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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북한에 무인기 보냈다는 용의자는 용산 尹 대통령실 근무한 남성"

-단독 행위인지 연계 되거나 배후 가능성 열어두고 사실관계 명확히 규명해야-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6/01/17 [14:34]

與,"북한에 무인기 보냈다는 용의자는 용산 尹 대통령실 근무한 남성"

-단독 행위인지 연계 되거나 배후 가능성 열어두고 사실관계 명확히 규명해야-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6/01/17 [14:34]

▲ 북한이 한국의 무인기라고 주장하는 비행 물체가 개성시 장풍군 논 바닥에 추락해 있는 사진을 북한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자신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당사자라 주장한 30대 남성이 윤석열 정부 때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배후 여부를 포함한 신속하고 엄정한 조사로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지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단독 행위인지 연계 되거나 배후가 있었는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실관계가 명확히 규명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는 30대 남성이 "내가 북한 지역에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했다.정확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북한이 주장한 '한국발 무인기 침투' 관련 진상 파악에 나선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는 어제 민간인 용의자를 소환 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북한 평산군에 위치한 우라늄 공장의 방사선과 중금속 오염도를 측정하기 위해 무인기를 날렸다"고 진술하며 "지난 9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무인기를 보냈다" 말하며 무인기를 보내는 과정에서 직접 촬영 했다며 북한 평산군 일대 영상도 공개했다.

 

이 30대 남성은 우리 군을 촬영 하지는 않았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 했다고 설명 했는데 조만간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는 뜻도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무인기는 지인이 제작해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안보 문제는 작은 의혹 만으로도 주민 불안을 키우며 수사당국은 엄정한 법 집행과 투명한 결과 공개로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하고 접경지 주민들이 안보 위협에서 벗어나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히며 배후 여부를 포함한 신속하고 엄정한 조사로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말고 국민 앞에 진실을 분명히 밝힐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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