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임태경, 가곡으로 새로운 여정 '임태경 When Heritage Meets Tomorrow'한국 가곡의 전통과 새로운 감성을 잇는 무대…오페라 아리아·유럽 명곡·컨템퍼러리 가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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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보컬리스트 임태경이 오는 11월 2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가곡콘서트 <임태경 WHEN HERITAGE MEETS TOMORROW>로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오랜 시간 특별한 애정을 가져온 한국 가곡을 중심으로 익숙한 가곡의 아름다움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새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2004년 첫 정규앨범 'Sentimental Journey'로 데뷔한 임태경은 지난 20여 년간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뮤지컬과 대중음악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뮤지컬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약해 온 것은 물론, KBS '불후의 명곡'과 '열린 음악회'를 비롯한 방송과 콘서트에서는 가곡부터 대중가요, 트로트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음색과 해석으로 소화하며 대중과 만나왔다.
이번 콘서트는 오페라 아리아와 유럽 명곡, 한국 가곡, 컨템퍼러리 가곡을 하나의 음악적 서사로 엮어, 서로 다른 시대와 장르의 음악이 한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한다. 서로 다른 노래들이지만 그 안에 담긴 사랑과 그리움, 이별과 위로 같은 보편적인 정서를 따라 작품을 연결한다.
윤승업이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강혜정이 함께 하며,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임태경은 “이번 공연은 제가 오랜 시간 애정을 가져온 한국 가곡의 매력을 나누고, 앞으로 이어질 새로운 음악도 자연스럽게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임태경 WHEN HERITAGE MEETS TOMORROW)는 2026년 11월 2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티켓 오픈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