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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북한 팔아서 대통령 공격하는 한동훈 사실 아닌 의혹만 제기"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한동훈 무소속 의원 향해 배운게 도둑질..사실관계 확인보다 범인 먼저 정하는 꼴"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6/09/30 [16:18]

전용기 "북한 팔아서 대통령 공격하는 한동훈 사실 아닌 의혹만 제기"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한동훈 무소속 의원 향해 배운게 도둑질..사실관계 확인보다 범인 먼저 정하는 꼴"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6/09/30 [16:18]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30일 서울,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DMZ 폭발 사고를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30일 "한동훈 의원은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또 북한 팔아서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이냐"며 "한동훈 의원이 DMZ 지뢰 폭발사고를 두고 또 이재명 대통령을 끌어 들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의원의 제일 황당한 것은 대북송금 약점이 잡혔다는 근거없는 주장까지 보태고 있는 것으로 또 사실 관계가 확인 되기도 전부터 범인을 정하고 있다"며 비판에 날을 세웠다.

 

이어 "검사 시절 수사하던 습관대로 결론부터 정해놓고 거기에 사실을 끼워 맞추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고 수사 자료는 밖으로 흘러 나오고 증거는 없는 의혹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한동훈식 정치인지 아닌지 묻고 싶은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뢰 폭발 사고의 진실은 정치인의 뇌피셜로 정해지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의 캐비닛에서 꺼내는 것도 아니며 우리 군과 유엔사의 현장조사와 과학적 감정을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기 최고위원은 "안보에는 아니면 말고 식의 논리가 있을 수 없으며 이번 사고는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중간 조사 결과를 국민께 투명하게 공개했고 대통령도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와 투명한 공개를 지시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또한 "우리 군은 더욱 명확하게 지뢰에 대한 근거를 찾고 안보리 위반이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하며 북한의 도발이 걸린 군사 사건이기 때문에 인근 주민의 안전도 추가적인 장병 희생 가능성도 함께 살펴 봤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인은 자극적인 말 한마디 던지고 책임지지 않으면 그만일지 모르지만 정부는 다르며 정부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야 할 책임이 있는데 왜 빨리 조사 안 하냐는 말만 되풀이하는 것은 오히려 김여정만 도와주는 꼴"이라며 한동훈 의원을 비판했다.

 

전 최고위원은 "한동훈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하던 방식 그대로 또 북한을 국내 정치에 끌어 들이려고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대한민국은 북한 소행으로 최종 확인 된다면 단호하게 대응하면 될 것이며 국민의 안전 앞에서 정치적인 계산 보다는 사실과 책임이 먼저라는 생각에 사리분별이나 똑바로 했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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