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을 한 백희영 교수는 초대작가로도 참석하였다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인사동 라메르갤러리에서 2024년 11월 21일 오후 12시부터 제46회 국제 H. M. A 예술제 개막행사와 해외 수상작가 100인 초대전이 국내외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희영 통역 사회자와 정경탁 사회자의 시작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회와 통역을 한 백희영 교수는 초대작가로도 참석하였다.
백희영 교수는 미추학파 (美秋學派) 창시자로서 추사체를 이용한 회화그림을 알리는 것에 선두자 이기도하다. 백 작가는 일본대학 유학시절에도 일본서예를 즐겨 써왔고 중국인에게도 산수화를 익혔으며, 우리의 추사체를 알리는 서체에 앞장서서 일본과 중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추사체를 알리기위한 회화의 창시자이다. ▲왼쪽부터 오오제키 슈우, 최고고문 가케하시 가츠마사, 대표이사 이즈모 사요코, 총재원황족 후시미히로아키, 한국총재 이승주, 회장 백만우, 통역사회 백희영.
최근 10월에는 미얀마 양궁대학에서도 많은 찬사속에 제17번째 초대개인전을 성료하였다.
9월에는 제56회 新院展 동경도미술관(上野공원내) 에서는 국제공모전에 초대작가로써 참석하며 우리의 추사체를 알리기위한 작품을 선보이여 많은 외국귀빈들에게 찬사를 받은 바가 있다.
백희영 교수의 저서 '미추학개론' 을 들여다 보면 그녀의 한국사랑을 엿볼 수 있다.
25년 3월에는 제31회 마스타즈 大東京展이 동경교통회관 갤러리에서 개최될 국제전에 참석할 계획이다. 백작가의 횡보에 어떠한 기쁨을 줄지 기다림의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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