착공한 포레스트시티는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을 대표하는 해외 개발사업으로, 약 70만 명이 거주하는 국제 신도시를 목표로 추진됐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초고층 아파트와 호텔, 상업시설, 골프 리조트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도시로 계획됐으며, 중국인 투자자와 은퇴자 등을 주요 수요층으로 분양이 진행됐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하지만 경기 침체와 중국 부동산 시장 악화, 코로나19 이후 입주민 감소가 겹치면서 상당수 주택이 공실 상태로 남았고, 현재는 사람이 드문 유령도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p><h2> </h2><h2><span style="font-size: 16px;"><strong>컨트리가든 투자난…개발도 사실상 제자리</strong></h2><p> </p><p><span style="font-size: 16px;">포레스트시티를 추진한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strong>컨트리가든(Country Garden)</strong> 역시 유동성 위기로 투자 여력이 크게 약화된 상태다.</p><p><span style="font-size: 16px;">당초 4개의 인공섬을 순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이었지만 현재까지도 첫 번째 섬조차 완전히 완공되지 못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최근에는 미국계 코리빙 스타트업 '네트워크스쿨(Network School)'까지 현지 당국으로부터 운영 중단 명령을 받으며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전문가들은 장기간 이어진 공실과 개발 지연 속에서 범죄 조직이 빈 아파트를 거점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포레스트시티의 투자 매력과 도시 신뢰도 회복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8:19: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스타트UP]]></section_k>
	   <section2><![CDATA[해외]]></section2>
	   <author><![CDATA[전용욱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06</guid>
     </item> 
	  <item>
       <title><![CDATA[스마트관광앱‘인천e지’, ICT 어워드 공공부문 대상 수상]]></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0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487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55544882.png" alt="" width="572" height="832"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ICT AWARD KOREA 2026」에서 공공·의료 부문 대상(GRAND PRIZE)</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스마트관광앱 ‘인천e지’가 「ICT AWARD KOREA 2026」에서 공공·의료 부문 대상(GRAND PRIZ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p><p> </p><p>「ICT AWARD KOREA」는 디지털 혁신 서비스와 플랫폼을 발굴해 알리는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 시상식*으로 올해 23회를 맞이했다.</p><p>※ 중앙부처, 지자체,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한 가운데 211개 출품작 중 70개가 기술적 완성도, 창의성, 실용성, 혁신성, 공공성 등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p><p>   (주최: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성균관대 / 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전자신문)</p><p> </p><p>‘인천e지’는 인공지능(AI)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과 내외국인 관광객과 관광약자의 이용 편의를 고려한 포용적 디지털 관광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공·의료 부문 대상(GRAND PRIZE)을 수상했다.</p><p> </p><p>지난 6월 출시한 인공지능(AI) 여행비서는 관광정보 탐색부터 여행코스 추천, 지도 기반 동선 안내, 할인쿠폰 및 스탬프투어 등 혜택까지 앱 하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여행서비스로서의 강점을 보였다.</p><p> </p><p>또한 영어, 중국어(간체), 일본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이 별도의 번역 앱 없이도 편리하게 인천 여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령자와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설계했다. 아울러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모바일 접근성(MA)’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하며 포용적 가치를 입증했다.</p><p> </p><p>한편, 인천관광공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데이터바우처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관광약자 맞춤형 인공지능(AI) 여행비서’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휠체어 이용자,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이 주요 관광지와 편의시설의 이동 편의와 접근성 정보를 앱 에서 더욱 쉽고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p><p> </p><p>‘인천e지’는 2022년 스마트앱어워드 공공부문 통합대상을 시작으로 2023년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골드 어워즈(Gold Awards),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우수상, 2025년 행정안전부 장관상,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베스트 어워즈(Best Awards),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 이어 이번 「ICT AWARD KOREA 2026」 공공·의료 부문 대상까지 수상하며, 국내외 관광·혁신·정보통신 분야에서 총 8건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p><p> </p><p>이선호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이번 수상은 인천여행의 전 과정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내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 관광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18:56: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인천이야기]]></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05</guid>
     </item> 
	  <item>
       <title><![CDATA[‘프랑켄슈타인’ 콘서트의 새 문법…장충체육관 뒤흔든 창작뮤지컬의 힘]]></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0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26003078.jpe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장충체육관에 재현된 장대한 서사…서울 공연 이틀간 성황</p><p>[내외신문/이소영 기자] 한국 창작뮤지컬의 대표작 ‘프랑켄슈타인’이 콘서트라는 새로운 무대 문법을 만나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원작의 서사와 대표 넘버를 유지하면서 대형 공연장에 맞춘 영상과 조명, 특수효과, 라이브 오케스트라를 결합한 무대는 일반적인 갈라콘서트의 범위를 넘어선 하나의 완성된 공연으로 평가받았다.</p><p> </p><p>‘스테이지 콘서트 시리즈 Ⅰ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콘서트’가 지난 1일과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이틀간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EMK엔터테인먼트와 스프링이엔티가 공동 제작했다.</p><p> </p><p>6월 대구와 7월 마카오 공연에 이어 서울 무대에 오른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콘서트’는 EMK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스테이지 콘서트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p><p> </p><p>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공연 실황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에 이어 작품의 음악과 서사를 콘서트 형식으로 다시 확장한 프로젝트다.</p><p> </p><p>이번 공연은 대표 넘버만 이어 부르는 일반적인 갈라콘서트와 구별됐다. 원작의 주요 이야기와 인물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장충체육관의 넓은 공간에 맞춰 무대와 영상, 의상, 조명, 특수효과를 새롭게 구성했다.</p><p> </p><p>관객들은 뮤지컬 본공연의 감동을 다시 만나는 동시에 콘서트에서만 가능한 웅장한 사운드와 다각적인 영상 연출을 경험했다. 공연의 핵심 서사를 놓치지 않으면서 음악적 쾌감과 시각적 규모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장르적 가능성을 보여줬다.</p><p> </p><p>원작 뮤지컬과 실황 영화에 출연했던 규현, 박은태, 이지혜, 장은아는 섬세한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이끌었다. 대형 스크린은 배우들의 표정과 호흡을 세밀하게 담아내며 일반적인 뮤지컬 객석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각도의 연기를 관객에게 전달했다.</p><p> </p><p>배우들의 감정이 대형 화면을 통해 확대되면서 인물의 고뇌와 분노, 슬픔이 객석 곳곳까지 선명하게 전해졌다. 무대 전체를 바라보는 뮤지컬의 관람 방식과 배우의 얼굴을 밀착해 보여주는 영상 문법이 결합한 것이다.</p><p> </p><p>관객들은 원작의 장대한 서사를 따라가면서도 콘서트 공연 특유의 현장성과 배우들의 호흡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다. 작품을 이미 관람한 팬에게는 익숙한 장면을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는 기회가 됐고, 처음 접한 관객에게는 ‘프랑켄슈타인’의 음악과 이야기를 압축적으로 경험하는 무대가 됐다.</p><p> </p><h2>18인조 오케스트라와 영상의 결합…갈라콘서트 경계 넘었다</h2><p> </p><p>공연의 중심에는 ‘프랑켄슈타인’의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브랜든 리가 이끄는 18인조 브랜든 챔버 오케스트라가 자리했다.</p><p> </p><p>오케스트라는 작품의 비극적 정서와 인물들의 격렬한 감정, 장면의 긴장감을 풍성한 라이브 사운드로 표현했다. 기존 넘버들은 콘서트 공간의 특성에 맞춰 더욱 웅장하게 편곡됐으며, 음악은 장면과 장면을 연결하고 서사의 흐름을 이끄는 핵심 장치로 활용됐다.</p><p> </p><p>특히 바이올린 독주가 돋보인 연주 구간에서는 객석에서 뜨거운 함성이 터져 나왔다. 배우의 노래가 없는 연주 장면에서도 작품의 감정선이 유지되면서 오케스트라 자체가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섰다는 평가를 받았다.</p><p> </p><p>규현과 박은태는 내레이션에도 직접 참여했다. 두 배우의 목소리는 주요 장면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축약된 공연 형식 안에서도 관객이 원작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왔다.</p><p> </p><p>콘서트 형식으로 작품을 재구성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서사의 단절을 내레이션과 영상으로 보완한 것이다. 대표곡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원작의 비극성과 인물의 선택, 갈등 구조를 공연 전체에 유지하려는 연출 의도가 드러났다.</p><p> </p><p>실제 뮤지컬 무대에서 사용된 의상과 완성도 높은 영상 연출도 몰입감을 높였다. 배우들의 가창과 연기를 중심에 두면서 원작의 시각적 정체성을 유지해 관객이 하나의 축약된 본공연을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했다.</p><p> </p><p>장충체육관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연출도 눈길을 끌었다. 북극의 별을 형상화한 조명은 작품의 시작과 끝을 관통하는 차갑고 고독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p><p> </p><p>격투장 장면에서는 TV 스포츠 중계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영상 효과를 적용했다.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고 장충체육관 전체를 거대한 격투장처럼 느끼게 한 이 장면은 기존 극장 공연과 다른 콘서트 버전만의 속도감과 현장성을 구현했다.</p><p> </p><p>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흠잡을 곳 없는 멋진 무대”, “뮤지컬을 다시 보는 느낌이면서도 새로운 편곡과 무대를 만나는 재미가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p><p> </p><p>뮤지컬 콘서트를 처음 접한 관객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별도의 토크 프로그램 없이 작품의 넘버와 서사로 무대를 채웠다는 점에서 뮤지컬 팬들의 만족도가 높았다.</p><p> </p><p>대형 화면을 통해 배우들의 표정과 연기를 가까이 볼 수 있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본공연에서는 좌석의 위치에 따라 놓칠 수 있는 작은 표정과 몸짓을 영상으로 포착하면서 배우의 감정 연기가 공연의 주요 볼거리로 확장됐다.</p><p> </p><h2>독자 장르 가능성 확인한 EMK…9월 성남서 여정 이어간다</h2><p> </p><p>EMK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서울 공연을 계기로 ‘스테이지 콘서트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p><p>김지원 EMK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뮤지컬 공연을 콘서트적 문법으로 재해석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기획”이라며 “앞서 실황 영화를 통해 장르적 가능성을 확인했고, 이를 다시 무대로 확장했다”고 설명했다.</p><p> </p><p>김 대표는 “서울 공연을 통해 ‘뮤지컬 콘서트’라는 장르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단발성 기획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독자적인 장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p><p>이번 공연은 국내 창작뮤지컬의 지식재산권을 본공연 이후에도 영화와 콘서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p><p> </p><p>통상적인 뮤지컬은 정해진 극장과 공연 기간을 중심으로 관객을 만난다. 그러나 실황 영화와 콘서트 형식이 더해지면 작품의 생명주기를 연장하고, 기존 공연장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국내외 관객과 만날 기회를 넓힐 수 있다.</p><p> </p><p>‘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의 고전소설을 바탕으로 죽지 않는 군인을 만들고자 한 천재 과학자의 집착과 그로부터 탄생한 피조물의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p><p> </p><p>연출가 왕용범이 극작과 연출을 맡았으며, 브랜든 리가 작곡과 음악감독을 담당했다. 위대한 생명 창조를 향한 인간의 욕망과 책임, 창조자와 피조물의 갈등을 장대한 서사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풀어내며 한국 창작뮤지컬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p><p> </p><p>지난 2024년에는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한 10주년 기념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약 10년에 걸쳐 꾸준히 관객과 만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프랑켄슈타인’은 한국 창작뮤지컬이 장기 공연과 재공연, 해외 진출이 가능한 문화 지식재산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p><p> </p><p>이번 콘서트는 작품의 음악적 자산과 배우들의 역량, 영상 제작 기술을 결합해 기존 팬과 새로운 관객을 동시에 끌어들이는 확장 모델을 제시했다. 공연 실황 영화에 이어 콘서트까지 이어진 변화는 하나의 뮤지컬이 극장 무대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문화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드러냈다.</p><p> </p><p>서울 공연을 마친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콘서트’는 오는 9월 12일과 13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관객과 다시 만난다. 장충체육관에서 확인한 새로운 뮤지컬 콘서트의 열기가 성남 공연과 후속 시리즈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p><p> </p>]]></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6:26:00 +0900</pubDate>
	    <section>sc62</section>
	   <section_k><![CDATA[k-컬쳐]]></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소영 기자]]></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04</guid>
     </item> 
	  <item>
       <title><![CDATA[앤 해서웨이, 첫 생존 액션 도전…‘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서 공룡과 맞선다]]></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0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2152377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h2>로맨틱 코미디의 아이콘에서 생존 액션의 중심으로</h2><p>[내외신문/이소영 기자] 2026년 스크린에서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앤 해서웨이가 영화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을 통해 배우 인생 첫 생존 액션 장르에 도전한다.</p><p> </p><p>‘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은 평범한 일상이 이어지던 오크 스트리트가 하루아침에 선사시대로 옮겨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문도 모른 채 거대한 공룡들의 공격에 노출된 ‘플랫’ 가족은 무너진 일상과 극한의 공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p><p> </p><p>앤 해서웨이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직접 총을 들고 공룡에 맞서는 엄마 ‘드니스’ 역을 맡았다. 화려한 액션만을 앞세운 인물이 아니라 두려움과 혼란을 억누르며 가족의 생존을 책임져야 하는 현실적인 인물이다.</p><p>드니스는 평화롭던 동네에 나타난 미묘한 이상 징후를 누구보다 빠르게 감지한다. 예측할 수 없는 위기가 닥치자 혼란에 빠진 가족을 하나로 모으고, 생존을 위한 판단과 행동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나선다.</p><p> </p><p>앤 해서웨이는 거대한 공룡을 향해 총을 겨누는 강인한 모습과 함께 가족을 잃을 수 있다는 공포, 자신이 내린 선택에 대한 고통과 책임감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극한의 재난 속에서 발휘되는 모성애와 생존 본능이 이번 작품의 핵심적인 감정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p><p> </p><p>2001년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로 스타덤에 오른 앤 해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레미제라블’, ‘인터스텔라’, ‘인턴’ 등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입증했다.</p><p> </p><p>로맨틱 코미디의 사랑스러운 주인공부터 뮤지컬 영화의 비극적인 인물, 우주를 배경으로 한 과학자의 모습까지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p><p> </p><p>이번 작품에서는 지금까지 보여준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생존을 위해 온몸을 던지는 인물로 변신한다. 공룡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맞서 가족의 탈출로를 만들고 직접 무기를 드는 모습은 앤 해서웨이의 새로운 연기 영역을 보여줄 전망이다.</p><p> </p><h2>공룡 재난과 가족 생존극의 결합…감정 중심 액션 예고</h2><p> </p><p>‘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은 공룡이 등장하는 대규모 재난 영화이면서 동시에 한 가족의 선택과 연대를 다루는 생존극이다.</p><p> </p><p>오크 스트리트가 선사시대로 이동했다는 독특한 설정은 익숙한 주거 공간과 원시 생태계의 충돌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일상을 상징하는 도로와 주택, 자동차, 생활시설 사이로 거대한 공룡들이 나타나면서 평범했던 동네는 순식간에 생존을 위한 전장으로 바뀐다.</p><p> </p><p>플랫 가족은 공룡의 공격뿐 아니라 식량과 무기 부족, 단절된 통신, 붕괴하는 이웃 공동체와도 맞서야 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위기 앞에서 인간의 이성과 윤리가 어디까지 유지될 수 있는지가 이야기의 긴장감을 높인다.</p><p> </p><p>드니스는 가족을 보호하는 동시에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위기 상황에서 내리는 하나의 결정이 가족의 생사를 가를 수 있기 때문에 그의 행동에는 강인함과 절박함이 동시에 담긴다.</p><p> </p><p>앤 해서웨이는 “이제까지 읽어본 적 없는 종류의 훌륭한 각본이었다”며 “감독의 상상력으로 탄생한 독창적인 세계의 일부가 될 수 있어 정말 기뻤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p> </p><p>이번 작품의 제작에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미션 임파서블 3’, ‘클로버필드’ 등을 통해 장르적 상상력을 선보여온 J.J. 에이브럼스가 참여했다. 거대한 재난과 미스터리, 인물 중심의 감정 서사를 결합해온 그의 제작 경험이 작품의 규모와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p><p> </p><p>연출을 맡은 데이빗 로버트 미첼 감독은 앤 해서웨이의 연기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앤은 말이 필요 없는 배우”라며 “강인함과 두려움, 고통 등 모든 감정을 넘나드는 그녀의 연기는 정말 경이로웠다”고 밝혔다.</p><p>이어 “관객들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앤 해서웨이의 새로운 모습을 하루빨리 만나봤으면 좋겠다”고 전해, 이번 작품에서 펼쳐질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p><p> </p><h2>2026년 이어지는 열일 행보…8월 26일 극장 개봉</h2><p> </p><p>앤 해서웨이는 2026년 다양한 대형 작품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20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서사시 ‘오디세이’에 이어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까지 선보이며 장르와 캐릭터의 경계를 넓히고 있다.</p><p> </p><p>‘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그의 대표 캐릭터를 다시 불러내는 작품이라면, ‘오디세이’는 고전 서사와 대형 스펙터클을 결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공룡 재난과 가족 생존극을 결합한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이 더해지면서 앤 해서웨이의 2026년은 과거와 현재, 새로운 도전이 공존하는 한 해가 됐다.</p><p> </p><p>특히 이번 작품은 앤 해서웨이가 처음으로 생존 액션의 전면에 나선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그는 위험으로부터 보호받는 인물이 아니라 가족을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위험 속으로 들어가는 주인공을 연기한다.</p><p> </p><p>공룡을 앞세운 시각적 볼거리도 주요 관람 요소다. 현대적인 주택가와 선사시대의 거대한 생명체가 충돌하는 장면은 기존 공룡 영화와 다른 공간적 긴장감을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p><p> </p><p>다만 작품의 힘은 공룡의 크기나 공격 장면에만 머물지 않는다. 극한의 공포 속에서 가족이 서로를 믿고 연대하는 과정, 엄마가 가족의 생존을 위해 감당해야 하는 선택과 희생이 서사의 중심을 이룬다.</p><p> </p><p>앤 해서웨이가 표현할 드니스의 강인함과 공포, 고통과 절박함은 대규모 생존 액션에 인간적인 감정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관객들은 화려한 공룡 액션과 함께 가족을 지키려는 한 인물의 처절한 분투를 마주하게 된다.</p><p> </p><p>지금껏 본 적 없는 앤 해서웨이의 새로운 얼굴을 예고한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은 오는 8월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p>]]></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7:22:00 +0900</pubDate>
	    <section>sc62</section>
	   <section_k><![CDATA[k-컬쳐]]></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소영 기자]]></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03</guid>
     </item> 
	  <item>
       <title><![CDATA[한여름 잠실에 펼쳐진 아렌델…뮤지컬 ‘겨울왕국’ 팝업 1만5천 명 찾았다]]></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0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2528184.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이소영 기자] 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 개막을 앞두고 마련된 팝업스토어 ‘Frozen Summer’가 약 1만5천 명의 방문객을 불러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연 개막 전 작품의 세계관을 미리 체험하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뮤지컬 마케팅의 공간을 공연장 밖으로 확장하고, 잠실 일대를 하나의 거대한 ‘겨울왕국’ 체험 공간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p><p> </p><p>제작사 에스앤코와 롯데백화점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기획된 ‘Frozen Summer’는 지난 7월 17일부터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트레비 분수 광장에서 운영됐다.</p><p> </p><p>한여름 도심 한복판에서 작품 속 얼음 세계를 만날 수 있도록 조성된 팝업에는 약 2주 동안 1만5천 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다녀갔다. 원작 애니메이션과 뮤지컬을 사랑하는 관객은 물론 커플과 친구,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몰리면서 ‘겨울왕국’이 세대와 연령을 넘어 폭넓은 대중성을 지닌 콘텐츠임을 다시 보여줬다.</p><p> </p><p>팝업 공간은 거대한 얼음기둥 포토존을 비롯해 한국 초연 출연진의 연습 사진, 물을 적시면 그림과 메시지가 나타나는 ‘시크릿 엽서’, 주역 배우 13인의 친필 응원 메시지 카드 등 네 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됐다.</p><p> </p><p>관람객이 단순히 전시물을 바라보는 데 머물지 않고 사진을 찍고, 숨겨진 메시지를 발견하고, 배우들의 공연 준비 과정을 살펴보도록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작품의 세계관과 배우, 관객을 하나의 공간에서 연결한 것이다.</p><p> </p><p>미공개 포토카드와 한정판 상품, 공연 관람권을 증정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해외 오리지널 상품을 만날 수 있는 MD숍에는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상품을 구매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p><p> </p><p>현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엘사와 안나, 올라프 등 내가 사랑했던 아렌델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고 전했다. 다른 방문객은 “공연을 보기 전에 엘사의 초대장을 먼저 받은 것 같은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p><p> </p><p>한국 초연 배우들의 연습 사진을 본 관객은 “연습 장면을 보니 공연을 더욱 빨리 보고 싶어졌다”며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p><p> </p><p>이처럼 ‘Frozen Summer’는 원작을 기억하는 관객에게는 추억을 되살리는 공간이 됐고, 한국 초연을 기다리는 뮤지컬 관객에게는 무대의 분위기와 배우들의 준비 과정을 미리 만나는 프리뷰 공간으로 기능했다.</p><p> </p><h2>공연장 밖으로 확장된 관객 경험…잠실 전체가 ‘겨울왕국’ 무대로</h2><p> </p><p>이번 팝업의 의미는 단기간에 많은 방문객을 모았다는 흥행 성과에만 머물지 않는다. 공연장이 있는 샤롯데씨어터와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아이스링크가 한곳에 모여 있는 잠실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관객 경험을 도시 공간 전체로 확장했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p><p> </p><p>통상적인 공연 홍보가 영상과 포스터, 출연진 인터뷰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라면 이번 행사는 관객이 작품 속 세계를 직접 걷고 만지며 사진으로 기록하도록 구성됐다.</p><p> </p><p>공연을 관람하기 전부터 작품과 정서적 관계를 형성하도록 만들고, 팝업 방문 경험이 공연 예매와 실제 관람으로 이어지게 하는 체험형 마케팅 전략이다.</p><p> </p><p>특히 얼음과 눈을 상징하는 ‘겨울왕국’의 이미지와 무더운 여름이라는 계절적 대비가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여름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공간을 찾는 시민들에게 팝업과 아이스링크는 계절에 어울리는 휴식 공간이자 문화 체험 공간으로 다가갔다.</p><p> </p><p>롯데백화점의 여름 캠페인 ‘Freeze the Summer’와 뮤지컬 ‘겨울왕국’의 세계관을 결합한 것도 행사 효과를 높였다. 백화점의 쇼핑 공간과 아이스링크의 실제 얼음, 샤롯데씨어터의 공연 무대가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되면서 방문객들은 잠실 곳곳에서 아렌델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었다.</p><p> </p><p>팝업 운영은 종료됐지만 연계 행사는 계속된다. 롯데백화점의 여름 테마 캠페인 ‘Freeze the Summer’는 오는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 마련된 ‘Frozen Ice Fantasy’ 테마존은 8월 31일까지 관람객을 맞는다.</p><p> </p><p>아이스링크에는 얼음 왕국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형상화한 게이트와 포토존이 설치됐다. 대표 넘버 ‘Let It Go’와 눈송이 조명을 결합한 라이팅 쇼 ‘Frozen Time’, 인공 눈이 내리는 ‘Snow Show’도 펼쳐진다.</p><p> </p><p>실제 얼음 위에서 음악과 조명, 눈을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한 이 프로그램은 무대 공연의 시각적 감동을 아이스링크라는 일상 공간으로 옮겨 놓는다. 어린이에게는 동화 속 세계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성인 관객에게는 원작의 기억과 감동을 다시 만나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p><p> </p><p>이번 협업은 대형 공연 콘텐츠와 유통·레저시설이 결합할 경우 관객 체류시간과 공간 소비를 함께 확대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보여줬다. 팝업을 찾은 방문객이 백화점과 아이스링크를 이용하고, 공연 관람으로 이동하는 문화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 것이다.</p><p> </p><p>공연 산업의 관점에서도 관객이 티켓을 구매한 뒤 공연장에 입장하는 단선적인 소비 방식에서 벗어나 작품을 중심으로 쇼핑과 전시, 체험, 관광을 연결하는 복합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가능하다.</p><p> </p><h2>브로드웨이 흥행작 한국 무대로…8월 13일 샤롯데씨어터 개막</h2><p> </p><p>2026년 뮤지컬계 최고 기대작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겨울왕국’은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디즈니 동명 애니메이션을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p><p> </p><p>브로드웨이에서 높은 사전 예약 실적을 기록했으며 원작 영화에 참여한 창작진과 공연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무대화를 이끌었다. 원작의 감동을 유지하면서도 뮤지컬 무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음악과 춤, 무대미술, 특수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p><p> </p><p>음악은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와 로버트 로페즈가 맡았다. 극본은 제니퍼 리가 집필해 엘사와 안나 자매의 관계, 두려움과 성장, 사랑과 연대라는 원작의 핵심 메시지를 무대 언어로 풀어냈다.</p><p> </p><p>관객들의 관심은 영화 속 명장면이 무대에서 어떤 방식으로 구현될지에 집중되고 있다. 신비로운 빛으로 가득한 오로라와 얼어붙은 아렌델 왕국, 엘사의 얼음 궁전은 스칸디나비아의 자연과 문화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무대와 의상으로 재현된다.</p><p> </p><p>정교한 안무와 감각적인 연출, 순간적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특수효과가 더해져 영화와는 다른 현장성과 입체감을 전달할 전망이다.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 관객 앞에서 실시간으로 완성되는 무대 변화는 뮤지컬만의 순수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p><p> </p><p>한국 초연의 서울 공연은 샤롯데씨어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으로 오는 8월 13일 개막한다. 팝업과 아이스링크 테마존을 통해 형성된 관객의 관심이 실제 공연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p><p> </p><p>부산 공연은 2027년 드림씨어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에 이어 부산까지 공연 지역을 확대하면서 수도권 이외 관객에게도 작품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p><p> </p><p>‘Frozen Summer’가 보여준 1만5천 명의 발길은 ‘겨울왕국’이 단순한 가족용 애니메이션을 넘어 세대를 연결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공연장 밖에서 시작된 한여름의 얼음 마법은 이제 샤롯데씨어터 무대로 자리를 옮겨 한국 관객과 본격적으로 만난다.</p><div id="gtx-trans" style="position: absolute; left: 204px; top: 1139.85px;"> </div>]]></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6:25:00 +0900</pubDate>
	    <section>sc62</section>
	   <section_k><![CDATA[k-컬쳐]]></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소영 기자]]></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02</guid>
     </item> 
	  <item>
       <title><![CDATA[민주당 당원 커뮤니티 플랫폼 '모두의 민주'창립대회 개최]]></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0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4156412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5일 오전 서울,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남준,모경종,전은수 의원이 주축으로 2030 당원들의 민주 커뮤니티 '모두의 민주'창립대회에 송영길 당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 등 참석자들이 '일상이 되는 민주 커뮤니티'피켓을 들고있다.</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자발적 커뮤니티인 「모두의민주」가 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p><p> </p><p>이날 행사는 당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모두의민주 창립준비위원회와 김남준·모경종·전은수 국회의원 및 김의성 배우, 윤일상 작곡가 등 문화예술인이 공동 주최했고 행사는 배강훈, 이윤서 창립준비위원의 사회로 당원과 시민 등 약 200명이 함께 했다.</p><p> </p><p>모두의 민주는 2030 세대를 비롯해 당원과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당 운영에 반영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청년 의원 중심 여론 수렴 기구다. 이날 창립식은 김남준·모경종·전은수 의원 등이 개최했다.</p><p> </p><p>김남준 의원은 축사에서 "당원과 시민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배우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미래의 리더가 만들어질 수 있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목표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p><p> </p><p>모두의 민주 창립준비위원회는 "당원들은 중요한 선거와 정치적 순간마다 민주당을 지키는 힘이 돼 왔지만, 선거가 없는 날에도 배우고 만나고 정책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은 충분하지 않았다"며 "당원을 필요할 때만 부르는 조직이 아니라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경험과 능력이 민주당의 자산이 되는 일상적인 참여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p><p> </p><p>이어 "특정 정치인을 중심으로 세력을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육아와 교육, 일자리, 지역경제, 문화예술, 과학기술 등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당원들이 직접 작은 모임을 만들고 서로의 활동을 확산 시키는 구조를 지향한다"며 "당원의 주소만 연결하는 정치를 넘어 당원의 관심과 능력을 연결하는 정치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p><p> </p><p>한편 이날 행사에는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친청(친정청래)계 최민희·한민수 후보와 친명(친이재명)계 박선원·서미화 후보 등이 이날 창립식에 대거 참석했다. 당권 주자들 중에선 송영길 후보가 참석했고, 김민석 후보는 영상 축사를 보냈고 정청래 후보는 불참했다.</p><p> </p><p>당초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도 창립식에 참석할 예정 이었으나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전당대회 국면에서 중립성 시비를 경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p><p> </p><p>모두의민주 창립위원 참여와 향후 활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oduminju.kr)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p> </p><p>내외신문/김봉화 기자 <a href="mailto:naewaynews1@gmailcom" target="_blank">naewaynews1@gmailcom</a></p><p> </p><p> </p>]]></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17:48:41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뉴스]]></section_k>
	   <section2><![CDATA[정치]]></section2>
	   <author><![CDATA[김봉화 기자]]></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01</guid>
     </item> 
	  <item>
       <title><![CDATA[폭염에도 연꽃은 붉게 피지만 서울,인천은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발효]]></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20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0749628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5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해구 연희공원에 뜨거운 햇빛을 받은 연꽃이 폭염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붉은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김봉화 기자</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연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찌는 듯한 불볕 더위마저 아랑곳하지 않고 초록빛 연잎 사이로 고개를 내민 분홍빛 연꽃이 뜨거운 오후 햇살을 받아 강인한 붉은색을 자랑하고 있다.</p><p> </p><p>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티 없이 깨끗한 꽃을 피워낸다는 ‘처염상정(處染常淨)’의 의미처럼 연꽃은 가장 혹독한 여름의 기세 속에서 오히려 더욱 선명하고 고고한 생명력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p><p> </p><p>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전역에 기상 특보 제도 도입 이후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가 확대 발효 되면서 한낮 최고기온이 39도에 육박하는 극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한낮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건강 관리에 힘 써야 한다고 보건 당국은 전했다.</p><p> </p><p>서쪽으로 이동한 열돔과 태풍 '돌핀'이 몰고 온 푄 현상으로 인해 수도권 도심 전체가 불가마로 변하자 서울시와 인천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하고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했고 폭염으로 인한 시민의 삶도 불편을 겪고 있다.</p><p> </p><p>낮 동안 달아오른 열기가 밤새 식지 않으면서 서울 29.1도 등 밤더위가 이어졌으며, 전력 과부하로 인한 실외기 화재와 수도권 곳곳의 정전 사고가 잇따랐고 프로야구 강제 중단과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로 인해 서울 잠실야구장 경기가 전면 취소된 반면 정상 진행된 인천 야구장(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는 관중 25명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지고 2명이 의식을 잃는 응급 사태가 발생해 경기가 중단 되기도 했다.</p><p> </p><p>인천 지역 공공·민간 건설 현장 '셧다운'외부 작업 전면 중지가 실행됐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지침에 따라 인천 미추홀구 주택 재개발 현장 등 민간 건설 현장 120여 곳이 야외 작업을 전면 중단하고 내부 시공으로 전환했다.</p><p> </p><p>인천항만공사(IPA)도 아암물류2단지 도로 공사장과 연안여객터미널 부잔교 유지관리 현장 등 일대 11개 공공 건설 현장의 작업을 즉시 중단 시켰으며 살수차 총동원 및 취약계층 밀착 보호와 아스팔트 열기 식히기에 나섰다.</p><p> </p><p>인천광역시는 도심 열섬 현상을 막기 위해 스마트 그늘막, 쿨링포그 등 4,200여 개의 저감 시설을 풀가동하고 있으며 또한 살수차 37대를 투입해 하루 2~3회 도로 물뿌리기를 시행 중이며 소방 차량을 이용해 쪽방촌 주변 밀착 살수를 진행하고 있다.</p><p> </p><p>내외신문/김봉화 기자 <a href="mailto:naewaynews1@gmail.com" target="_blank">naewaynews1@gmail.com</a></p><p> </p><p> </p><p> </p>]]></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17:19: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문화·생활]]></section2>
	   <author><![CDATA[김봉화 기자]]></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200</guid>
     </item> 
	  <item>
       <title><![CDATA[인천광역시교육청, 검단·송도지역 3개 학교 중앙투자심사 승인]]></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9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5847175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인천광역시교육청, 검단·송도지역 3개 학교 중앙투자심사 승인</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3일 교육부 ‘2026년 제3차 중앙투자심사’에 최초 의뢰한 검단·송도 지역 3개 학교 신설 사업에 대해 모두 적정 승인을 받았다.</p><p> </p><p>이번에 심사를 통과한 학교는 ▲(가칭)검단5중학교 ▲(가칭)검단9유치원 ▲(가칭)송도아라1초등학교 3곳으로,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 유입 대응과 기존 학교의 과밀 학급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p><p> </p><p>이번 심사에서는 기존에 조건부 승인됐던 (가칭)검단10초의 개교 적정성도 인정받아 검단 지역의 과밀 학급 해소와 교육 여건 개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p><p> </p><p>검단신도시 내 세 번째 중학교인 (가칭)검단5중은 검단구 불로동 산126-1임 일원에 특수학급 1학급 포함 총 40학급 규모로 설립되며,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검단신도시 등 공동주택 약 10,000세대 입주로 유입되는 중학생 약 1,100명을 배치해, 인근 학교 과밀을 해소하고 학교군 내 학생 균형 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p><p> </p><p>(가칭)검단9유는 검단택지개발지구 내 다섯 번째 단설유치원으로, 검단구 마전동 산179-1 일원에 15학급(일반 12학급, 특수 3학급) 규모로 신설되며, 2030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가칭)검단10초와 (가칭)검단5중 인근에 조성하고 개원 시기를 동일하게 해 검단택지개발지구 내 유치원 과밀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다.</p><p> </p><p>송도국제도시 11공구는 총 5개 권역으로 나뉘어 단계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시교육청은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 일정에 맞춰 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p><p> </p><p>송도11공구 내 두 번째 초등학교인 (가칭)송도아라1초는 연수구 송도동 544-14 일원에 병설유치원을 포함해 총 41학급 규모로 설립되며,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시교육청은 개교를 적기에 추진해 유입 학생을 안정적으로 배치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p><p> </p><p>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교 신설은 단순한 교육시설 확충을 넘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역 개발에 따른 교육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균형 잡힌 교육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18:59:29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교육]]></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99</guid>
     </item> 
	  <item>
       <title><![CDATA[교육 회복과 미래 인재 양성 기반 넓힌다]]></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9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0027153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인천광역시교육청, 2027학년도 신규 교사 임용 후보자 시험 사전예고</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유향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특수·유치원·초등·중등학교 신규교사 935명의 선발 계획을 사전 예고했다. 이번 대규모 교원 선발은 단순한 결원 충원을 넘어 학생 수와 학교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p> </p><div class="qMYqUG_convSearchResultHighlightRoot"><div data-turn-id-container="request-WEB:ebadc881-b890-4715-bef7-92b1ffae0835-6" data-is-intersecting="true"><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pb-8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53.5rem]/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 data-conversation-screenshot-content=""><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 dir="auto" data-message-author-role="assistant" data-message-id="e5252ccf-0fb0-5a10-a17d-d7e5b1db9ed6" data-turn-start-message="true" data-message-model-slug="gpt-5.6-sol-wm"><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div class="markdown prose dark:prose-invert wrap-break-word w-full light markdown-new-styling"><p data-start="461" data-end="561">인천시교육청은 지난 5일 ‘2027학년도 인천광역시 특수·유·초·중등학교 신규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과목과 인원, 시험 일정을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p><p data-start="461" data-end="561"> </p><p data-start="563" data-end="699">사전 예고된 선발 인원은 초등임용시험 349명과 중등임용시험 586명 등 총 935명이다. 세부 분야별로는 특수학교 유치원·초등 교사 68명, 유치원 교사 43명, 초등학교 교사 238명, 특수학교 중등교사 38명, 중등학교 교사 548명이다.</p><p data-start="563" data-end="699"> </p><p data-start="701" data-end="862">초등 분야와 중등 분야에서 고르게 신규교사를 선발한다는 것은 학교급별 교육 수요에 대응하면서 교원 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신규교사가 적기에 배치되면 휴직과 퇴직, 전보 등으로 발생하는 학교 현장의 인력 공백을 줄이고 학급과 교육과정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p><p data-start="701" data-end="862"> </p><p data-start="864" data-end="1007">특히 교원 수급이 불안정하면 기간제교사 비중이 높아지고 담당 교사의 잦은 교체로 학생 지도와 교육과정 운영의 연속성이 약해질 수 있다. 정규 신규교사 충원은 학생과 교사가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생활지도와 학습지원, 상담을 일관되게 이어가는 기반이 된다.</p><p data-start="864" data-end="1007"> </p><p data-start="1009" data-end="1150">인천은 신도시 개발과 원도심 인구 변화, 지역별 학생 수 편차가 함께 나타나는 도시다. 영종·검단·송도·계양 등 일부 지역에서는 공동주택 입주와 학교 신설에 따른 교원 수요가 발생하는 반면, 원도심에서는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한 교육과정 재편이 필요하다.</p><p data-start="1009" data-end="1150"> </p><p data-start="1152" data-end="1284">따라서 이번 신규교사 선발은 단순히 전체 교원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학교별·지역별 수요를 정확히 분석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발 규모와 함께 배치의 형평성과 효율성이 교육 현장의 체감 효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p><p data-start="1152" data-end="1284"> </p><h2 data-section-id="1b648ud" data-start="1286" data-end="1319">특수교사 106명 선발,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에 의미</h2><p> </p><p data-start="1321" data-end="1416">이번 사전 예고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특수학교 교사 선발 규모다. 특수학교 유치원·초등 분야에서 68명, 중등 분야에서 38명 등 총 106명의 특수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p><p data-start="1321" data-end="1416"> </p><p data-start="1418" data-end="1550">특수교육은 학생의 장애 특성과 발달 정도, 교육적 필요에 따라 개별화된 지원이 요구된다. 교사 한 명이 담당해야 하는 학생 수가 많거나 전문 인력이 부족하면 개별화교육계획 수립과 생활지도, 진로교육, 학부모 상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p><p data-start="1418" data-end="1550"> </p><p data-start="1552" data-end="1673">특수교사 충원은 장애학생의 학습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핵심 조건이다. 충분한 전문교사가 배치돼야 학생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이 가능하고, 장애학생이 학교 공동체 안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다.</p><p data-start="1552" data-end="1673"> </p><p data-start="1675" data-end="1788">통합교육의 내실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사는 장애학생의 수업 참여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일반교사와 협력해 교육과정을 조정하고 비장애학생과의 관계 형성을 돕는다.</p><p data-start="1675" data-end="1788"> </p><p data-start="1790" data-end="1903">특수교사 확대는 장애학생만을 위한 정책으로 볼 수 없다. 서로 다른 특성과 배경을 지닌 학생이 함께 배우는 포용적 학교문화를 형성하고, 모든 학생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기반이기 때문이다.</p><p data-start="1790" data-end="1903"> </p><p data-start="1905" data-end="2018">유치원 교사 43명을 선발하는 것도 공교육의 출발 단계인 유아교육의 안정성을 높이는 조치다. 유아기는 신체와 정서, 언어, 사회성이 빠르게 발달하는 시기인 만큼 교사의 전문성과 지속적인 관찰이 중요하다.</p><p data-start="2020" data-end="2141">신규교사가 충분히 충원되면 유아의 발달 수준을 세밀하게 살피고 놀이 중심 교육과정, 생활지도, 학부모 상담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유아교육과 초등교육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p><p data-start="2020" data-end="2141"> </p><h2 data-section-id="1rmeybe" data-start="2143" data-end="2178">확정 공고 확인 필수…공정한 선발과 현장 적응 지원이 관건</h2><p> </p><p data-start="2180" data-end="2281">초등임용시험의 확정 공고는 오는 9월 9일 발표된다. 원서 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진행되며, 제1차 시험은 11월 7일 실시될 예정이다.</p><p data-start="2180" data-end="2281"> </p><p data-start="2283" data-end="2363">중등임용시험 확정 공고는 9월 30일 발표된다. 원서 접수 기간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이며, 제1차 시험은 11월 28일로 예정돼 있다.</p><p data-start="2283" data-end="2363"> </p><p data-start="2365" data-end="2506">국립학교와 사립학교 위탁 임용시험도 공립 임용시험과 같은 일정으로 운영된다. 응시 예정자는 해당 학교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는 위탁 사항 공고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초등 분야 위탁 공고는 9월 1일까지, 중등 분야는 9월 15일까지 발표될 예정이다.</p><p data-start="2365" data-end="2506"> </p><p data-start="2508" data-end="2675">이번 발표는 확정된 최종 선발 계획이 아니라 사전 예고인 만큼 향후 교원 정원과 학교별 수요, 교육부 배정 결과 등에 따라 과목별 인원이 달라질 수 있다. 응시 예정자는 사전 예고만을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고 분야별 확정 공고에서 선발 인원과 응시 자격, 시험 과목, 제출 서류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p><p data-start="2508" data-end="2675"> </p><p data-start="2677" data-end="2747">시교육청 관계자도 “사전 예고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응시 예정자는 분야별 확정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 data-start="2677" data-end="2747"> </p><p data-start="2749" data-end="2884">대규모 신규교사 선발은 청년층의 안정적인 공공부문 일자리를 확대한다는 사회적 의미도 갖는다. 오랜 기간 임용시험을 준비한 예비교사에게 교육 현장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공부한 인재가 인천교육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넓힌다.</p><p data-start="2749" data-end="2884"> </p><p data-start="2886" data-end="3004">다만 선발 인원을 확대하는 것만으로 교육의 질이 자동으로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신규교사가 학교에 배치된 뒤 수업과 생활지도, 학부모 상담, 학교 행정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p><p data-start="2886" data-end="3004"> </p><p data-start="3006" data-end="3175">신규교사 연수와 선배 교사의 멘토링, 학교별 업무 조정, 수업자료 지원, 심리·정서적 보호체계를 함께 마련해야 조기 이탈과 소진을 예방할 수 있다. 디지털 기반 수업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 다문화·이주배경 학생 지원, 특수교육 등 변화하는 학교 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연수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p><p data-start="3006" data-end="3175"> </p><p data-start="3177" data-end="3323"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이번 935명 선발 예고는 인천교육의 미래를 담당할 새로운 교원 세대를 확보하는 출발점이다. 적정한 교원 배치와 공정한 선발, 신규교사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면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학교 교육의 신뢰를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div></div></div></div></div></div></div></div><div class="pointer-events-none -mt-px h-px translate-y-(--scroll-root-safe-area-inset-bottom)"> </div>]]></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7:01: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교육]]></section2>
	   <author><![CDATA[유향연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98</guid>
     </item> 
	  <item>
       <title><![CDATA[언어장벽 넘어 AI 미래로…인천교육청, 이주배경 학생 디지털 학습권 넓힌다]]></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9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0217560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인천광역시교육청, 이주배경 학생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지원 프로그램 운영</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전용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이주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체험교육을 운영하며 디지털 학습권 보장에 나섰다.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미래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언어 지원과 디지털 교육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p> </p><div class="qMYqUG_convSearchResultHighlightRoot"><div data-turn-id-container="request-WEB:ebadc881-b890-4715-bef7-92b1ffae0835-5" data-is-intersecting="true"><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pb-8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53.5rem]/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in-h-8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 data-conversation-screenshot-content=""><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 dir="auto" data-message-author-role="assistant" data-message-id="235907de-7fb9-5667-8ef0-41208d2e3bba" data-turn-start-message="true" data-message-model-slug="gpt-5.6-sol-wm"><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div class="streaming-animation markdown prose dark:prose-invert wrap-break-word w-full light markdown-new-styling"><p data-start="449" data-end="547">인천시교육청은 7월 21일부터 9월 23일까지 초중고 8개교, 10개 한국어 학급의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p><p data-start="449" data-end="547"> </p><p data-start="549" data-end="667">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테크노파크와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이주배경 학생들이 한국어 소통의 어려움을 넘어 AI와 디지털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p><p data-start="549" data-end="667"> </p><p data-start="669" data-end="781">이주배경 학생에게 언어 문제는 단순한 의사소통의 불편에 그치지 않는다. 수업 내용을 이해하고 질문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 영향을 주며, 새로운 학습에 도전하는 자신감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p><p data-start="783" data-end="931"> </p><p data-start="783" data-end="931">특히 AI와 코딩, 소프트웨어처럼 낯선 용어가 많이 사용되는 수업에서는 한국어 능력의 차이가 학습 기회의 격차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의 언어 능력을 교육 참여의 전제조건으로 삼지 않고, 체험과 실습을 통해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설계했다.</p><p data-start="783" data-end="931"> </p><p data-start="933" data-end="1061">시교육청은 학교 이중언어강사와 협력해 학생들이 수업 용어와 활동 방법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한국어 설명만으로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운 학생에게 익숙한 언어로 핵심 내용을 안내하고, 교사와 학생 사이의 소통을 연결하는 방식이다.</p><p data-start="933" data-end="1061"> </p><p data-start="1063" data-end="1228">이 같은 지원은 이주배경 학생에게 별도의 단순한 보충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동일한 교육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모든 학생에게 같은 수업을 제공하는 형식적 평등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서로 다른 출발 조건을 고려한 교육적 형평성을 실현하는 것이다.</p><p data-start="1063" data-end="1228"> </p><p data-start="1230" data-end="1255">체험 중심 교육으로 자신감과 진로 가능성 발견</p><p data-start="1230" data-end="1255"> </p><p data-start="1257" data-end="1310">교육 과정은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움직이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 중심 콘텐츠로 구성됐다.</p><p data-start="1257" data-end="1310"> </p><p data-start="1312" data-end="1429">주요 프로그램은 ▲하늘 위 K-컬처 탐험대 ▲레트로 게임개발자 ▲미래 모빌리티 마스터 ▲스마트 시티 빌더 등이다. 학생들은 드론을 조종하고 게임을 제작하며 미래 교통수단과 스마트도시의 작동 원리를 배우게 된다.</p><p data-start="1312" data-end="1429"> </p><p data-start="1431" data-end="1569">이러한 수업은 교과서와 강의 중심의 학습보다 언어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드론의 움직임이나 게임의 실행 결과, 코딩 명령에 따른 장치의 반응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도 시행착오를 거치며 학습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p><p data-start="1431" data-end="1569"> </p><p data-start="1571" data-end="1722">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말이 잘 통하지 않아 속상했지만, 드론을 조종할 때는 언어가 달라도 선생님, 친구들과 잘 통하는 것 같아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커서 드론을 조종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p data-start="1571" data-end="1722"> </p><p data-start="1724" data-end="1849">학생의 소감은 이번 교육의 효과가 단순한 기술 습득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언어로 충분히 표현하기 어려웠던 학생이 디지털 기기를 매개로 친구와 협력하고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면서 새로운 진로까지 상상하게 된 것이다.</p><p data-start="1724" data-end="1849"> </p><p data-start="1851" data-end="2009">AI·SW 체험교육은 학생에게 성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자신이 입력한 명령에 따라 드론이 움직이고, 직접 만든 게임이 실행되는 경험은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기효능감을 높인다. 작은 성취가 반복되면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려는 태도와 학교생활에 참여하려는 의지도 함께 커질 수 있다.</p><p data-start="1851" data-end="2009"> </p><p data-start="2011" data-end="2111">협력 수업을 진행한 학교 관계자는 “처음에는 한국어로 된 수업 용어를 이해하기 어려워하던 학생들이 실습을 반복하면서 자신감 있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p><p data-start="2011" data-end="2111"> </p><p data-start="2113" data-end="2278">반복 실습은 언어 학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학생들은 드론, 방향, 속도, 명령, 설계, 이동 등 수업 과정에서 사용되는 단어를 실제 행동과 연결해 익힌다. 추상적인 단어를 암기하는 방식보다 활동 속에서 의미를 경험하기 때문에 한국어 이해와 디지털 역량을 함께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p><p data-start="2113" data-end="2278"> </p><p data-start="2280" data-end="2305">디지털 복지, 학교 적응과 사회통합의 기반으로</p><p data-start="2280" data-end="2305"> </p><p data-start="2307" data-end="2358">이번 프로그램의 또 다른 의의는 디지털 복지를 교육복지의 핵심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데 있다.</p><p data-start="2360" data-end="2501">가정의 경제적 여건이나 부모의 정보 접근성, 한국어 활용 능력에 따라 학생들의 디지털 경험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학교가 체계적인 AI·SW 교육 기회를 제공하지 않으면 이러한 차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큰 학습 격차와 진로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p><p data-start="2360" data-end="2501"> </p><p data-start="2503" data-end="2630">이주배경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은 한국어 교육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미래사회에서 공부하고 일하며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정보를 찾고 판단하는 능력,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는 능력, 기술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p><p data-start="2503" data-end="2630"> </p><p data-start="2632" data-end="2755">AI·SW 교육은 코딩 기술을 배우는 수업인 동시에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다. 학생들은 실습 중 발생한 오류의 원인을 찾고 친구와 해결 방법을 논의하면서 의사소통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다.</p><p data-start="2632" data-end="2755"> </p><p data-start="2757" data-end="2908">언어가 서로 다른 학생들이 하나의 과제를 함께 수행하는 경험은 학교 공동체의 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디지털 도구가 공통의 소통 수단이 되면 이주배경 학생은 도움을 받는 대상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아이디어와 능력으로 팀 활동에 기여하는 구성원이 될 수 있다.</p><p data-start="2757" data-end="2908"> </p><p data-start="2910" data-end="3029">이는 또래 관계 개선과 학교 적응을 돕고,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되는 거리감을 줄이는 데도 효과가 있다. AI·SW 프로그램이 기술교육을 넘어 상호 이해와 사회통합을 촉진하는 교육적 장치로 기능할 수 있다는 의미다.</p><p data-start="2910" data-end="3029"> </p><p data-start="3031" data-end="3154">프로그램의 성과를 높이려면 일회성 체험 이후의 연계 과정도 중요하다. 학생별 흥미와 적성을 파악해 학교 동아리, 심화 코딩교육, 진로체험, 지역 디지털교육기관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p><p data-start="3031" data-end="3154"> </p><p data-start="3156" data-end="3310">교사와 이중언어강사를 위한 AI·SW 수업 자료를 확대하고, 학생의 한국어 수준과 학령에 맞춘 다국어 콘텐츠를 개발하는 작업도 요구된다. 교육 참여 인원과 대상 학교를 단계적으로 늘린다면 더 많은 이주배경 학생이 거주지역이나 학교 여건과 관계없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다.</p><p data-start="3156" data-end="3310"> </p><p data-start="3312" data-end="3402">시교육청 관계자는 “이주배경 학생의 AI 학습권을 보장해 AI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디지털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p data-start="3312" data-end="3402"> </p><p data-start="3404" data-end="3532">인천은 공항과 항만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와 국적의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국제도시다. 이주배경 학생에게 제공되는 AI·SW 교육은 특정 학생만을 위한 지원이 아니라 인천의 다양성을 미래 경쟁력으로 전환하는 교육정책이 될 수 있다.</p><p data-start="3404" data-end="3532"> </p><p data-start="3534" data-end="3657"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한국어 능력의 차이가 배움의 한계가 되지 않고, 모든 학생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만드는 것. 이번 프로그램은 AI 시대 교육복지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현장 사례로 평가된다.</p></div></div></div></div></div></div></div></div>]]></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7:03: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교육]]></section2>
	   <author><![CDATA[전용현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97</guid>
     </item> 
	  <item>
       <title><![CDATA[영종구, 심야 굉음 이륜차 합동단속…주민의 ‘잠잘 권리’ 지킨다]]></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9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0542860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륜차 단속</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전용현 기자]인천시 영종구가 심야 시간대 주거지역을 통행하는 고소음 이륜자동차와 불법 튜닝 차량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p><p> </p><p>이번 단속은 단순히 시끄러운 차량을 적발하는 차원을 넘어 주민의 수면권과 건강권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행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p> </p><p data-start="466" data-end="550">영종구는 지난 3일 저녁 중산동 하늘대로 일원에서 영종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 소음 및 불법 튜닝 야간 단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p><p data-start="466" data-end="550"> </p><p data-start="552" data-end="701">이번 단속은 올해 7월 1일부터 고소음 이륜자동차의 운행을 제한하는 ‘이동소음 규제지역’ 지정 고시가 시행된 데 따른 조치다.</p><p data-start="552" data-end="701"> </p><p data-start="552" data-end="701">구는 실제 운행 현장에서 규제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동시에 운전자들에게 관련 제도를 알리고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하는 데 단속의 목적을 뒀다.</p><p data-start="552" data-end="701"> </p><p data-start="703" data-end="849">현재 이동소음 규제지역으로 운영되는 곳은 중산동 1997·1998번지 하늘대로 일원과 공동주택 부지 경계선으로부터 50m 이내 구간이다. 해당 지역에서는 저녁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배기 소음이 95데시벨을 초과하는 고소음 이륜자동차의 통행이 제한된다.</p><p data-start="703" data-end="849"> </p><p data-start="851" data-end="1000">하늘대로 일원은 공동주택과 도로가 가까워 늦은 밤 오토바이의 급가속이나 굉음 주행이 발생하면 소음이 주거 공간으로 직접 전달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주변이 조용해지는 심야 시간에는 같은 크기의 소음도 주민에게 훨씬 크게 인식될 수 있어 지속적인 현장 관리가 필요하다.</p><p data-start="851" data-end="1000"> </p><p data-start="1002" data-end="1028">소음기 탈거 이륜차 적발…단속과 예방 홍보 병행</p><p data-start="1002" data-end="1028"> </p><p data-start="1030" data-end="1132">합동단속반은 이날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소음 허용 기준 준수 여부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 소음기 탈거 여부, 이동소음원 규제지역 내 제한 조치 위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p><p data-start="1030" data-end="1132"> </p><p data-start="1134" data-end="1247">총 14대의 운행 차량을 점검한 결과 소음기를 무단으로 탈거한 채 운행한 이륜자동차 1대가 적발됐다. 영종구는 관할기관을 통해 해당 운전자에게 개선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관련 행정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p><p data-start="1134" data-end="1247"> </p><p data-start="1249" data-end="1410">불법으로 소음기를 제거하거나 구조를 변경한 이륜차는 배기 소음을 급격히 높일 수 있다. 일부 운전자가 속도감이나 배기음을 강조하기 위해 소음기를 탈거하거나 불법 개조를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주변 주민에게 심각한 불편을 줄 뿐만 아니라 차량의 안전성과 도로 질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p><p data-start="1249" data-end="1410"> </p><p data-start="1412" data-end="1546">합동단속반은 적발 중심의 활동에만 머물지 않고 운전자들에게 주거지역 통행 시 급가속과 굉음 질주를 자제하도록 안내했다. 법적 처벌 이전에 운전자가 자신의 운행 습관이 주민에게 어떤 피해를 줄 수 있는지 인식하도록 현장 홍보를 병행한 것이다.</p><p data-start="1412" data-end="1546"> </p><p data-start="1548" data-end="1661">현행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운행차 소음 허용 기준을 초과하면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동소음원 규제지역에서 제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에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p><p data-start="1548" data-end="1661"> </p><p data-start="1663" data-end="1693">단속의 지속성이 체감 효과 좌우…교통안전 개선까지 기대</p><p data-start="1663" data-end="1693"> </p><p data-start="1695" data-end="1873">심야 운행차 소음 단속이 중요한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주민의 수면과 휴식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반복적인 굉음은 잠을 깨우거나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다음 날 일상생활과 업무 집중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영유아와 고령자, 환자, 교대근무자 등 소음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주민에게는 그 피해가 더욱 크게 나타날 수 있다.</p><p data-start="1695" data-end="1873"> </p><p data-start="1875" data-end="2063">주거지역에서의 고소음 운행은 주민 간 갈등과 민원 증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정 시간대와 도로에 소음 차량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주민들은 행정기관과 경찰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게 되고, 운전자와 주민 사이의 대립도 커질 수 있다. 규제지역 지정과 정기적인 합동단속은 소음 발생을 줄이는 동시에 갈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p><p data-start="1875" data-end="2063"> </p><p data-start="2065" data-end="2208">교통안전 측면의 효과도 기대된다. 심야 굉음은 급가속과 과속, 차선 변경 등 위험 운전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배기 소음을 줄이고 불법 튜닝 여부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위험 운행을 억제하면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의 안전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p><p data-start="2065" data-end="2208"> </p><p data-start="2210" data-end="2376">단속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일회성 점검보다 반복적이고 예측하기 어려운 시간대의 현장 활동이 중요하다. 단속이 특정 날짜에만 시행된다는 인식이 생기면 이후 불법 개조 차량이 다시 운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민원 발생 시간과 장소, 차량 유형을 분석해 단속 지점과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p><p data-start="2210" data-end="2376"> </p><p data-start="2378" data-end="2553">영종구와 경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협업도 중요하다. 지방자치단체는 주민 민원과 규제지역을 관리하고,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과 위험 운전을 단속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차량 구조와 튜닝 적법성 등을 전문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기관별 권한과 전문성을 결합하면 단속의 정확성과 행정조치의 실효성을 함께 높일 수 있다.</p><p data-start="2378" data-end="2553"> </p><p data-start="2555" data-end="2643">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앞으로도 더 나은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종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야간 단속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p><p data-start="2555" data-end="2643"> </p><p data-start="2645" data-end="2730">이어 “주거지역 인근을 운행할 때 불필요한 소음 유발을 자제하고 불법 개조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p><p data-start="2645" data-end="2730"> </p><p data-start="2732" data-end="2890"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영종구의 이번 합동단속은 주민이 밤 시간만큼은 불필요한 굉음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보호하는 조치다. 지속적인 단속과 운전자 인식 개선이 함께 이뤄진다면 생활소음 민원 감소, 불법 튜닝 예방, 교통안전 향상, 주거 만족도 개선이라는 복합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p>]]></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7:06: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전용현 기자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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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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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장정민 옹진군수, 7개 면 돌며 ‘주민과의 행복동행’ 나선다]]></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9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0928623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민선9기 주민과의 행복동행</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인천 옹진군이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7개 면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에 나선다.</p><p> </p><div class="qMYqUG_convSearchResultHighlightRoot"><div data-turn-id-container="request-WEB:ebadc881-b890-4715-bef7-92b1ffae0835-3" data-is-intersecting="true"><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pb-8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53.5rem]/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 data-conversation-screenshot-content=""><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 dir="auto" data-message-author-role="assistant" data-message-id="4760b27b-4a13-5688-8c5f-dbba089ef14a" data-turn-start-message="true" data-message-model-slug="gpt-5.6-sol-wm"><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div class="markdown prose dark:prose-invert wrap-break-word w-full light markdown-new-styling"><p data-start="326" data-end="405">옹진군은 장정민 군수가 지난 5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관내 7개 면을 차례로 방문하는 ‘주민과의 행복동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p><p data-start="326" data-end="405"> </p><p data-start="407" data-end="518">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옹진군의 군정 슬로건인 ‘군민이 행복한 희망찬 옹진’의 비전과 청사진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각 지역이 안고 있는 생활 현안과 발전 과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p><p data-start="407" data-end="518"> </p><p data-start="520" data-end="604">장 군수는 각 면의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관계자, 주민들을 만나 지역별 건의 사항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p><p data-start="520" data-end="604"> </p><p data-start="606" data-end="628">격식 낮추고 주민과 마주 앉는 현장 행정</p><p data-start="606" data-end="628"> </p><p data-start="630" data-end="716">옹진군은 기존의 형식적이고 딱딱한 순회 행사를 벗어나 주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군수와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도록 이번 인사회를 운영할 방침이다.</p><p data-start="630" data-end="716"> </p><p data-start="718" data-end="812">특히 교통과 의료, 교육, 정주 환경 등 섬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세밀하게 살피고, 지역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p><p data-start="718" data-end="812"> </p><p data-start="814" data-end="955">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어업과 농업, 관광업 등 생업에 종사하는 도서 지역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일정도 이어진다. 장 군수는 주민 생활 현장을 가까이에서 살피는 ‘생활군수’이자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군수’로서 밀착형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p><p data-start="814" data-end="955"> </p><p data-start="957" data-end="1073">주민 의견이 일회성 건의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관련 부서의 검토와 후속 조치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행정에 대한 주민 신뢰를 높이고 지역 현안의 해결 속도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p><p data-start="957" data-end="1073"> </p><p data-start="1075" data-end="1099">“모든 답은 현장에”…희망찬 옹진 실현 다짐</p><p data-start="1075" data-end="1099"> </p><p data-start="1101" data-end="1163">장정민 옹진군수는 “모든 답은 현장에 있으며 지역 발전의 원동력 역시 진정성 있는 소통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p><p data-start="1101" data-end="1163"> </p><p data-start="1165" data-end="1267">이어 “늘 발로 뛰는 현장군수가 되어 이번 7개 면 방문에서 수렴한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군민이 행복한 희망찬 옹진’을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p data-start="1165" data-end="1267"> </p><p data-start="1165" data-end="1267">주민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섬마다 다른 현안을 파악하고 정책의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p data-start="1165" data-end="1267"> </p><p data-start="1409" data-end="1562"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옹진군은 방문 기간 폭염 등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비해 행사장 안전관리와 주민 편의 대책을 강화한다. 고령 주민이 많은 도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이동과 대기 과정에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하고, 주민의 목소리가 충분히 전달되는 내실 있는 대화의 장을 만들어갈 방침이다.</p></div></div></div></div></div></div></div></div><div class="mt-auto grid"> </div>]]></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6:10: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95</guid>
     </item> 
	  <item>
       <title><![CDATA[상상플랫폼 달군 ‘전국노래자랑’…제물포구 주민 1천800명 한마음]]></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9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1150768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인천 제물포구_ ‘KBS 전국노래자랑’ 주민 호응 속 성황리 개최</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유향연 기자] <span style="font-size: medium; text-align: start;">인천 제물포구 주민들의 끼와 열정이 상상플랫폼을 뜨겁게 달궜다.</p><div class="relative basis-auto flex-col -mb-(--composer-overlap-px) pb-(--composer-overlap-px) [--composer-overlap-px:28px] grow flex" style="font-size: medium; text-align: start;"><div class="flex min-h-0 grow flex-col text-sm"><div class="qMYqUG_convSearchResultHighlightRoot"><div data-turn-id-container="request-WEB:ebadc881-b890-4715-bef7-92b1ffae0835-2" data-is-intersecting="true"><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pb-8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53.5rem]/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 data-conversation-screenshot-content=""><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 dir="auto" data-message-author-role="assistant" data-message-id="9612e840-ca5e-5e0b-9040-90755813ca8b" data-turn-start-message="true" data-message-model-slug="gpt-5.6-sol-wm"><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div class="markdown prose dark:prose-invert wrap-break-word w-full light markdown-new-styling"><p data-start="325" data-end="400">‘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제물포구편’ 공개 녹화가 지난 4일 상상플랫폼에서 주민 1천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p><p data-start="325" data-end="400"> </p><p data-start="402" data-end="517">이날 행사장은 공개 녹화 시작 전부터 무대를 직접 관람하려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가족과 친구, 이웃과 함께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참가자들의 노래와 공연에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p><p data-start="402" data-end="517"> </p><p data-start="519" data-end="629">특히 인천 원도심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상상플랫폼에서 전국 단위 방송 프로그램이 녹화되면서 제물포구의 문화적 매력과 주민들의 활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p><p data-start="519" data-end="629"> </p><p data-start="631" data-end="658">예선 뚫은 16개 팀, 제물포구의 끼와 열정 발산</p><p data-start="631" data-end="658"> </p><p data-start="660" data-end="720">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16개 팀은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과 개성 넘치는 장기를 선보였다.</p><p data-start="660" data-end="720"> </p><p data-start="722" data-end="855">참가자들은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무대마다 참가자를 응원하는 가족과 지인, 주민들의 함성이 이어지면서 공연장은 세대와 지역을 넘어 함께 즐기는 화합의 공간으로 변했다.</p><p data-start="722" data-end="855"> </p><p data-start="857" data-end="957">행사 진행은 국민 MC 남희석이 맡았다. 남희석은 특유의 친근하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관람객의 호응을 자연스럽게 끌어내며 녹화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p><p data-start="857" data-end="957"> </p><p data-start="959" data-end="1049">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 무대도 이어졌다. 박서진을 비롯해 문연주, 박현호, 빈예서, 김다나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p><p data-start="959" data-end="1049"> </p><p data-start="1051" data-end="1130">참가자와 초대가수, 관람객이 노래로 하나가 된 이날 행사는 단순한 방송 녹화를 넘어 제물포구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지역 축제로 펼쳐졌다.</p><p data-start="1051" data-end="1130"> </p><p data-start="1132" data-end="1157">전국 방송 통해 제물포구의 새로운 활력 알린다</p><p data-start="1159" data-end="1235">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행사장을 찾아 참가자와 주민들을 격려하며 제물포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현장 중심의 구정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p><p data-start="1237" data-end="1341">김 구청장은 “제물포구가 다시 한번 인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과 함께 발로 뛰겠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p><p data-start="1343" data-end="1421">이번 공개 녹화는 제물포구 출범 이후 주민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고 지역의 인지도와 문화적 역량을 전국에 알리는 의미 있는 무대로 평가된다.</p><p data-start="1423" data-end="1575">상상플랫폼이 대규모 방송과 공연, 주민참여형 문화행사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앞으로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공연과 방송, 지역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면 제물포구 원도심 활성화와 방문객 유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p data-start="1577" data-end="1656"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이날 녹화된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제물포구편’은 오는 8월 16일 일요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p></div></div></div></div><div class="z-0 flex min-h-[46px] justify-start"> </div></div></div></div></div></div></div>]]></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6:12: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유향연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94</guid>
     </item> 
	  <item>
       <title><![CDATA[남동구, 주민이 정책 설계하는 ‘참여행정’ 제도화 나선다]]></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93</link>
       <description><![CDATA[<p><span class="bold"> - 구민참여 기본 조례 및 민·관 협치 활성화 기본 조례 등 제정 추진 등</p><p><span class="bold"> - 이병래 구청장“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결정하는 행정…정책 완성‧신뢰도 높여”</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1521342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주민이 정책 주체로…남동구, 참여행정 제도 기반 강화</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유향연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주민을 행정의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정책의 실질적인 주체로 세우기 위한 제도 개편에 나선다. 주민이 정책의 형성과 결정, 집행과 평가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p><p> </p><div class="qMYqUG_convSearchResultHighlightRoot"><div data-turn-id-container="request-WEB:ebadc881-b890-4715-bef7-92b1ffae0835-1" data-is-intersecting="true"><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pb-8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53.5rem]/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 data-conversation-screenshot-content=""><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 dir="auto" data-message-author-role="assistant" data-message-id="2610a8c9-60c5-56ca-8060-b5e286450832" data-turn-start-message="true" data-message-model-slug="gpt-5.6-sol-wm"><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div class="markdown prose dark:prose-invert wrap-break-word w-full light markdown-new-styling"><p data-start="392" data-end="494">남동구는 이병래 구청장의 민선 9기 주요 공약인 ‘소통 행정과 참여 자치’를 구체화하기 위해 ‘구민참여 기본 조례’와 ‘민·관 협치 활성화 기본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p><p data-start="392" data-end="494"> </p><p data-start="496" data-end="643">구민참여 기본 조례는 주민 누구나 차별 없이 구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권과 절차를 명문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행정기관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결정한 뒤 주민에게 알리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을 설계하는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p><p data-start="496" data-end="643"> </p><p data-start="645" data-end="802">조례에는 구정 주요 정책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과 참여 방법, 주민 제안의 처리 절차, 참여 결과의 공개와 환류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주민 의견이 일회성 민원이나 건의에 머물지 않고 공식적인 정책 결정 과정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p data-start="645" data-end="802"> </p><p data-start="804" data-end="823">민·관 협치로 지역 현안 공동 해결</p><p data-start="804" data-end="823"> </p><p data-start="825" data-end="916">민·관 협치 활성화 기본 조례에는 주민과 행정, 전문가가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공론화 절차와 협치 사업의 발굴·실행을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될 예정이다.</p><p data-start="825" data-end="916"> </p><p data-start="918" data-end="1044">남동구는 자생단체와 마을활동가, 일반 주민 등이 참여하는 구민 정책네트워크도 운영할 계획이다. 정책네트워크에서 마련된 주민 합의안과 정책 제안을 담당 부서에 전달하고, 검토와 추진 과정을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p><p data-start="918" data-end="1044"> </p><p data-start="1046" data-end="1195">이 같은 체계는 행정과 주민 사이의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공동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설계하는 협치 구조를 지향한다. 지역별로 생활환경과 인구 구성, 주민 수요가 다른 만큼 현장 주민의 경험과 전문가의 분석, 행정의 집행 역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p><p data-start="1046" data-end="1195"> </p><p data-start="1197" data-end="1300">소규모 주민 모임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모사업도 확대한다. 남동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주민 간 연결망을 강화하고 생활권 단위의 자치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p><p data-start="1197" data-end="1300"> </p><p data-start="1302" data-end="1325">주민참여예산 실효성 높이고 참여 범위 확대</p><p data-start="1302" data-end="1325"> </p><p data-start="1327" data-end="1450">주민참여예산제도도 전면적으로 정비한다. 남동구는 현재 재정 운영 조례에 포함된 주민참여예산 관련 규정을 별도의 독립 조례로 분리해 제정하고, 사업 제안과 심사, 선정, 집행, 평가에 관한 세부 기준을 명확히 할 예정이다.</p><p data-start="1327" data-end="1450"> </p><p data-start="1452" data-end="1580">독립 조례가 제정되면 주민참여예산제의 법적·제도적 위상이 강화되고 운영 과정의 투명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주민자치 조직뿐 아니라 청년과 청소년 등 다양한 세대가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범위도 넓힌다.</p><p data-start="1452" data-end="1580"> </p><p data-start="1582" data-end="1685">남동구는 기존 주민참여예산제의 미비점을 보완해 주민 제안이 실제 사업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재설계하고, 개선 내용을 2027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반영할 계획이다.</p><p data-start="1582" data-end="1685"> </p><p data-start="1687" data-end="1814">주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주민리더 양성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주민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데서 나아가 사업 실행과 평가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활동 기반을 지원한다.</p><p data-start="1687" data-end="1814"> </p><p data-start="1816" data-end="1907">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주민참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행정 방식”이라며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결정하는 행정이 정책의 완성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p><p data-start="1816" data-end="1907"> </p><p data-start="1909" data-end="2028"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이어 “주민참여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을 충실히 마련하고 주민의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생활권 단위의 자치 역량을 키워 주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참여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p></div></div></div></div><div class="z-0 flex min-h-[46px] justify-start"> </div></div></div></div></div>]]></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5:15: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유향연]]></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93</guid>
     </item> 
	  <item>
       <title><![CDATA[인천 첫 폭염중대경보 발효…비상 2단계 격상]]></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9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18008293.png" alt="" width="634" height="422"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인천광역시청</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8월 5일 기상 특보 제도 도입 이후 처음 으로 인천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됨에 따라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p><p> </p><p>폭염중대경보는 최고기온 39℃ 또는 최고체감온도 38℃ 이상의 극심한 더위가 예상될 때 발표되는 최고 수준의 폭염특보다.</p><p> </p><p>5일 오전 11시를 기해 인천시 강화·인천북부(부평·계양·서해·검단) ·인천남부(제물포·미추홀·연수·남동) 9개 군·구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옹진과 영종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으며 인천 전역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돼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p><p> </p><p>비상 2단계 가동에 따라 상황관리총괄반과 협업기능반이 재난상황실에서 합동근무를 실시하고, 군·구 및 관계기관과 함께 온열질환자 발생과 취약계층 보호, 농·축·수산업 피해 등 분야별 대응상황을 집중 관리한다.</p><p> </p><p>시는 올해 처음으로 인천시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만큼 인명피해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라는 내용의 긴급 지시사항을 11개 군·구와 관계 부서에 공문으로 전파했다.</p><p> </p><p>박찬대 시장은 긴급 지시사항을 통해 ▲공공발주 공사현장 폭염 작업중지 등 보호조치 의무 시행 및 민간 사업장 적극 권고 ▲생활지원사와 지역자율방재단 등 가용 인력을 활용한 논밭작업자·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예찰과 안부 확인 ▲폭염·열대야 행동요령과 무더위쉼터  집중 홍보 ▲농·축·수산업 현장 예찰 및 피해 보고·대응체계 강화 ▲변압기 등 이상유무 점검을 통한 정전사고 예방 및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 유지 등을 강조했다</p><p> </p><p>인천시는 폭염 피해 예방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고려해 생활밀착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 1,500여 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197개소는 야간 연장 운영과 공휴일 추가 개방을 실시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숙박업소 23개소를 활용해 폭염 취약계층이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심숙소도 운영 중이다.</p><p> </p><p>이와 함께 횡단보도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4,200여 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살수차 37대를 투입해 폭염특보 발효 시 하루 2~3회 도로 물뿌리기를 실시하는 등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도 힘쓰고 있으며, 소방 자원을 활용해 쪽방촌 주변에는 집중 살수를 실시하고 있다.</p><p> </p><p>분야별 보호대책도 강화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매일 안부를 확인하고, 장애인복지시설 170여 개소는 냉방시설 관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기저질환자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유선 모니터링과 방문 건강 확인을 병행해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다.</p><p> </p><p>거리노숙인에 대해서는 현장대응반을 중심으로 보호활동을 강화하고 응급잠자리와 도시락 등을 제공한다. 쪽방촌 거주자를 위해서는 쪽방상담소 내 주야간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며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p><p> </p><p>야외 작업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안전보건지킴이를 운영해 사업장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냉방시설을 갖춘 이동노동자 전용 쉼터도 운영한다.</p><p> </p><p>아울러 가축 폐사 등 축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초대형 선풍기 등을 지원하고,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산소발생기 1대와 수차 60대를 지원하는 등 농·축·수산 분야 피해 최소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p><p> </p><p>박찬대 시장은 “폭염중대경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최고 수준의 경고”라며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작업을 즉시 중단하고, 논밭작업자와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p><p> </p><p>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한낮에는 야외활동과 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 행동요령을 꼭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며 “인천시는 군·구와 함께 모든 행정역량을 현장에 집중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19:19: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인천이야기]]></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92</guid>
     </item> 
	  <item>
       <title><![CDATA[12.3연대, 김민석·김용 지지선언]]></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91</link>
       <description><![CDATA[<p>12.3민주주권연대(아래 12.3연대)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와 김용 최고위원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p><p> </p><p>5일 12.3연대는 국회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기로 앞에서 당의 미래와 정권 재창출의 운명을 가를 역사적 결단을 내리고자 한다"며 "민주주의 회복과 주권자 승리를 위해 김민석 당대표 후보, 김용 최고위원 후보와 함께 맨 앞에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선언했다.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0643198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12.3민주주권연대 '김민석·김용' 지지선언</p></td></tr></tbody></table><p><br />12.3연대는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을 승리로 이끌 당대표 후보"라며 "흩어진 민주 진영의 힘을 하나로 모아 12.3연대가 지향하는 주권자 중심의 정치를 구현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p><p> </p><p>또 김용 최고위원 후보에 대해서는 "현장 가장 아래서 당원과 함께 숨쉬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싸워온 행동하는 리더"라며 "김용이 합류할 때 민주당 지도부가 비로소 현장과 밀착한 행동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p> </p><p>12.3연대는 "김민석의 깊은 지혜와 전략, 김용의 뜨거운 열정과 행동력이 결합할 때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승리의 민주당'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p><p> </p><p>이 자리에는 김성호 12.3연대 상임부대표를 비롯해 박경만 사무총장, 김예균 이사, 최재란 감사, 김병권 전남 대표, 김창관 대전 대표, 이한기 직능본부장, 이영선 문화체육본부장, 전태수 공보본부장, 박효경 여성본부장, 양경숙 홍보본부장, 이성효 청년본부장, 양송이 서울 시의원(영등포구 제4), 정재동 검도협회 이사, 경수연 전 성북구 의원, 이충재 전 한국노총 부위원장, 김홍국 전 경기도청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p><p> </p>]]></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14:51:00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전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유향연 기자]]></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91</guid>
     </item> 
	  <item>
       <title><![CDATA[정청래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90</link>
       <description><![CDATA[<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32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411/2024112908466729.jpg" alt="본문이미지" width="32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전태수 기자    </p></td></tr></tbody></table><p>제가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은 김대중 대통령이다.</p><p>그리고 오랫동안 누구에게도 쉽게 “존경한다”는 말을 쓰지 않았다.</p><p> </p><p>그러다 이재명 대통령을 보게 됐다. 성남 인권변호사 시절부터 보여준 치열한 열정, 그리고 정치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점점 생각이 바뀌었다. 지금은 현직 대통령이지만, 그 성장의 궤적을 보며 존경이라는 감정을 갖게 되었다.</p><p> </p><p>지금 전당대회를 둘러싼 논쟁도 결국 두 가지로 압축된다.<br />하나는 정청래 후보가 말하는 가치와 정체성의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실용정치의 문제다.</p><p> </p><p>한쪽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정치가 국민의 삶을 바꾸는 현실적인 정치라고 말한다.<br />다른 한쪽에서는 실용이라는 이름 아래 민주당이 오랫동안 지켜온 가치와 정체성이 희미해지는 것 아니냐고 걱정한다.</p><p> </p><p>그 우려를 가볍게 볼 수는 없다.</p><p>민주당은 단지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존재해 온 정당이 아니기 때문이다.<br />민주주의가 무너질 때 거리로 나섰고, 약자의 목소리가 외면받을 때 그 곁에 섰으며, 공정과 정의가 흔들릴 때마다 다시 원칙을 이야기했던 정당이다.</p><p> </p><p>수많은 당원이 때로는 손해를 감수하고, 때로는 가족과 주변의 비난까지 견디며 민주당을 지켜온 이유도 권력 그 자체 때문은 아니었다.</p><p> </p><p>“그래도 민주당은 달라야 한다”는 믿음 때문이었다.</p><p>그러나 정치가 가치만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p><p>국민이 가난해지고, 청년이 일자리를 잃고, 소상공인이 문을 닫고, 지방이 소멸하는데도 원칙만 외친다면 그 정치는 국민의 삶에서 멀어진다.</p><p> </p><p>가치는 국민을 살릴 때 비로소 힘을 갖는다.</p><p> </p><p>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실용도 바로 이 지점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p><p>실용은 가치를 포기하는 기술이 아니다.</p><p><br />국민을 위해 가치를 현실로 만드는 방법이어야 한다.</p><p>김대중 대통령은 민주주의의 상징이었지만 외환위기 앞에서 시장과 기업, 외국 자본을 외면하지 않았다. 고통스러운 구조조정을 감수하면서도 정보통신과 벤처산업을 키웠다. 그 선택은 진보와 보수의 낡은 경계를 넘어 대한민국을 정보기술 강국으로 이끄는 토대가 됐다.</p><p> </p><p>노무현 대통령도 원칙의 정치인이었지만 국가의 장기 경쟁력을 위해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했다. 지지층 내부의 거센 반발을 알면서도 피하지 않았다. 자신에게 유리한 선택보다 국가의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하려 했다.</p><p> </p><p>민주당 정부의 역사를 돌아보면 가치는 늘 실용을 통해 국민의 삶으로 들어왔다.</p><p> </p><p>이재명 대통령의 정치도 다르지 않아야 한다.</p><p> </p><p>기업을 살리고 산업을 키우는 이유는 대기업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여야 한다. 인공지능과 첨단산업에 투자하는 이유도 일부 기업의 이익을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청년에게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서여야 한다.</p><p> </p><p>규제를 풀더라도 특권을 위한 규제 완화가 아니라 국민의 삶을 막고 있는 낡은 벽을 허무는 개혁이어야 한다.</p><p> </p><p>성장을 말하더라도 성장의 열매가 대기업과 자산가에게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와 청년,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에게도 돌아가야 한다.</p><p> </p><p>그것이 민주당식 실용이다.</p><p>하지만 실용이라는 말이 모든 것을 정당화하는 면허증이 되어서는 안 된다.</p><p>선거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민주당의 가치와 충돌하는 인물을 무리하게 받아들이고, 결과가 좋다는 이유로 절차와 과정을 가볍게 여긴다면 그것은 실용이 아니라 편의주의다.</p><p> </p><p>반대로 원칙을 지킨다는 이유로 당의 문을 닫고, 자신과 생각이 조금 다른 사람을 모두 적으로 돌리는 것도 현명한 정치가 아니다.</p><p> </p><p>민주당의 문은 넓어야 한다. 그러나 문턱에는 최소한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p><p>민주주의를 훼손한 사람, 약자를 조롱한 사람, 공정의 가치를 무너뜨린 사람까지 오직 선거 승리를 위해 끌어안는다면 국민은 묻게 될 것이다.</p><p> </p><p>“그렇다면 민주당은 보수정당과 무엇이 다른가.”</p><p> </p><p>반대로 민주당의 가치에 동의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사람이라면 과거의 소속이나 작은 차이만으로 배척해서도 안 된다.</p><p> </p><p>정치는 사람을 잘라내는 일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을 민주주의 안으로 끌어들이는 일이어야 한다.</p><p>내가 정청래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p><p> </p><p>나는 정청래 개인을 부정하거나 그의 정치적 열정을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다.</p><p> </p><p>그가 민주당을 위해 싸워온 시간과 지지층의 신뢰 역시 존중한다.</p><p> </p><p>다만 지금 민주당에 필요한 지도력은 지지층을 더 단단히 묶는 정치만이 아니라, 민주당의 울타리 밖에 있는 사람들까지 안으로 끌어오는 정치라고 생각한다.</p><p> </p><p>강한 말로 지지층을 결집하는 것은 순간적으로 박수를 받을 수 있다.</p><p> </p><p>그러나 당 밖의 국민이 등을 돌리면 민주당의 외연은 넓어지지 않는다.</p><p>정치는 이미 내 편인 사람을 더 흥분시키는 일에서 끝나서는 안 된다.</p><p>망설이는 사람을 설득하고, 실망한 사람을 돌아오게 하고, 정치에 관심이 없던 청년이 자신의 미래를 민주당에서 발견하게 만드는 일까지 해야 한다.</p><p> </p><p>그것이 민주주의의 파이를 키우는 정치다.</p><p> </p><p>민주당 안에서 누가 더 진짜 민주당원인지 따지는 것보다, 민주주의를 믿는 국민을 한 명이라도 더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p><p> </p><p>누가 더 강한 말을 하는지를 경쟁하기보다 누가 더 많은 국민을 설득할 수 있는지를 경쟁해야 한다.</p><p> </p><p>예를 들어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는 정책을 추진하더라도 기업을 적으로 규정하는 방식만으로는 오래가기 어렵다. 기업이 성장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돕되 그 성장의 이익이 노동자에게도 돌아가도록 만드는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p><p> </p><p>재생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더라도 환경의 가치만 강조해서는 부족하다.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와 수익이 돌아가고, 농어촌 경제가 살아나는 구조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p><p> </p><p>청년 주거정책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집값을 비판하는 데서 끝날 것이 아니라 공공주택, 장기저리 대출, 지역 일자리, 자산 형성 지원을 하나로 묶어 실제로 독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p><p>이것이 영리한 실용주의다.</p><p> </p><p>영리한 실용주의는 원칙을 버리고 그때그때 유리한 편에 서는 것이 아니다.</p><p>민주당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현실적인 언어와 정책으로 바꾸는 일이다.</p><p>상대를 모욕해서 이기는 정치가 아니라, 상대를 설득해 내 편으로 만드는 정치다.</p><p>한정된 지지층 안에서 자리를 나누는 정치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파이 자체를 키우는 정치다.</p><p> </p><p>민주당이 지금 가장 절실하게 바라봐야 할 곳은 청년 세대다.</p><p> </p><p>오늘의 20대는 과거 민주화운동의 기억만으로 정당을 선택하지 않는다. 취업할 수 있는지, 집을 구할 수 있는지, 노력한 만큼 기회를 얻을 수 있는지, 미래 산업에서 자신의 자리를 만들 수 있는지를 묻는다.</p><p>청년에게 민주당의 가치를 설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긴 연설이 아니다.</p><p> </p><p>청년이 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부모의 재산이 인생의 출발선을 결정하지 않도록 하는 것, 지역에 살아도 수도권 청년과 같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p><p>청년의 삶을 바꾸는 정책이야말로 민주당의 가치가 살아 있다는 가장 분명한 증거다.</p><p>청년층의 지지를 얻지 못하는 정당은 결국 미래를 잃는다.</p><p> </p><p>개혁의 언어가 청년의 취업과 주거, 교육과 자산 문제로 이어지지 못한다면 청년에게 그 정치는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다.</p><p> </p><p>민주당이 청년 정치를 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젊은 후보 몇 명을 공천하기 위해서가 아니다.</p><p>청년을 정치의 손님이 아니라 주인으로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p><p> </p><p>민주당도 그동안 모든 것을 잘한 것은 아니다.</p><p>도덕성을 말하면서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일도 있었고, 공정을 외치면서 내부의 특권에 침묵한 적도 있었다. 청년의 고통을 말하면서 정작 청년을 결정의 자리에서 배제한 적도 있었다.</p><p> </p><p>이러한 잘못은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p><p>민주당의 가치는 민주당이 항상 옳았다는 뜻이 아니다.</p><p>잘못했을 때 반성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따라 스스로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 민주당이 지켜야 할 또 하나의 가치다.</p><p> </p><p>그리고 우리는 윤석열 정부를 거치며 뼈아픈 교훈을 얻었다.</p><p>정권을 잃는 순간 민주주의와 인권, 복지와 노동, 언론과 사법개혁의 성과가 얼마나 빠르게 흔들릴 수 있는지를 보았다.</p><p> </p><p>가치를 아무리 소중히 간직해도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국정을 책임지지 못한다면 그 가치는 정책이 될 수 없다.</p><p> </p><p>정권을 빼앗기면 모든 것이 끝날 수 있다는 절박함을 민주당은 잊어서는 안 된다.</p><p> </p><p>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은 이겨야 한다.</p><p>그러나 이기기 위해 민주당다움을 버리는 순간, 승리의 이유 또한 사라진다.</p><p>반대로 민주당다움을 지키겠다는 이유로 국민과 멀어지고, 지지층 안에서만 옳음을 확인한다면 그 가치 역시 현실에서 힘을 잃는다.</p><p> </p><p>승리는 가치를 지키기 위한 수단이어야 한다. 권력을 차지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p><p>가치 없는 실용은 방향을 잃고, 실용 없는 가치는 국민의 삶에서 멀어진다.</p><p> </p><p>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정치는 민주당의 가치를 지우는 정치가 아니라 민주당의 가치를 국민의 밥상과 일자리, 주거와 미래 속에서 증명하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p><p> </p><p>민주당은 청년에게 기회를 주고, 약자에게 손을 내밀며, 기업이 성장하되 노동자가 함께 웃고, 수도권이 발전하되 지역이 소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p><p> </p><p>그것이 실용이고, 그것이 가치이며, 민주당이 다시 국민 앞에 서야 할 이유다.</p><p>이번 전당대회는 단순히 한 사람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니다.</p><p> </p><p>민주당이 기존 지지층 안에서 더 강한 목소리만 경쟁할 것인지, 아니면 민주주의의 파이를 키우고 더 많은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택이다.</p><p> </p><p>내가 정청래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그를 미워해서가 아니다.</p><p>지금 민주당에는 분노를 더 크게 외치는 정치보다, 국민의 마음을 더 넓게 얻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p><p> </p><p>강한 민주당은 목소리가 큰 정당이 아니다.</p><p>더 많은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정당이다.</p><p>민주당의 경쟁력은 실용과 가치 중 하나를 버리는 데 있지 않다.</p><p>가치를 품은 실용, 국민을 향한 실용, 청년의 내일을 만드는 실용, 그리고 민주주의의 파이를 키우는 영리한 실용주의에 있다.</p><p> </p><p>그 길을 지켜온 사람들은 언제나 당원들이었다.</p><p>위기의 순간마다 민주당을 버리지 않았던 사람들, 이름도 없이 거리와 골목에서 민주주의를 지켰던 사람들, 패배와 좌절 속에서도 다시 희망을 이야기했던 당원들이었다.</p><p>이제 다시 당원들의 선택 앞에 민주당의 미래가 놓여 있다.</p><p>실용이라는 이름으로 민주당의 가치를 내려놓을 것인가.</p><p>아니면 민주당의 가치를 더 많은 국민의 삶 속으로 가져갈 것인가.</p><p>민주당은 다시 민주당다워야 한다.</p><p> </p><p>그리고 그 민주당다움은 더 많은 사람을 품고, 더 넓은 민주주의를 만들며,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로 증명되어야 한다.</p>]]></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08:51: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정치]]></section2>
	   <author><![CDATA[전태수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90</guid>
     </item> 
	  <item>
       <title><![CDATA[[칼럼] 강남3구와 일반 서울을 나눠 본 이재명 대통령…실거주 1주택자 보호한 ‘정밀 부동산 정책’]]></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8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6/2026062714444450.jp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수석보좌관 회의에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사진=청와대 제공)    </p></td></tr></tbody></table><p> </p><h1><span style="font-size: 16px;">서울 아파트 시장을 이야기할 때 흔히 '서울 평균 아파트 가격'만을 기준으로 시장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가격 구조를 들여다보면 서울은 하나의 시장이 아니라 여러 개의 시장이 공존하는 도시라는 사실이 드러난다.</h1><p> </p><p><span style="font-size: 16px;">전용 84㎡(약 30평형) 기준 서울 전체 평균 매매가격은 약 13억원 수준이다. 하지만 강남구·서초구·송파구를 제외하면 평균 가격은 약 9억8천만원에서 10억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서울 평균을 3억 원 이상 끌어올리는 핵심 요인이 바로 강남3구인 셈이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실제 자치구별 평균 가격을 보면 이러한 구조는 더욱 분명하게 나타난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강남구는 평균 26억2,446만원, 서초구는 26억1,128만원으로 서울 평균의 약 두 배에 이른다. 송파구 역시 19억8,861만원으로 20억원에 육박한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반면 강남3구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용산구가 20~22억원으로 가장 높지만, 성동구는 16~18억원, 마포·광진구는 15~17억원 수준이다. 동작구는 14~16억원, 영등포구는 13~15억원, 양천구와 강동구는 12~14억원 수준이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중위권 지역인 종로구와 중구는 11~13억원, 서대문구는 10~12억원이다. 동대문·성북·강서구는 9~11억원, 은평·중랑·노원·관악구는 8~10억원 수준에 형성돼 있다. 금천·강북구는 7억5천만~9억원, 도봉구는 7억~8억5천만원으로 서울 평균과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이처럼 서울의 상당수 지역은 30평대 아파트 가격이 10억원 안팎이거나 그 이하인 반면, 강남3구의 초고가 아파트가 전체 평균을 크게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이러한 시장 구조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 방향과도 맞물린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이재명 정부는 실거주 1주택에 대해 시가 20억원까지 종합부동산세를 비과세하고, 20억~30억원 구간은 세 부담을 완만하게 조정하는 방향의 개편안을 제시했다. 반면 30억원을 넘어서는 초고가 주택에 대해서는 과세를 정상화하는 방식을 선택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이를 서울 아파트 가격 구조에 대입해 보면 정책의 대상이 보다 명확해진다.</p><p><span style="font-size: 16px;">강남3구를 제외한 서울 22개 자치구의 평균 가격은 약 10억원 수준으로, 대부분의 실거주 1주택은 20억원 비과세 기준 안에 포함된다. 다시 말해 세제 혜택의 중심은 일반적인 실수요자에게 돌아가고, 초고가 주택은 별도의 과세 체계를 적용받는 구조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정부가 강조하는 '집은 사는(Buying) 것이 아니라 사는(Living) 곳'이라는 철학도 이러한 설계에 반영돼 있다. 투자 목적의 초고가 자산과 실거주 목적의 일반 주택을 동일한 기준으로 바라보기보다, 시장 구조에 맞춰 차등 접근하겠다는 의미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또한 통계청과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자가점유율은 약 42~43% 수준으로, 절반이 넘는 가구는 무주택 또는 임차 형태로 거주하고 있다. 자가 보유 가구 역시 상당수는 강남 초고가 아파트가 아니라 강북과 비강남권의 일반 아파트에 거주한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서울 평균이라는 숫자만으로 부동산 시장을 판단하면 실제 시장의 모습을 왜곡할 수 있다. </p><p> </p><p><span style="font-size: 16px;">강남3구와 나머지 서울의 가격 차이를 고려하면, 정부의 20억원 비과세와 30억원 부담 완화 정책은 다수의 실거주 1주택자를 보호하면서 초고가 자산에 대해서는 과세 형평성을 높이려는 정책적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향후 이 정책이 거래 활성화와 시장 안정, 실수요자 보호라는 목표를 얼마나 달성할지는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 다만 서울 아파트 시장의 가격 구조를 고려할 때, 평균의 착시를 줄이고 실거주 중심으로 세제를 재설계하려는 접근은 기존과 다른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p>]]></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08:28: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경제]]></section2>
	   <author><![CDATA[전태수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89</guid>
     </item> 
	  <item>
       <title><![CDATA[폭염은 기후 문제가 아니라 복지·에너지 문제다]]></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8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7/2026070645381181.pn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폭염에 은행에 몰려 있는 사람들(사진=내외신문 db)    </p></td></tr></tbody></table><p>[내외신문/전용현 기자] 기록적인 폭염이 한국을 비롯해 유럽과 중국, 동남아시아를 동시에 덮치면서 폭염 대응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폭염을 단순한 기상현상이나 개인 건강관리 문제로 보는 데서 벗어나 주거·복지·노동·에너지 정책이 결합된 국가적 재난으로 다뤄야 한다는 지적이다.</p><p> </p><p data-start="326" data-end="586">한국에서는 경남 양산의 기온이 42.5도까지 올라 현대적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서울에는 새로 도입된 폭염 대응체계상 첫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다. 질병관리청 집계 기준으로 지난 5월 이후 온열질환자가 2천명을 넘어섰고 관련 사망자도 16명에 달한 것으로 외신은 전했다.</p><p data-start="326" data-end="586"><a href="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6/aug/04/south-korea-heatwave-seoul-heat-warning?utm_source=chatgpt.com" target="_new" data-start="491" data-end="586"> </a></p><p data-start="588" data-end="882">그러나 외신이 주목한 것은 단순한 기온이 아니었다. 서울 강남의 냉방시설이 갖춰진 고층 아파트와 인근 구룡마을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대비시키며 폭염이 계층에 따라 전혀 다른 재난으로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같은 지역, 같은 기온이라도 한쪽은 에어컨과 단열시설로 더위를 피할 수 있지만 다른 한쪽은 낡은 지붕과 열을 머금은 벽, 높은 전기요금 때문에 밤새 더위를 견뎌야 한다는 것이다. <a href="https://www-pp.afp.com/en/heatwave-divides-rich-and-poor-upmarket-seoul?utm_source=chatgpt.com" target="_new" data-start="801" data-end="882"><br /></a></p><p data-start="588" data-end="882"> </p><p data-start="884" data-end="1023">에어컨 보급률만으로 폭염 대응력을 평가해서는 안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냉방기기가 있어도 전기요금이 걱정돼 가동하지 못한다면 실질적인 냉방 접근권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폭염 속 냉방은 선택적 소비가 아니라 생명 유지에 필요한 필수 서비스다.</p><p data-start="884" data-end="1023">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18343257.pn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유럽의 폭염으로 해수욕장으로 몰린 사람들(사진=who유럽사무소 갈무리)    </p></td></tr></tbody></table><p> </p><h2 class="PDq2pG_selectionAnchorContainer" data-section-id="s3mori" data-start="1025" data-end="1052">유럽, 폭염을 공중보건·사회복지 위기로 대응</h2><p> </p><p data-start="1054" data-end="1223">유럽은 폭염 경보를 의료·복지·노동정책과 연결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유럽사무소에 따르면 2026년 여름 일부 프랑스 도시에서는 응급의료 요청이 최대 50% 증가했고, 스페인에서는 며칠 사이 300명 이상의 폭염 관련 초과사망이 추산됐다. 응급진료 후 입원한 환자의 약 60%는 75세 이상 고령자였다.</p><p data-start="1054" data-end="1223"> </p><p data-start="1225" data-end="1538">이에 바르셀로나는 도서관과 시민센터, 공원, 약국 등을 활용한 ‘기후쉼터’를 500곳 이상으로 확대했다. 파리는 고령자와 취약계층 명부를 가동해 전화와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탈리아 일부 지역은 가장 더운 시간대의 야외 작업을 제한하면서 노동자가 임금 손실을 보지 않도록 휴업 지원을 연계했다. <a href="https://www.who.int/europe/news/item/30-06-2026-statement---get-prepared--current-european-region-heatwaves-are-a-dress-rehearsal?utm_source=chatgpt.com" target="_new" data-start="1396" data-end="1538"><br /></a></p><p data-start="1225" data-end="1538"> </p><p data-start="884" data-end="1023"> </p><p data-start="1540" data-end="1635">이는 폭염 경보를 발령하는 데 그치지 않고 누가 위험한지 사전에 파악하고, 어디에서 더위를 피하게 할지, 일을 중단했을 때 소득은 어떻게 보전할지를 함께 설계한 정책이다.</p><p data-start="1540" data-end="1635">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2103432.pn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상하이 성 정부 홈페이지    </p></td></tr></tbody></table><p> </p><h2 data-section-id="1tgy0n0" data-start="1637" data-end="1661">중국, 고온 노출 노동자에게 수당 지급</h2><p> </p><p data-start="1663" data-end="1780">중국은 지역별로 고온수당 제도를 운영한다. 상하이에서는 야외에서 일하거나 실내온도를 33도 아래로 낮추기 어려운 작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에게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300위안의 고온수당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p><p data-start="1782" data-end="2024">사업주가 얼음물이나 음료를 제공했다고 해서 수당 지급 의무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야간 노동자도 작업환경이 기준에 해당하면 고온수당을 받을 수 있다. 폭염에 따른 추가 비용과 위험을 노동자 개인에게 전가하지 않겠다는 취지다.<a href="https://english.shanghai.gov.cn/en-FAQS-WorkinShanghai/20250711/72b51f0232864d8695c367cc8079dbed.html?utm_source=chatgpt.com" target="_new" data-start="1909" data-end="2024"><br /></a></p><p data-start="1782" data-end="2024"> </p><p data-start="2026" data-end="2124">다만 고온수당만으로 생명과 안전을 충분히 보호할 수는 없다. 일정 체감온도 이상에서는 작업시간 단축과 작업중지가 자동으로 이뤄지고, 그 과정에서 노동자의 임금이 보전돼야 한다.</p><p data-start="2026" data-end="2124"> </p><h2 data-section-id="1r1xmhy" data-start="2126" data-end="2157">동남아시아, 노동자 휴식과 ‘냉방 없는 냉방’ 확대</h2><p> </p><p data-start="2159" data-end="2225">고온다습한 동남아시아에서는 기온뿐 아니라 습도와 복사열을 반영한 습구흑구온도(WBGT)를 작업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p><p data-start="2159" data-end="2225"> </p><p data-start="2227" data-end="2553">싱가포르는 WBGT가 32도 이상이면 강도 높은 육체노동자에게 매시간 최소 10분, 33도 이상에서는 최소 15분의 그늘 휴식을 제공하도록 했다. 일정 규모 이상의 건설현장과 조선소 등에는 WBGT 측정기도 설치해야 한다. 취약 노동자는 실내 작업으로 전환하고, 물과 얼음팩·분무시설 등도 갖추도록 규정했다.</p><p data-start="2227" data-end="2553"> </p><p data-start="2555" data-end="2866">아세안은 에어컨 확대만으로 폭염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보고 자연환기와 반사 지붕, 고성능 단열재 등을 활용하는 ‘패시브 쿨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아세안에너지센터와 유엔환경계획은 이러한 방식으로 냉방에너지 사용량을 20∼50%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23064572.pn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쿠팡 화제로 대피소에 있는 가족들 (기사와 관련없음)</p></td></tr></tbody></table><p> </p><h2 data-section-id="6o14i1" data-start="2868" data-end="2892">한국, ‘냉방권’을 기본복지로 보장해야</h2><p> </p><p data-start="2894" data-end="2977">한국의 폭염대책도 살수차 운행과 재난문자 발송, 무더위쉼터 운영 중심에서 벗어나야 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우선 검토해야 할 정책은 다음과 같다.</p><p data-start="2894" data-end="2977"> </p><p data-start="2979" data-end="3101">첫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중증장애인에게 여름철 전기요금 긴급바우처를 지급해야 한다. 일정 수준의 냉방 전력은 누진제 적용을 완화하고 폭염특보 기간에는 요금 체납으로 인한 단전도 금지할 필요가 있다.</p><p data-start="2979" data-end="3101"> </p><p data-start="3103" data-end="3216">둘째, 옥탑방과 쪽방, 반지하,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폭염 취약주택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주민등록 자료뿐 아니라 전력 사용량과 복지·보건 자료를 연계해 위험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야 한다.</p><p data-start="3218" data-end="3316">셋째, 건설·배달·택배·환경미화·농업 노동자에게 폭염 작업중지권을 보장해야 한다. 작업중지로 임금이 줄어들지 않도록 정부와 사업주가 공동 부담하는 ‘폭염 휴업수당’도 필요하다.</p><p data-start="3218" data-end="3316"> </p><p data-start="3318" data-end="3447">넷째, 무더위쉼터를 밤에도 운영해야 한다. 열대야는 낮의 폭염만큼 고령자와 심혈관·호흡기 질환자에게 위험하다. 주민센터만 지정할 것이 아니라 도서관, 경로당, 종교시설, 학교체육관, 지하철역 등 접근성이 높은 공간을 활용해야 한다.</p><p data-start="3318" data-end="3447"> </p><p data-start="3449" data-end="3598">다섯째, 노후주택의 단열·차열 공사를 공공사업으로 확대해야 한다. 흰색 차열지붕, 외벽 단열, 창호 개선, 차양막, 환기시설 설치는 전력소비를 줄이면서도 실내온도를 낮출 수 있다. 저소득층에게 에어컨만 지원한 뒤 전기요금을 개인이 부담하게 하는 정책보다 지속가능하다.</p><p data-start="3449" data-end="3598"> </p><p data-start="3600" data-end="3852">세계은행은 2050년까지 위험한 폭염에 노출되는 도시 빈곤층이 현재보다 최대 700% 증가할 수 있으며, 그 피해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폭염은 모두에게 찾아오지만 피해는 평등하지 않다.</p><p data-start="3600" data-end="3852"> </p><p data-start="3854" data-end="3995">이제 냉방은 개인의 경제력에 따라 구매하는 편의가 아니라 국가가 보장해야 할 생존 인프라다. 폭염으로 인한 죽음을 줄이려면 기상청의 경보를 복지부의 돌봄, 산업·고용당국의 작업중지, 에너지당국의 요금 지원, 국토·주택정책의 단열 개선으로 연결해야 한다.</p><p data-start="3854" data-end="3995"> </p><p data-start="1540" data-end="1635"> </p><p data-start="3997" data-end="4124"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폭염은 기후 문제에서 시작되지만 사람을 죽음으로 내모는 것은 빈곤과 주거 불평등, 불안정 노동과 에너지 비용이다. 폭염대책의 핵심도 결국 온도를 알리는 것이 아니라 그 온도 속에서 누구도 홀로 버티게 하지 않는 데 있어야 한다.</p>]]></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08:15: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환경과미래]]></section_k>
	   <section2><![CDATA[기후위기]]></section2>
	   <author><![CDATA[전용현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88</guid>
     </item> 
	  <item>
       <title><![CDATA[유가 급락·AI 훈풍 겹쳤다…한국 증시, ‘추격 반등’ 넘어 급등? ]]></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87</link>
       <description><![CDATA[<p data-start="233" data-end="385">[내외신문/전태수 기자] 미국과 이란의 갈등 완화 기대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맞물리면서 한국 증시가 강한 추가 상승 기회를 맞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동시에 하락하고 글로벌 반도체주가 급등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의 동반 상승 여건이 형성됐다는 평가다.</p><p data-start="233" data-end="385"> </p><p data-start="387" data-end="512">다만 최근 국내 증시가 단기간에 큰 폭으로 반등한 만큼 무조건적인 추격 매수보다는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축으로 유지하면서 바이오·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코스닥 주도 업종을 추가하는 ‘바벨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3/2026031241506973.jp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뉴욕거래소 전경(사진=내외신문)</p></td></tr></tbody></table><p> </p><p data-start="514" data-end="547"><strong data-start="514" data-end="547">유가·금리 하락에 뉴욕증시 최고치…한국 증시에도 훈풍</strong></p><p data-start="514" data-end="547"> </p><p data-start="549" data-end="736">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지수는 1.8%, 나스닥종합지수는 2.6% 상승했다. 다우지수와 S&amp;P500지수는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p><p data-start="549" data-end="736"><a href="https://apnews.com/article/41726508095971a7ee425362f7669c0f?utm_source=chatgpt.com" target="_new" data-start="669" data-end="736"> </a></p><p data-start="738" data-end="857">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재개방을 위한 협상에 접근하고 있다는 기대가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끌어올렸다.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제유가는 5~6%대 급락했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4.6%대로 내려왔다.</p><p data-start="738" data-end="857"> </p><p data-start="859" data-end="1020">국제유가 하락은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기업의 원가 부담을 줄이고 물가와 금리 상승 압력을 완화해 제조업과 내수기업의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화 약세가 진정될 경우 외국인 자금의 국내 증시 복귀에도 힘이 실릴 수 있다.</p><p data-start="859" data-end="1020"> </p><p data-start="1022" data-end="1134">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5일 장 시작 전 보고서에서 국제유가 급락과 금리 하락, 미국 반도체주 상승, 코스피200 야간선물 강세 등을 근거로 국내 증시가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p><p data-start="1022" data-end="1134"> </p><p data-start="1136" data-end="1249">다만 달러·원 환율이 1,400원대의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유가 하락이 환율 안정과 외국인 순매수로 연결되는지가 한국 증시 급등 흐름의 지속 여부를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p><p data-start="1136" data-end="1249"> </p><p data-start="1251" data-end="1281"><strong data-start="1251" data-end="1281">AI 수요, 반도체 넘어 전력·건설장비까지 확산</strong></p><p data-start="1251" data-end="1281"> </p><p data-start="1283" data-end="1407">이번 미국 증시 상승은 단순히 금리와 유가가 하락한 데 따른 기술적 반등만으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AI 투자가 실제 기업 매출과 이익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사실이 주요 기업의 2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p><p data-start="1283" data-end="1407"> </p><p data-start="1409" data-end="1520">팔란티어는 상업 부문과 정부 부문의 AI 소프트웨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29.5% 급등했다. 마이크론도 메모리 반도체 수요 회복 기대에 7.6% 상승했다.</p><p data-start="1409" data-end="1520"> </p><p data-start="1522" data-end="1751">중장비업체 캐터필러의 실적 개선도 주목된다. 데이터센터 건설이 늘어나면서 발전설비와 건설장비 수요가 함께 증가한 것이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AI 투자 효과가 GPU와 메모리 반도체에 머물지 않고 전력망, 변압기, 냉각장치, 발전설비와 건설장비까지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p><p data-start="1522" data-end="1751"> </p><p data-start="1753" data-end="1886">한국 증시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반도체 장비·소재기업, 전력기기, 변압기, 건설기계 기업들이 포진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이어진다면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AI 인프라 공급망 전반에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p><p data-start="1753" data-end="1886"> </p><p data-start="1888" data-end="2027">AMD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상향된 전망을 내놓고도 시간외거래에서 약세를 보인 점은 단기 부담이다. 그러나 이는 AI 산업의 성장성이 훼손됐다기보다 최근 급반등에 따른 차익 실현과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완전히 충족하지 못한 결과로 해석된다.</p><p data-start="1888" data-end="2027"> </p><p data-start="2029" data-end="2064"><strong data-start="2029" data-end="2064">“갈아타기 아닌 추가하기”…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기회</strong></p><p data-start="2029" data-end="2064"> </p><p data-start="2066" data-end="2211">국내 증시는 지난 7월 31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회복 경로에 진입했다. 최근 3거래일 누적 상승률은 코스피가 13.7%, 코스닥이 21.1%로 코스닥의 반등 탄력이 더 강했다. 코스닥에서는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p><p data-start="2066" data-end="2211"> </p><p data-start="2213" data-end="2293">코스닥 강세는 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 시장의 주도권이 완전히 이동했다기보다 낙폭 과대 종목을 중심으로 한 ‘키 맞추기’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이다.</p><p data-start="2213" data-end="2293"> </p><p data-start="2295" data-end="2466">반등 직전인 7월 30일 기준 고점 대비 하락률은 코스피가 38.6%, 코스닥이 47.4%에 달했다. 코스닥 신용잔고 역시 고점 대비 47.2% 감소해 코스피보다 강제 청산과 매물 정리가 더 많이 진행됐다. 이 때문에 코스닥이 ‘수급 빈집’으로 인식되면서 반등장에서 더 강한 탄력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p><p data-start="2295" data-end="2466"> </p><p data-start="2468" data-end="2579">그렇다고 반도체와 코스피 대형주를 팔고 코스닥으로 전면 이동하는 전략은 이르다는 지적이다. 반도체 기업의 이익 추정치가 계속 상향되고 있고, 코스피의 상대적인 저평가 매력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p><p data-start="2468" data-end="2579"> </p><p data-start="2581" data-end="2726">현재 시장은 특정 업종이나 시장만 독주하는 단계가 아니라 반도체 대형주에서 바이오·소부장·중소형주로 상승 온기가 확산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기존 주도주를 매도해 다른 업종으로 갈아타기보다 유망 업종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전략이 적절하다는 것이다.</p><p data-start="2581" data-end="2726"> </p><p data-start="2728" data-end="2829">기존에 코스피와 코스닥 투자 비중을 9대 1로 운용했다면 코스피의 반도체·대형주 비중을 일정 수준 유지하면서 코스닥 비중을 늘려 8대 2 또는 7대 3으로 조정하는 방안이 거론된다.</p><p data-start="2728" data-end="2829"> </p><p data-start="2831" data-end="3004">결국 한국 증시가 본격적인 급등장으로 전환하려면 국제유가와 금리의 안정, 외국인 순매수 복귀, 원화 약세 완화, 반도체 실적 전망 상향이 함께 이어져야 한다.</p><p data-start="2831" data-end="3004"> </p><p data-start="2831" data-end="3004">이 조건들이 충족된다면 최근 상승은 단순한 낙폭 과대 반등을 넘어 코스피 대형주와 코스닥 성장주가 함께 오르는 확산형 상승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p><p data-start="2831" data-end="3004"> </p><p> </p><p data-start="3006" data-end="3184"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다만 급등 이후에는 차익 실현과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한 만큼, 단기 수익률만 좇기보다는 실적과 수급이 확인되는 반도체·AI 인프라·바이오·소부장 기업을 중심으로 분산 접근할 필요가 있다.</p><p data-start="3006" data-end="3184"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 </p><p data-start="3006" data-end="3184"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지금은 주도주를 버리고 갈아타는 시장이라기보다 한국 증시의 회복 가능성에 대비해 우량 자산을 단계적으로 추가할 시점이라는 분석이다.</p>]]></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08:04:00 +0900</pubDate>
	    <section>sc63</section>
	   <section_k><![CDATA[자본시장]]></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전태수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87</guid>
     </item> 
	  <item>
       <title><![CDATA[쿠팡 물류센터 화재 임시대피소 19일 만에 종료…주민 170명 일상 복귀]]></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86</link>
       <description><![CDATA[<h1><span style="font-size: 16px;">[내외신문/전용욱 기자] 인천 서해구가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운영해 온 임시대피소를 5일부터 종료한다. 화재 현장의 위험요소가 상당 부분 제거된 데다 대피소로 사용 중인 학교의 개학 준비 일정도 고려한 결정이다.</h1><p> </p><p><span style="font-size: 16px;">다만 현재까지 110가구 170명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안전하게 거주지로 복귀할 수 있도록 주택 청소와 임시숙박 지원, 건강·환경 점검 등을 차질 없이 이어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02346302.pn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쿠팡물류센터 대피소    </p></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size: 16px;"><strong>화재 직후 학교 3곳에 대피소 설치</strong></p><p><span style="font-size: 16px;">서해구는 지난달 18일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하자 신현초등학교 강당에 주민 임시대피소를 설치했다. 화재 연기와 분진, 그을음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자택에서 생활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데 따른 조치였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이후 대피 주민이 늘어나면서 19일 신현북초등학교, 20일 신현여자중학교까지 대피소를 확대했다. 임시대피소 3곳의 이용자는 한때 157가구 242명에 달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화재 발생 이후 2주 넘게 시간이 흘렀지만 현재도 110가구 170명이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일부 주민은 주택 내부에 남은 분진과 그을음, 냄새 등으로 인해 즉시 귀가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strong>서해구 “위험요소 제거…학교 개학도 고려”</strong></p><p> </p><p><span style="font-size: 16px;">서해구는 화재 현장의 주요 위험요소가 제거돼 주민들의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대피소로 사용된 학교들이 개학을 앞두고 있어 시설 정비와 교육활동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도 운영 종료 결정에 반영됐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서해구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위험요소가 제거돼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시점으로 판단했다”며 “대피소로 활용되고 있는 학교의 개학 준비 일정 등도 함께 고려했다”고 밝혔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학교 체육관과 강당을 장기간 대피시설로 사용할 경우 학생들의 수업과 체육활동, 학교 급식·방역 준비 등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행정당국은 주민 보호와 학교 정상화 사이에서 대피소 운영 종료 시점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strong>대피소 종료 이후에도 주민 지원 이어져야</strong></p><p> </p><p><span style="font-size: 16px;">쿠팡 측은 화재로 주거지에 분진과 그을음 피해를 본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 청소업체를 통한 청소와 숙박료를 지원하고 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그러나 임시대피소 운영 종료가 곧 피해 수습의 완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주민들이 실제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지 확인하려면 실내 공기질과 잔류 분진, 악취, 생활용품 오염 여부 등에 대한 세밀한 점검이 필요하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특히 어린이와 노인, 호흡기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에는 별도의 건강 상담과 진료 지원이 요구된다. 청소가 끝나지 않았거나 주거환경이 회복되지 않은 가구에는 숙박 지원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대피소 운영은 종료되지만 주민들의 완전한 일상 복귀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 서해구와 쿠팡 측이 가구별 피해 상황을 끝까지 확인하고, 청소·숙박·건강관리와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지속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p>]]></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08:00: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사회]]></section2>
	   <author><![CDATA[전용욱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86</guid>
     </item> 
	  <item>
       <title><![CDATA[전동킥보드 지하철 반입금지 한 달…대리기사 생계 불편에도 안전조치 불가피 ]]></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85</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53.5rem]/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 data-conversation-screenshot-content=""><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 dir="auto" data-message-author-role="assistant" data-message-id="7b18bb85-17ea-5306-ba09-ef3993edc478" data-message-model-slug="gpt-5.6-sol-wm"><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div class="markdown prose dark:prose-invert wrap-break-word w-full light markdown-new-styling"><p data-start="264" data-end="432">[내외신문/전용현 기자] 인천 도시철도에서 전동킥보드와 전동휠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반입이 금지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이를 생계 수단으로 이용해 온 대리운전기사들의 불편은 계속되고 있다.</p><p data-start="264" data-end="432"> </p><p data-start="264" data-end="432">화재 예방을 위한 규제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심야 이동 여건과 생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p><p data-start="264" data-end="432"> </p><p data-start="434" data-end="549">인천 부평·계양지역과 서울을 오가며 대리운전을 하는 배모(56)씨에게 전동휠은 단순한 이동 장비가 아니다. 고객이 있는 장소로 신속하게 이동하고, 지하철에서 내린 뒤 집까지 돌아가는 데 필요한 생계 도구다.</p><p data-start="434" data-end="549"> </p><p data-start="551" data-end="682">그러나 지난 7월부터 코레일 운영 철도 노선과 인천교통공사가 관리하는 인천도시철도 1·2호선에서 PM 반입이 금지되면서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막차 시간에 맞춰 업무를 일찍 끝내거나 택시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일도 늘었다.</p><p data-start="551" data-end="682"> </p><p data-start="684" data-end="805">배씨는 “이동 시간을 줄이고 활동 범위를 넓혀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데 전동휠 반입이 금지된 이후 소득에도 영향을 받고 있다”며 “안전 문제를 이해하지만 생계형 이용자를 위한 현실적인 대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p><p data-start="684" data-end="805">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57424867.pn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cht gpt 활용)    </p></td></tr></tbody></table><p> </p><p data-start="807" data-end="833"><strong data-start="807" data-end="833">PM 반입금지에 대리기사들 “생계 타격”</strong></p><p data-start="807" data-end="833"> </p><p data-start="835" data-end="962">인천교통공사는 지난 7월 1일부터 인천도시철도 1·2호선에서 전동킥보드와 전동휠 등 리튬이온 배터리로 작동하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휴대를 금지하고 있다. 용량이 160Wh를 초과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도 열차 안으로 가져갈 수 없다.</p><p data-start="835" data-end="962"> </p><p data-start="964" data-end="1068">다만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전동휠체어는 예외적으로 반입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을 비롯한 주요 철도 운영기관이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함께 시행했다.</p><p data-start="964" data-end="1068"> </p><p data-start="1070" data-end="1199">하지만 개인형 이동장치를 업무에 활용해 온 대리운전기사들은 획일적인 금지 조치로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심야버스나 공유형 이동장치가 부족한 수도권 외곽과 지방에서는 대체수단을 찾기가 더욱 어렵다는 지적이다.</p><p data-start="1070" data-end="1199"> </p><p data-start="1201" data-end="1332">이창배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위원장은 “안전을 위한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제도를 시행하면서 대리운전기사들의 근무 특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며 “심야시간 이동 여건을 반영한 보완책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 data-start="1201" data-end="1332"> </p><p data-start="1334" data-end="1359"><strong data-start="1334" data-end="1359">인천교통공사 “모두의 안전 위한 조치”</strong></p><p data-start="1334" data-end="1359"> </p><p data-start="1361" data-end="1436">인천교통공사는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짧은 시간 안에 불길과 유독가스가 확산할 수 있어 반입 제한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p><p data-start="1361" data-end="1436"> </p><p data-start="1438" data-end="1564">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의 위험성이 매우 크다는 판단에 따라 운송약관을 개정하고 다른 철도기관들과 함께 시행한 조치”라며 “일부 역사에서 반입 가능 여부를 묻는 문의는 있었지만 큰 민원은 없었다”고 밝혔다.</p><p data-start="1438" data-end="1564"> </p><p data-start="1566" data-end="1649">공사는 많은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도시철도의 특성상 개인의 이동 편의보다 승객 전체의 안전을 우선할 수밖에 없다며 이용객들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p><p data-start="1566" data-end="1649"> </p><p data-start="1651" data-end="1791">다만 전면적인 반입금지만으로 문제를 끝내기보다 생계형 이용자를 위한 대책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역 주변 PM 보관시설 설치, 심야 대체 교통수단 확대, 안전인증 배터리와 탈착식 배터리에 대한 세부 기준 마련 등이 대안으로 거론된다.</p><p data-start="1651" data-end="1791"> </p><p data-start="1793" data-end="1827"><strong data-start="1793" data-end="1827">밀폐된 열차 안 ‘열폭주’ 위험…반입 제한 필요한 이유</strong></p><p data-start="1793" data-end="1827"> </p><p data-start="1829" data-end="1980">전동킥보드와 전동휠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충격이나 침수, 과충전, 내부 손상, 불량 충전기 사용 등으로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열폭주’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열폭주가 시작되면 일반 소화기로 진압하기 어렵고, 불이 꺼진 뒤에도 다시 발화할 가능성이 있다.</p><p data-start="1829" data-end="1980"> </p><p data-start="1982" data-end="2149">특히 달리는 열차와 지하역사는 공간이 좁고 승객이 밀집해 있다. 배터리 화재가 발생하면 화염뿐 아니라 연기와 유독가스가 빠르게 퍼질 수 있고, 정차하기 전까지 승객들이 즉시 대피하기도 어렵다. 출퇴근 시간 혼잡한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넘어짐과 압박 사고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p><p data-start="1982" data-end="2149"> </p><p data-start="2151" data-end="2293">전동킥보드는 이동 과정에서 도로 충격이나 낙상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지만 외관만으로 배터리 내부 손상을 확인하기 어렵다. 철도 운영기관이 현장에서 각 기기의 배터리 상태와 개조 여부, 충전 이력까지 일일이 검사하기 어려운 점도 일괄적인 반입 제한의 배경이다.</p><p data-start="2151" data-end="2293"> </p><p data-start="2295" data-end="2473"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따라서 이번 조치는 이용자에게 불편을 주기 위한 규제가 아니라 밀폐된 도시철도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예방 조치라는 의미가 크다. 다만 안전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대리운전기사들의 생존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역세권 보관함과 심야 이동지원책 등 현실적인 보완책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p></div></div></div></div><div class="z-0 flex min-h-[46px] justify-start"> </div></div><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data-conversation-screenshot-content=""> </div></div>]]></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07:54: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전용현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85</guid>
     </item> 
	  <item>
       <title><![CDATA[인천 병설유치원 167곳 ‘보건인력 0명’…응급상황에 교사가 병원 동행]]></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84</link>
       <description><![CDATA[<h1><span style="font-size: 16px;">[내외신문/전용현 기자] 인천지역 공립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167곳에 전담 보건인력이 단 한 명도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아가 다치거나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을 보이더라도 교사가 직접 응급조치와 병원 이송까지 맡아야 하는 구조여서 유아 안전을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h1><p> </p><p><span style="font-size: 16px;">인천의 한 공립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 A씨는 지난해 원아가 넘어져 팔을 크게 다치는 사고를 겪었다. 부목을 대야 할 정도의 부상이라고 판단해 같은 건물에 있는 초등학교 보건실을 찾았지만 별다른 조치를 받지 못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결국 A씨가 직접 원아를 데리고 외부 병원으로 이동했고, 유치원에 남은 다른 원아들의 교육 활동도 중단될 수밖에 없었다. 한 원아의 응급상황이 해당 학급 전체의 돌봄·교육 공백으로 이어진 것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53097347.pn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챗gpt 활용 그림)    </p></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size: 16px;"><strong>공립 병설유치원 167곳 모두 전담 인력 없어</strong></p><p> </p><p><span style="font-size: 16px;">인천지역 공립유치원은 모두 187곳으로, 이 가운데 89.3%인 167곳이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병설유치원 가운데 전담 보건인력이 배치된 곳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병설유치원은 초등학교 부속 시설로 운영되며 초등학교장이 유치원장을 겸임하고, 상당수는 초등학교와 같은 건물을 사용한다. 초등학교에는 보건교사가 상주하는 경우가 많지만 병설유치원 원아들은 사실상 보건업무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현장 교사들은 유아의 발달 특성상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빈번한 데다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렵다고 호소한다. 교사가 다친 원아를 병원으로 데려갈 경우 남은 원아들의 교육과 돌봄에도 공백이 발생한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A씨는 “유아들은 잠시만 방심해도 쉽게 다칠 수 있지만 교사는 의료인이 아니어서 대처에 한계가 있다”며 “약 복용 지도도 원칙적으로 제한돼 있지만 현장에서는 불가피하게 교사가 맡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strong>엇갈린 법률과 업무 과중 논란…현장 적용 난항</strong></p><p> </p><p><span style="font-size: 16px;">병설유치원의 보건 공백이 장기간 이어진 배경에는 관련 법률의 혼선과 보건교사 업무 범위를 둘러싼 갈등이 자리하고 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학교보건법상 초등학교 보건교사가 병설유치원 보건업무를 겸직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기존 유아교육법은 유치원에 둘 수 있는 보건인력을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로 규정해 법률 적용에 혼선이 발생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지난 5월 유아교육법이 개정되면서 유치원에도 보건교사를 둘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지만, 초등학교 보건교사에게 병설유치원 업무까지 맡기는 방안에는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의 발달 단계와 응급 대응 방식이 다른 상황에서 보건교사 한 명이 두 교육기관을 동시에 담당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전국보건교사회 김선아 회장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발달 단계가 전혀 다르다”며 “보건교사 한 명이 두 교육기관의 보건업무를 모두 맡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보건교사의 단순 겸직이 아니라 유치원별 전담 인력을 별도로 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strong>내년 10여명 우선 배치…“167곳 전체 대책 마련해야”</strong></p><p> </p><p><span style="font-size: 16px;">인천시교육청은 보건교사 겸직 발령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고, 1형 당뇨 등 건강 취약 원아가 재원 중인 유치원을 중심으로 간호 인력을 우선 배치할 방침이다. 내년에 10여명의 보건인력을 먼저 배치하고 교육부와 추가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하지만 167개 병설유치원 가운데 10여곳에만 인력을 배치하는 것은 보건 공백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에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특정 질환이 있는 원아뿐 아니라 모든 유아에게 안전사고와 응급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인천교사노조는 “임시방편이 아니라 모든 병설유치원에 보건교사 또는 간호사가 배치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도 일부 유치원에 대한 간호 인력 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고 지적했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병설유치원 보건 공백을 해소하려면 보건교사에게 초등학교와 유치원 업무를 동시에 맡기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와 교육당국이 유치원 규모와 원아 수, 건강 취약 아동 현황 등을 반영한 전담 보건인력 배치 기준과 안정적인 예산·정원 확보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p><p> </p>]]></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07:51: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교육]]></section2>
	   <author><![CDATA[전용현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84</guid>
     </item> 
	  <item>
       <title><![CDATA[‘국민 삼겹살’ 가격까지 짬짜미…돈육업체 6곳, 1조2000억원대 담합 혐의 기소]]></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83</link>
       <description><![CDATA[<p><span class="bold">6년간 매주 납품가격 공유…경쟁 없는 ‘가격 경쟁’</p><div class="qMYqUG_convSearchResultHighlightRoot"><div data-turn-id-container="request-WEB:54aa976e-94e4-4d0b-94f0-330fd5f29d8a-6" data-is-intersecting="true"><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pb-8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53.5rem]/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 data-conversation-screenshot-content=""><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 dir="auto" data-message-author-role="assistant" data-message-id="773ed63d-952d-5cda-bdb9-8af378277613" data-turn-start-message="true" data-message-model-slug="gpt-5.6-sol-wm"><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div class="markdown prose dark:prose-invert wrap-break-word w-full light markdown-new-styling"><p data-start="287" data-end="378">[내외신문/전태수 기자] 국내 주요 돼지고기 유통업체들이 6년 넘게 삼겹살과 목심 등의 납품 견적을 공유하며 1조2000억원대 담합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p><p data-start="287" data-end="378"> </p><p data-start="380" data-end="457">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도드람푸드 등 돼지고기 유통업체 6곳과 임직원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p><p data-start="380" data-end="457"> </p><p data-start="459" data-end="554">검찰에 따르면 해당 업체들은 2017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이마트에 돼지고기를 납품하면서 업체별 견적가격과 가격 변동 폭을 공유해 경쟁을 제한한 혐의를 받는다.</p><p data-start="459" data-end="554"> </p><p data-start="556" data-end="676">검찰이 밝힌 담합 관련 거래 규모는 이마트가 담합에 관여한 것으로 조사된 9개 업체에서 구매한 돼지고기 금액을 합산한 약 1조2000억원이다. 이는 담합으로 얻은 부당이익 자체가 아니라 관련 구매계약의 전체 규모다.</p><p data-start="556" data-end="676"> </p><p data-start="678" data-end="760">업체들은 매주 이마트에 제출하는 삼겹살과 목심 등 부위별 견적가격을 서로 교환해 납품가가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한 것으로 조사됐다.</p><p data-start="678" data-end="760"> </p><p data-start="762" data-end="871">이마트는 가격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업체별 견적을 공개하지 않는 방식으로 돼지고기를 구매했지만, 납품업체들이 별도로 가격 정보를 공유하면서 비공개 입찰의 취지가 무력화됐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이다.</p><p data-start="762" data-end="871">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550072691.pn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p></td></tr></tbody></table><p> </p><p data-start="873" data-end="907"><strong data-start="873" data-end="907">텔레그램 비밀대화방 운영하고 ‘소액 차이’로 담합 은폐</strong></p><p data-start="873" data-end="907"> </p><p data-start="909" data-end="998">검찰 조사 결과 업체들은 행사나 재고 처분 등으로 납품가격을 조정해야 할 때도 담당자끼리 개별적으로 연락해 가격 변동 폭과 입찰 하한선을 맞춘 것으로 나타났다.</p><p data-start="909" data-end="998"> </p><p data-start="1000" data-end="1057">2021년 11월부터는 텔레그램 단체 비밀대화방을 개설해 집단적으로 입찰가격을 조율한 정황도 확인됐다.</p><p data-start="1059" data-end="1149">이들은 동일한 가격을 제시할 경우 담합이 의심받을 수 있다고 보고 업체별 입찰가격에 소액의 차이를 두는 방식으로 경쟁이 이뤄지는 것처럼 위장한 혐의도 받고 있다.</p><p data-start="1059" data-end="1149"> </p><p data-start="1151" data-end="1259">업무 담당자가 바뀔 때마다 후임자를 경쟁업체 직원들에게 소개하며 연락망을 유지했고, 공정거래법상 담합 처벌이 강화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에도 보안을 강조하며 가격 협의를 계속한 것으로 파악됐다.</p><p data-start="1261" data-end="1343">공정거래위원회가 2023년 11월 현장조사에 착수하자 일부 업체 관계자들은 경쟁사와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와 내부 전산자료를 삭제한 것으로 조사됐다.</p><p data-start="1261" data-end="1343"> </p><p data-start="1345" data-end="1472">한 업체의 법무팀 직원은 영업팀장에게 경쟁사와 연락한 자료와 경쟁업체 가격이 기재된 전산자료를 모두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단순한 실무자 간 정보 교환을 넘어 조직적인 담합과 조사 방해가 이뤄졌다고 보고 있다.</p><p data-start="1345" data-end="1472"> </p><p data-start="1474" data-end="1508"><strong data-start="1474" data-end="1508">판매가격 최소 20% 상승…과징금 31억원 실효성 도마</strong></p><p data-start="1474" data-end="1508"> </p><p data-start="1510" data-end="1547">이번 사건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고발을 계기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됐다.</p><p data-start="1549" data-end="1690">공정위는 해당 업체들이 이마트의 일반육 입찰과 브랜드육 견적 제출 과정에서 가격을 담합했다고 판단해 지난 3월 총 31억6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6개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가 돼지고기 납품가격 담합을 적발해 제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p data-start="1549" data-end="1690"> </p><p data-start="1692" data-end="1819">검찰은 지난 4월 도드람푸드 등 돼지고기 유통업체 9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서류와 전산자료를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공정위가 주로 파악했던 2021∼2022년뿐 아니라 2017년부터 가격 공유가 이어졌다는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p><p data-start="1692" data-end="1819"> </p><p data-start="1821" data-end="1949">검찰은 담합으로 인해 이마트에서 판매된 돼지고기 가격이 최소 20% 이상 상승한 것으로 판단했다. 대형마트 가격이 동네 정육점과 일반 소매점의 기준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소비자물가 전반으로 피해가 확산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p><p data-start="1821" data-end="1949"> </p><p data-start="1951" data-end="2082">다만 1조2000억원대 관련 거래 규모에 비해 과징금이 31억6500만원에 그치면서 제재의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담합으로 기대되는 이익보다 제재 비용이 작다면 사업자가 불법행위를 감수할 유인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지적이다.</p><p data-start="1951" data-end="2082"> </p><p data-start="2084" data-end="2240">이번 사건은 서민 식탁과 직결된 대표 먹거리 가격을 장기간 인위적으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기업 간 담합보다 죄질이 무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피해를 본 소비자에 대한 배상 방안과 부당이득 환수, 입찰시장 개선책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p><p data-start="2084" data-end="2240"> </p><p data-start="2242" data-end="2331"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검찰은 담합을 주도하거나 공정위 조사를 방해한 관계자들을 계속 수사하고, 국민 생활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민생 담합 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p></div></div></div></div><div class="z-0 flex min-h-[46px] justify-start"> </div></div></div></div></div>]]></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07:44: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스타트UP]]></section_k>
	   <section2><![CDATA[정책]]></section2>
	   <author><![CDATA[전태수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83</guid>
     </item> 
	  <item>
       <title><![CDATA[인천시, 폭염 대비 취약노인 보호체계 가동‘이상무’]]></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82</link>
       <description><![CDATA[<p><span class="bold">- 민관 협력으로 취약노인 5,848명에 냉방용품 및 특식 지원 </p><p><span class="bold">- 고위험군 2,837명 매일 안전 확인 등 폭염 대응 안전망 촘촘히 운영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40542965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특보 발효에 따라 취약 노인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냉방용품 지원과 안전 확인 확대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p><p> </p><p>시는 그동안 폭염에 취약한 노인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민관 후원 자원을 적극 연계해 왔다. </p><p> </p><p>현재까지 취약 노인 5,848명을 대상으로 선풍기, 쿨매트, 쿨링넥, 냉감이불 등의 냉방용품과 특식세트(삼계탕 등)를 지원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p><p> </p><p>이와 더불어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주거환경 취약노인 등 폭염 고위험군 2,837명을 사전 선별해 생활지원사를 통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p><p> </p><p>특히 폭염특보 단계에 맞춰 평시에는 주 2~3회 수행하던 안전 확인을 폭염주의보·경보 발효 시에는 매일 1회로 확대해 전화 및 방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 노인의 안전 상태를 보다 면밀하게 살필 예정이다.</p><p>또한, 폭염 및 열대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군·구에서 운영하는 취약계층 안심숙소와 무더위쉼터(경로당, 금융기관, 도서관, 종교시설, 편의점 등)를 적극 이용하도록 안내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p><p> </p><p>유준호 시 외로움돌봄국장은 “폭염은 어르신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후원을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한 보호 체계를 지속 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Tue, 04 Aug 2026 09:09:53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인천이야기]]></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82</guid>
     </item> 
	  <item>
       <title><![CDATA[인천광역시교육청, 서해구청과 인천천마초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8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44340299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인천광역시교육청, 서해구청과 인천천마초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광역시서해구청(구청장 구재용)과 3일 ‘인천천마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p><p> </p><p>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학교 부지 내에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복지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44410969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인천광역시교육청, 서해구청과 인천천마초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p></td></tr></tbody></table><p> </p><p>이번 사업은 인천천마초등학교 운동장 일부에 지하 공영주차장과 지상 복합 시설을 건립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교육·돌봄 여건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교육부 공모 사업에 참여하는 등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44430140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인천광역시교육청, 서해구청과 인천천마초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p></td></tr></tbody></table><p> </p><p>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교류하고 상생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시작점”이라며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복합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Tue, 04 Aug 2026 09:45:31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교육]]></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81</guid>
     </item> 
	  <item>
       <title><![CDATA[인천광역시교육청, 인도네시아에서 ‘항공 분야 해외 일 경험’ 운영]]></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8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44645707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인천광역시교육청, 인도네시아에서 ‘항공 분야 해외 일 경험’ 운영</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 등 항공산업 현장에서 직업계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항공MRO 분야 해외 일 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p><p> </p><p>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항공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학교 교육과 국내외 현장 교육, 진로·취업 지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p><p> </p><p>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 ‘항공정비 청년 일자리 맞춤지원 사업’ 및 인하대학교 ‘I-RISE 중고교-대학 연계 지역 미래인재 양성사업’과 연계해 ▲시교육청 ▲인천광역시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산학융합원 ▲학교 ▲항공MRO 기업이 협력해 운영한다.</p><p> </p><p>학생들은 현지 항공산업 현장에서 ▲항공기 일반 및 제작 ▲항공기 기체·기관 ▲항공기 전기·전자 등 항공정비 분야의 실무교육과 현장 체험에 참여한다. 학교에서 배운 전공 이론과 기술을 실제 항공정비 현장에 적용해 직무 역량과 글로벌 현장 적응력을 높일 예정이다.</p><p> </p><p>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출국 전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안전교육과 현지 적응 교육을 실시했다. 현지에서는 학생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교육청과 운영기관, 인솔자 간 공동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p><p> </p><p>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항공정비 기술을 글로벌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협력해 교육과 현장실습, 취업을 연계한 항공MRO 인재 양성 체계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p><p> </p><p>시교육청은 귀국 후 만족도 조사와 성과 공유를 실시하고, 진로 상담과 산업체 현장실습, 취업 지원 등 진로 설계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p>]]></description>
       <pubDate>Tue, 04 Aug 2026 09:47:32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교육]]></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80</guid>
     </item> 
	  <item>
       <title><![CDATA[청년과 소통하는 영종구, ‘제1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모집]]></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7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426186563.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 해양레저 스포츠 크루즈 요트 체험 교실 포스터</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새로운 영종 시대를 맞아 지역 청년들의 구정 참여를 촉진하고 실효성 높은 청년정책을 발굴하고자 ‘제1기 영종구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p><p> </p><p>이번 ‘제1기 영종구 청년네트워크’는 올해 역사적인 영종구 출범을 맞아 영종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정에 담아내는 등 새로운 영종구를 만들기 위해 구성되는 청년정책 소통 창구다.</p><p> </p><p>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영종구에 주민등록을 둔 청년 ▲영종구 소재 직장에 다니거나 사업장이 있는 청년 ▲영종구 소재 청년단체·비영리단체에서 활동 중인 청년이다.</p><p> </p><p>제1기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은 올해 9월부터 오는 2028년 8월까지 2년간 청년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p><p> </p><p>주요 활동은 ▲청년 문제·정책에 대한 의제 발굴 및 제안 ▲청년네트워킹 참여 및 홍보를 통한 구정 참여 ▲청년정책 관련 회의 및 간담회 참여 등이다. 특히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p><p> </p><p>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증명서 등 각종 필수 서류를 갖춰 3일부터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영종구청(하늘중앙로 201) 경제지원과 청년지원팀으로 방문(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p><p> </p><p>구는 청년 활동 참여 의지, 관심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참여 위원을 선정할 계획이다.</p><p> </p><p>손화정 구청장은 “청년네트워크는 실효성 높은 청년정책을 영종구와 청년이 머리를 맞대 만들어가는 핵심적인 민관 협력 소통 기구가 될 것”이라며 “영종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p><p> </p><p>신청 방법·요건 등 이번 모집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영종구 홈페이지(www.yeongjon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p>]]></description>
       <pubDate>Tue, 04 Aug 2026 10:26: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79</guid>
     </item> 
	  <item>
       <title><![CDATA[제물포구,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7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42845344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제물포구_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달 31일 소나무홀에서‘2026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p><p> </p><p>이번 행사는 제물포구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롭게 구성된 이후 처음 열린 자리로 위원 총 183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규모가 커진 점을 고려해 9시 30분(1부)과 13시 30분(2부)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됐다.</p><p> </p><p>역량강화교육은 제물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병규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진행했으며 위원들의 역할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 등을 다뤘다. 이어진 위촉식에서는 구청장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하고 협의체 위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에 말을 전했다.</p><p> </p><p>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지역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알아차리는 분들이 바로 우리 협의체 위원분들”이라며“통합 제물포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위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p><p> </p><p>한편, 구는 앞으로 동별 특화사업 발굴과 정기회의 운영을 통해 협의체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p>]]></description>
       <pubDate>Tue, 04 Aug 2026 10:29:2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조성화]]></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78</guid>
     </item> 
	  <item>
       <title><![CDATA[인천, 공항·항만 특성 반영한 ‘저공해운행지역’ 단계적 도입 제안]]></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7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417109136.jpg" alt="" width="622" height="231"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인천연구원</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전용 기자]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2026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수도권 저공해운행지역 지정 및 운영 확대 방안”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p><p> </p><p>서울시와 경기도가 배출가스 5등급 중심의 운행 제한을 4등급 차량 및 전체 경유 자동차로 확대하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인천에서도 자동차 운행 제한 조치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저공해운행지역’을 지정해 운영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p><p> </p><p>분석 결과, 인천은 공항과 항만을 끼고 있는 물류 중심지라는 지리적·산업적 특성을 고려하여 전면적이고 급진적인 도입보다는 ‘공간적 특성’을 살린 맞춤형 투-트랙(Two-Track) 방식의 지정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417579828.jpg" alt="" width="621" height="305"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구체적으로는 대중교통 및 친환경 인프라 확충이 용이한 경제자유구역(IFEZ) 등 주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저공해운행지역’을 도입하여 향후 ‘무배출지역(ZEZ)’으로 강화하고, 배출 기여도가 높은 중대형 화물차의 통행이 잦은 공항·항만·산업단지 인근 주 이동경로는 별도의 ‘산업형 저배출지역’으로 전환해 나가는 방안이다.</p><p> </p><p>이를 위해 이 연구는‘인천형 자동차 운행제한·저공해운행지역 3단계 맞춤형 로드맵’을 아래와 같이 제안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418244803.jpg" alt="" width="630" height="281"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단기(2028년~)]: 기존 배출가스 5등급 중심의 자동차 운행제한 제도를 수도권 공해차량제한지역(LEZ) 연중 상시 실시 등 운행제한 확대 강화</p><p>[중기(2035년~)]: 경제자유구역(IFEZ) 일부 지역을 ‘저공해운행지역’으로 지정하고, 공항·항만·산업단지로 이어지는 주요 도로를 출퇴근 시간대 노후 화물차 운행이 제한되는 ‘산업형 저배출지역’으로 지정</p><p>[장기(2045년~)]: 인천 전역으로 배출가스 4등급 자동차의 상시 운행제한을 확대하며, 경제자유구역 내 저공해운행지역을 내연기관차 진입이 금지되는 무배출지역(ZEZ)으로 강화</p><p> </p><p>또한, 제도의 실효성과 시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과도한 규제로 인한 피해를 줄일 보완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생계형 소상공인 차량, 물품 배달차, 장애인 차량 등에는 단속 제외 혹은 유예기간을 부여하고, 친환경 자동차 구매 보조금 및 저금리 대출 지원 확대,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이 적극 병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418479844.jpg" alt="" width="626" height="431"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인천연구원 박현영 부연구위원은 “인천은 공항, 항만, 산업단지가 위치해 노후 중·대형 화물차의 통행량과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여도가 높은 지역이다”라며, “대기질 개선을 위해 일괄 규제보다는 지역별 특성에 맞춘 유연한 접근이 중요하며, 시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충분한 사전 인프라 구축과 우회도로 설정, 거주민을 위한 보상책 마련이 수반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06:19: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인천이야기]]></section2>
	   <author><![CDATA[전용현 기자 ]]></author>
	   <guid>http://naewaynews.xza.kr/325177</guid>
     </item> 
	  <item>
       <title><![CDATA[남동구, 청소년·어르신 함께하는 ‘세대를 잇는 디지털 배움터’ ]]></title>
       <link >http://naewaynews.xza.kr/32517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4315166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남동구 평생학습관, 세대공감 디지털 특강 운영</p></td></tr></tbody></table><p> </p><p>[내외신문/유향연 기자]  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남동글벗학교 학습자와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하는 디지털 특강 「세대를 잇는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p><p> </p><p> 남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력해 마련한 이번 특강은 세대 공감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남동글벗학교 학습자들에게 실생활 중심의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제공하고,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p><p> </p><p> 교육에는 남동글벗학교 학습자 10명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드림틴(TEEN)’ 5명이 참여하며, 청소년 1명과 학습자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A‧B반으로 나뉘어 맞춤형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p><p> </p><p> 참여자들은 8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교육을 받는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조작 및 설정 변경 ▲앱 활용법 ▲사진 촬영 및 관리 ▲카카오톡 활용 등이다.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aewaynews.com/imgdata/naewaynews_com/202608/202608043209584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남동구 평생학습관, 세대공감 디지털 특강 운영</p></td></tr></tbody></table><p> </p><p> 특히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단순 보조 역할을 넘어 ‘디지털 멘토’로 나서 어르신 학습자의 스마트폰 활용을 돕고, 어르신들은 청소년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p><p> </p><p> 남동구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평생학습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p><p> </p><p> 한편, 남동글벗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초등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인천 최초의 지자체 운영 문해교육기관으로, 기초문해교육과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통해 학습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p>]]></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07:3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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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_k><![CDATA[인천]]></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유향연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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