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성당은 오늘밤 0시와 내일 정오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가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와 낮 미사를 진행한다.
정 대주교는 이날 강론을 통해 전쟁의 위협 속에 있는 사람들과 소외된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이 큰 힘과 희망이 되어 주어야 한다는 성탄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각 교회에서도 오늘밤 자정부터 성탄절을 기념하는 예배를 잇따라 열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 하는 예배가 전국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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