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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김장나눔대축제’로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

- 자원봉사자들 참가해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에 김장김치 4300상자 전달
- 시 공무원 급여 우수리, 기업, 기관 등 후원금으로 김장 준비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3/11/26 [11:15]

인천시, ‘김장나눔대축제’로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

- 자원봉사자들 참가해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에 김장김치 4300상자 전달
- 시 공무원 급여 우수리, 기업, 기관 등 후원금으로 김장 준비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3/11/26 [11:15]

▲ 25일 인천애뜰 바닥분수 광장에서 열린 '2023 인천 김장나눔 대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소외계층에 전달할 김장을 담그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25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인천 김장나눔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공무원, 기업·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60여 명이 참석해 김장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담근 김장김치 3만3500여kg(10kg 2835박스, 3.5kg 1471박스)는 인천시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 김장나눔대축제’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에는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나, 지난해부터 다시 대면 행사로 열리고 있다.

김장비용은 인천시 공무원들의 그동안 급여 우수리를 모은 기부금과 이마트 인천권역, 신한은행 인천본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하나금융TI, 포스코이앤씨 등 12개의 기업과 기관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 김장 나눔대축제’는 기업·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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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부국장
내외신문 금감원 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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