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통신사 결합상품 불완전판매 피해구제신청 168건…통신 3사 62% 차지

- 최근 5년간(2018년~2023년 7월) 한국소비자원 접수 결합상품 불완전판매 피해구제 신청 168건
- 양정숙 의원, "대리점·판매점 판매관리 감독 강화해야"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3/09/14 [08:49]

통신사 결합상품 불완전판매 피해구제신청 168건…통신 3사 62% 차지

- 최근 5년간(2018년~2023년 7월) 한국소비자원 접수 결합상품 불완전판매 피해구제 신청 168건
- 양정숙 의원, "대리점·판매점 판매관리 감독 강화해야"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3/09/14 [08:49]

▲ (자료제공=양정숙의원실)

 

한국소비자원이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실에 제출한 결합상품 불완전판매 피해구제신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37) 피해구제신청이 168건 접수됐다 이중 통신 3사의 불완전판매 피해구제 신청이 104건으로 전체의 62%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결합상품 불완전판매 관련 연도별 피해구제 접수 현황을 보면, 201859, 201925, 202040, 202120, 202212, 20237월 말 현재 12건 등 최근 5년간(2018~20237) 168건이 접수됐다.

 

이중 LG유플러스, KT, SK텔레콤 등 통신 3사의 결합상품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피해구제 신청이 104건으로 62%를 차지했다. 피해구제신청이 접수된 사업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LG유플러스가 49건으로 가장 많았고, KT 35, SK브로드밴드 24, SK텔레콤 20, LG헬로비전 5건 순이었다.

 

특히 SK브로드밴드()의 경우 작년 1건에서 올해 7월까지 벌써 4건의 피해구제신청이 있었고, 통신 3[LG유플러스·()케이티·SK텔레콤()]에 대한 피해구제신청이 꾸준히 접수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양정숙 의원은 통신사 결합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통신 소비자에게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통신사의 결합상품 판매가 대리점 또는 휴대폰 판매점 등에서 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대리점 및 판매점에 대한 판매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자 사진
내외신문 부국장
내외신문 금감원 출입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